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자동차 번호판도 디지털화

캘리포니에서도 자동차 디지털 번호판이 보편화 될 것 같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1일 디지털 번호판 법안 AB984에 서명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 2018년부터 한시적으로 디지털 번호판을 시범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대상자 17만5,000명의 자동차 소유주 중에서 1만명만이 사용하...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LA 카운티 노숙자 300명에 3년간 월1,000달러 기본 소득

LA 카운티가 무작위로 선정한 극빈자(대부분 노숙자) 300명의 젊은이들에게 매달 기본 소득으로 1,000달러를 지불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LA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시범프로그램은 LA 카운티 공공소셜서비스국이 제안한 것으로 3년간 18~24세 300명가량을 선정해 3...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인종 비하 발언 마티네스 LA 시의원 결국 시의원직도 사임 - 검찰은 LA 시의회 조사

동료 시의원의 아들에 대한 인종 차별 발언과 멕시코 원주민을 경멸하는 녹음 내용이 공개되면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자 LA 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던 누리 마티네스(민주) 제 6지구 시의원이 시의장직 사임 이틀만인 12일 시의원직도 내려 놨다. 2013년 LA시 제 6지구 시원...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미국인 가정 절반, 가장 죽으면 6개월 못버텨

팬더믹 이후 생명보험 필요성 고조 미국인 3분의 2“재정적 안정감 찾아” 젊어 가입하면 적은 돈으로 큰 효과 가족, 자녀 고려해 가입, 금액 결정 전세계 팬더믹은 인간의 생명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여실히 증명했고 또 예기치 않은 순간을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

일자: 2022.10.11 / 조회수: 0

면역 체계 회피하는 BA.2.75.2 바이러스로 올겨울 우려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하위 변종 BA.2.75.2이 아이사와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에서도 2명의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하위 변종은 이전 감염에 따른 면역 체계나 최근 오미크론 특화 백신도 뚫을 수 있어 안소니 파우치 백악관...

일자: 2022.10.1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2025년부터 과일 애채부 플라스틱 봉지 사용 금지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주 식품점내 모든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일반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모든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주가 됐다. 이번 서명으로 오는 2025년부터 과일과 야채부에 비치된 플...

일자: 2022.10.10 / 조회수: 0

인종 차별 발언 스켄들 마티네스 LA 시의장 사임

동료 백인 시의원의 흑인 아들에 대한 인종 차별 발언과 멕시코 원주민을 경멸하는 녹음 내용이 공개되면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LA 시의회 의장 누리 마티네스(민주) 제 6지구 시의원이 10일 시의장직에서 사임했다. 그는 또 자신의 발언이 흥분된 상태에서 나온 부적...

일자: 2022.10.10 / 조회수: 0

11월 6일 섬머타임 해제 - 올해로 마지막이 되려나

섬머타임이 11월 6일(일요일) 해제된다. 오전 2시가 오전 1시로 1시간 늦춰진다. 간단히 말하면 1시간 더 잘 수 있다. 연방 상원은 마르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공화, 플로리다)가 발의한 ‘선샤인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를 지난 3월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일자: 2022.10.09 / 조회수: 0

올해 미국 여성 28만 7,500명 유방암 진단받을 것

피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여성 암 40세 이상 2년에 한번씩 매모그램 자가 진단 어렵지만 이상 현상 유의해야 미국 여성 28만 7,500명이 올해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미국 암협회가 예상했다. 유방암은 미국 여성에게 두번째로 많은 암이다. 1위는 피부암이다. 따라서 정...

일자: 2022.10.08 / 조회수: 0

‘친 불체자 도시’ 쏟아져 들어오는 불법 월경자 수용에 비상 상황 선포

뉴욕 시장 에릭 애담스가 뉴욕의 불법 이민자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비상 상황임을 선포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들의 피신처를 자청하는 도시들이 최근 버스와 비행기를 대절한 텍사스 주 등 공화당 주지사 주들의 불법 입국자 송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스위크지가 7일 ...

일자: 2022.10.0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개솔린가 급등은 정유시설 동시 시설 정비 탓” – FTC에 가격 담함 수...

