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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불로초가 눈앞에 다가왔다?

과학자들이 요즘 인간의 수명을 200년으로 늘리는 현대판 불로초에 도전하고 있다고 영국의 메트로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명을 100년 더 추가한다는 것은 마치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일이지만 과학자들이 요즘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기적의 명약을 만드는 중이라는 것이다.

알약 형태로 제작되는 이 약은 인체내에서 노화 진행에 작용하는 세포들을 제거한다. 따라서 인간의 수명을 두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노화는 과학적으로는 노쇠화 세포, ‘좀비 세포로 알려진 세포에 의해 진행된다. 이 세포들은 평생에 걸쳐 세포 분열을 중단하고 우리 몸에 축적돼 결국 노화를 촉진시키는 물질들을 방출한다.

현재 이 약은 2020년 쥐 실험을 시작했고 그 결과로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과 수명을 더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현재 인간에서도 같은 실험을 시작하고 있다.

영국의 앤드류 스틸 수리 생물학자는 인간생명의 장수에 관한 그의 저서에서 특정 약을 통해 인간의 수명을 100년 이상 늘리는 것은 실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책에서 노화 분야 연구에서 약으로 조직의 기능을 저하하는 세포를 제거하는 연구가 이미 괄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고 아마 10년 이내에 마켓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스틸 박사는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살수 있다는 절대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인간이 200세까지 살수 없는 생물학 적 물리적 이유를 찾을 수 없다.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생의학 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느냐에 대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신약은 이미 임상 실험에 돌입했고 향후 10여년 이내에 마켓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약이 나온다고 해도 과연 또다른 100년을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라는 것이라고 이 언론은 추가했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일자: 2022.08.08 / 조회수: 0

식후 2분만 걸어도 건강에 매우 좋은 효과

식사 후 걸으면 마음도 맑아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식후 2~5분만 걸어도 혈당치를 내려 제2형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학회지 ‘스포츠 의학’에 발표된 한 비교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식사 ...

일자: 2022.08.07 / 조회수: 0

몰라서 못 받는 첫 주택 구입자 다운페이먼트 보조

주 정부, 시 정부, 비영리 등 프로그램 다양 1% 다운, 교육받고 무상 또는 탕감 융자 가능 고급 주택 제외되고 특정 지역 한정 단점 3년 주택 없었다면 첫 주택 구입자 자격 크레딧 620점 이상, 부채 대 수입 비율 중요 집을 사고 싶은데 다운페이먼트가 없다. 영원히 집을 구하지...

일자: 2022.08.04 / 조회수: 0

공연, 축제장 등에서는 긴소매 입어라 - 미국,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선포

원숭이 두창 전 세계 비상령 바이러스 접촉으로도 감염 물집 잡히고 발진 생겨 접촉됐다면 바로 백신 접종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리는 ‘몽키 폭스’(Monkeypox)가 미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원래 게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었지만 성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일자: 2022.08.02 / 조회수: 0

현대 자동차 부품 공장 미성년 고용 의혹, 집단 소송으로 확대 되나

<블룸버그 뉴스 캡처> 앨라배마 부품공장에서 불법 미성년자 고용이 의심된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온지 1주만에 미국 현대 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9일 이로 인해 집단소송을 당했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 리아 레이스가 ...

일자: 2022.08.01 / 조회수: 0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도 원숭이 두창 비상 사태 선언 – 감염 우려 확산

원숭이 두창의 확산으로 미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뉴욕시가 두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또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주도 잇달아 비상 사태를 선언에 동참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뉴욕시는 지난 30일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됐다며 ...

일자: 2022.07.30 / 조회수: 0

바이든, 유마 인근 국경장벽 마무리 승인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8일 트럼프 행정부의 기금으로 건설 중이던 애리조나 유마 인근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을 마무리 짓도록 승인했다고 LA 라디오 방송인 KNX가 30일 보도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장관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에게...

일자: 2022.07.30 / 조회수: 0

바이든 다시 코비드 양성 반응 – 치료제 '팍스로비드' 재발율 20~40% 될 것

<바이든 관련 백악관 공식 브리핑 자료> 조 바이든 대통령이 30일 아침 다시 코비드-19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코비드 바이러스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복용후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인 케이스다. 케빈 오코노 대통령 주치의는 ...

일자: 2022.07.28 / 조회수: 0

배우자 근로 소득 있다면 IRA 적립 가능

결혼이 은퇴 플랜에 미치는 영향 소득 높으면‘로스’IRA 적립 불가능 401(k) 적립금 많으면 IRA 세금 공제 줄어 부부 나이 10년 이상 차이면 RMD 적어 IRA는 개인 은퇴 적립구좌다. 은퇴를 대비해 돈을 모아 두는 것이다. 세금을 내기 전 수입으로 적립하는 ‘전...