CBS morning News 캡처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이 지난 2주새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6일 평균 개솔린 가격이 6.39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에비해 전국 평균은 3.87달러다. 개솔린 가격의 급등은 지난 20여년 동안 이어온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정책의 실패가 원이...

일자: 2022.10.0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인플레이션 지원금 7일부터 시작 - 내년 1월15일까지 완료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위로금 식으로 지불하는 ‘중산층 세금 환불’ 지원금이 이번주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불된다. 지불 방법은 은행 구좌 또는 우편으로 배달되는 데빗 카드이며 해당 주민 모두에게 내년 1월15일까지 지불된다. 지...

일자: 2022.10.05 / 조회수: 0

연방 항소심, 불체 자녀 구제법 ‘다카’ 불법 판결 - 갱신은 계속 가능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불법 입국해 체류하는 이민자 자녀들에게 추방을 유예해주고 노동허가증을 발부하는 일명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이 미국 이민법에 위배된다는 연방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앞서 텍사스 연방 법원은 지난해 7월 ...

일자: 2022.10.05 / 조회수: 0

LA 한인타운서 무료 건강 박람회 - 유방암검사, 안과 검사, 사회 복지 설명회 등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과 무보험자를 위한 대규모 무료 건강검진 및 정보 박람회가 열린다. 행사는 22일 오전 10시 LA 한인타운내 6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LA 이웃케어 클리닉(소장 에린 박)에서 진행되며 건강 검진과 함께 이민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건강 및 이민자가 꼭 알...

일자: 2022.10.04 / 조회수: 0

유럽서 다시 코비드 급증세 - 보건 당국 긴장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코비드 - 19 종식을 선언했지만 의학계는 믿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다시 코비드 - 19 케이스가 급증하고 있어 미국에도 또다른 감염 파도가 밀려 올것이라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유럽 질병예방 통제국(유럽 CDC)에 따르면 유럽 연합 15개 국...

일자: 2022.10.03 / 조회수: 0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안전하다면 무단 횡단도 ‘OK’

내년부터 캘리포니아는 건널목이 아닌 곳에서도 안전하다면 무단 횡단해도 된다. 미국 진보의 아이콘 역할을 자처하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건널목이 아닌 곳에서 행인이 도로를 횡단해도 경찰로부터 벌칙금 통지서를 받지 않는 법안에 서명했다. 필 팅 하원의원이 발의...

일자: 2022.10.03 / 조회수: 0

밀레니얼 세대 20% 주택 다운페이 마련에 15년 걸릴 것

미국에서도 집사기가 만만치 않아진다. 미국 경제 활동의 주역인 밀레니얼 세대가 집을 사려면 15년을 열심히 일해 돈을 벌어야 가능하다는 연구 자료가 공개됐다. 세인트루이스 연방 준비은행이 조사한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70%는 이자율이 올라가고 집값이 ...

일자: 2022.10.03 / 조회수: 0

탄산수 하루 1병만 섭취 – 양치는 마신지 30분 후에

탄산이 가미된 물이 인기다. 콜라나 사이다등 당이 가미된 소다수가 몸에 좋지 않다고들 하자 스파클링 워터의 인기가 치솟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탄산수은 몸에 좋을까. 뉴욕타임스는 최근 요즘 유행하는 탄산수의 실과 허를 보도했다. 탄산수에는 이산화탄소가 들어 있다. 이...

일자: 2022.10.02 / 조회수: 0

미국 최고의 철밥통은 “연방공무원” – 해고까지 최고 370일 걸려

“직장 해고가 겁난다고? 연방 공무원에 지원하라” 미국도 철밥통 직업이 있다. 연방공무원이다. ‘영원한 직업’으로 최고의 인기다. 미국 노동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실직자는 600만명에 달한다. 아직 팬더믹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감원이나 해고...

일자: 2022.09.29 / 조회수: 0

코비드 걸렸다면 비행기 환불, 일정 조정 가능

10일 격리 후 호전된 후 여행 양성 반응 서류 등 증명 요구 환불은 쉽지 않지만 조정 가능 저가 티켓 변경 취소 매우 어려워 코비드 19이 일상화되는 분위기다.이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코비드 19의 위험을 무릎 쓰고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코비드 19에 감염된 것을 알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