일자: 2022.07.27 / 조회수: 0

미국 금리 0.75% 포인트 인상 – 정책 금리 2.25~2.75%

<New York Time 캡처> 파웰, 9월 또한차례 대폭 인상 가능성 시사 경기 다소 둔화됐지만 불경기는 아니다 확신 주식시장 큰 폭 상승 인플레이션 압박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가운데 연방준비제도는 27일 이자율을 0.75% 포인트 올렸다. 당초 예상치 1% 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매우...

일자: 2022.07.26 / 조회수: 0

췌장암 조기 발견 어려워 치사율 높아

평균 3~3.5년 생존율에 그쳐 “올해 4만 9,830명 사망할 것” 흡연, 비만, 과음 버리면 피할 수 있어 췌장암은 미국 인구의 3%에 영향을 준다. 또 미국 암 사망자의 7%를 차지한다. 그런데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도 까다롭다. 그래서 매우 위험한 암중의 하나로 기록...

일자: 2022.07.24 / 조회수: 0

코비드에 겁먹고 기대감에 설렌 7박 8일 크루즈 여행

승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낙조. 붉은빛을 뿜어내던 태양는 저물지만 환한 하늘빛은 밤 11시가 넘을 때 가지 계속됐다. 4,200명의 승객을 싣고 7박 8일 알래스카 바닷길을 달린 크루즈 선. 첫 기착지 알래스카 스티카에 정박해 있다. 빙하의 고장 알래스카<7박 8일 크루즈 여행기>...

일자: 2022.07.22 / 조회수: 0

수박으로 수분도 보충하고 영양분도 섭취하고

미네널 항산화제 풍부한 건강식품 여름철 갈증 해소와 몸 건강 보충제 다량 섭취 보다는 정기적으로 한 컵 섭취 과하면 소화 안 되고 복부 팽만감 가져와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가 수박이다. 뒷마당 바비큐부터 야외 모임 등등 수박은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등장...

일자: 2022.07.22 / 조회수: 0

베이지역 아시안, 코비드 입원 가능성이 더 높아

미국내 신규 코비드 - 19 발생의 80%가 전염력이 빠른 BA.5 오미크론 하위 변종으로 나타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아시안계들이 2020년 다른 인종그룹보다 코비드 - 19으로 더 많이 병원이 입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UC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이 지난 19일 ‘인종 보...

일자: 2022.07.21 / 조회수: 0

바이든, 코비드 - 19 양성 --- 5일 자가 격리 돌입, 증상은 경미

<조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비드 – 19 테스트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21일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79)이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주치의 케빈 오코너의 지시에 따라 항바이러스...

일자: 2022.07.19 / 조회수: 72

‘진시황의 불로초’ 10년내 출시?

진시황의 불로초가 눈앞에 다가왔다? 과학자들이 요즘 인간의 수명을 200년으로 늘리는 현대판 불로초에 도전하고 있다고 영국의 메트로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명을 100년 더 추가한다는 것은 마치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일이지만 과학자들이 요즘 이를 현실화하기 ...

일자: 2022.07.17 / 조회수: 0

남가주 미행 강도 주의보

남가주 일대에서 최근 미행 주택 강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지역 경찰들이 주민들에게 경계령을 발령했다. 특히 LA 지역 고급 주택가에서 발생되는 사건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미행 주택강도란 범인들이 사전에 범행 대상을 지목하고 집이나 비즈니스로 따라와 강...

일자: 2022.07.16 / 조회수: 0

2035년 기금 고갈로 80%까지만 지불하나

은퇴자 연금 늘고 근로자 세수입은 줄고 소셜 택스 한계 수입 25만 달러 방안 등 아직 구체적 논의 없어 전망만 무성 1983년 이후 또 한차례 개혁 조치 필요 소셜 시큐리티 신탁 기금이 2035년이면 고갈돼 의회의 조치가 없다면 80%까지만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일자: 2022.07.15 / 조회수: 0

수퍼 전파 인도발 오미크론 BA.2.75 미국 상륙 – LA 첫 사례 보고

변이가 매우 심한 인도산 오미크론 BA.2.75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가운데 LA에서도 첫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LA 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러 보건국장이 14일 발표했다. BA.2.75는 이전 오미크론 하위 변종들과 비교해 자체 변이가 매우 심하다. 미네소타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

일자: 2022.07.14 / 조회수: 0

백신, 감염 후 면역력 줄어 재감염 일반화

전문가들“일반 유행병으로 가는 과정일 것” 시간 지나면 면역력 급속 저하, 방역 풀면 안 돼 변이에 변종 많아 반복 감염 위험 8배 높아져 첫 감염 때 바이러스양 적으면 재감염 위험 높아 연방정부가 지난달 12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미국인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

일자: 2022.07.12 / 조회수: 0

집 사려면 지출금이 수입의 36% 넘지 말아야

모기지 이자율 올라 페이먼트 부담 늘어 수입 늘리고 크레딧 점검하고 부채 줄이고 PMI, 재산세, 관리비 등 고려해 결정 요즘 모기지 이자율이 크게 올라가면서 주택 구입의 열기가 다소 식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내 집 마련의 열망을 가진 구입자들은 줄을 서고 있다.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