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markus-frieauff-IJ0KiXl4uys-unsplash-2.jpg

 

병력 따지지 않고 가입 보장 기간

특별 가입 기간 이외에는 거부될 수도

비용 부담 많아 파트 C 가입 시니어들 많아

서울 메디칼 그룹 등 주치의 선정 차선책 

 

파트 C로 불리는 주치의 제도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하지 않고 연방 정부의 오리지널 메디케어를 그대로 유지하는 시니어들도 많다. 

그런데 오리지널 메디케어를 사용하려면 적지 않은 금전적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우선 처방전 플랜인 파트 D에 가입해야 한다. 파트 D를 가입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입할 때 벌금을 평생 내야 한다. 

또 오리지널 메디케어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진료비의 20%는 가입자 부담이고 또 파트 A 디덕터블과 코페이먼트 등을 내야한다. 

이 같은 부담을 없애거나 줄이려면 메디갭이라는 보충보험(supplement insurance)에 가입해야 하는데 적게는 100달러에서 많게는 300달러까지(나이와 플랜 종류에 따라 달라짐)의 보험료를 내야 하므로 보험료 부담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해 서울 메디컬 그룹 등의 주치의 선택해 비용도 줄이고 더 많은 혜택도 누린다. 

하지만 만약 전국 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멀리 사는 자녀, 친척들 집을 수시로 방문하거나 심한 지병이 있다면 전국 사용이 가능한 오리지널 메디케어에 보충보험(메디갭)을 겸비해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 메디갭 보충보험은 메디케어와는 달리 아무 때나 가입할 수 있지만 병력이 있으면 가입이 거부되거나 더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할 수도 있다. 

 

이를 피하려면 의료 질문서 작성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오픈 등록 기간’(Open Enrollment Period)을 이용해야 한다. 이 오픈 등록 기간은 메디케어의 오픈 등록 기간과는 다르게 각 가입자 맞춤형으로 대부분 일생에 한번만 주어진다.

이 기간 중에는 의료관련 질문서를 작성하지 않으므로 질병이 있다고 해도 아무런 조건 없이 가입이 보장된다는 말이다. 

메디케어 보충보험 오픈 등록 기간은 메디케어 파트 B 가 시작되는 달로부터 6개월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65세가 되는 달부터 6개월이 될 것이다. 

보통 직장 보험에 가입해 있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보험이 끊어진다면 8개월 이내에 메디케어 파트 B를 벌금 없이 가입할 수 있는데 이 때 파트 B 유효기간이 시작된 후부터 6개월간 병력에 관계 없이 메디갭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이외에도 의료 질문서 없이 메디갭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별가입기간(SEP) 옵션도 있다.  여러가지다. 예를 들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12개월 이내에 다시 오리지널 메디케어로 간다면 이때 병력에 관계없이 메디갭 보험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다른 메디갭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보험회사를 바꾸거나 다른 종류의 메디갭으로 바꿀 때에도 생일 두달 이내에 의료 질문서 작성 없이도 변경할 수 있다.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할 때도 가능하다. 

오픈 등록 기간 이외에도 몇가지 보장된 가입 기간이 있으므로 전문 에이전트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보자. 철수 씨의 파트 B 보험 유효일이 4월 1일부터 시작된다면 철수 씨의 오픈 등록기간은 9월 30일까지 6개월동안 지속된다. 앞서 말한대로 20인 이상 직장에서 제공하는 공인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다가 그만두고 메디케어 파트 B등록 했다면 6개월 동안은 보장된 오픈 등록기간이 된다. 

 

등록 준비

65세가 되면 메디케어에 등록한다. 생일을 맞는 달 3개월전부터 메디케어 등록이 가능하며 일단 등록을 하면 4주 이내에 메디케어 ID를 받는다. 메디케어 카드를 받으면 메디갭 보충 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65세 생일달이 되지 않았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메디케어 파트 B가 시작되는 달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메디갭 2차 오픈 등록기간 

두번째 오픈 등록 기간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은퇴를 했고 메디케어 파트 B에 등록을 했다가 다시 직장에 복귀해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메디갭 보험은 중단된다. 그런데 다시 직장에서 은퇴하고 메디케어 파트 B에 등록하면 두번째 메디갭 오픈 등록 기간의 기회를 받는다. 아무런 제재 없이 메디갭에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이다. 

▲65세 미만인데 장애로 인해 메디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 2차례의 오픈 등록기간을 받는다. 첫번째는 65세 이전 오리지널 메디케어 파트 B 보험이 시작되는 달부터 6개월이고 두번째는 65세가 된 달부터 6개월이다. 기회가 2회 주어지는 것이다. 

이들이 첫번째 오픈 등록기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메디갭 플랜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몇 안되는 주만이 보험사들에게 65세 미만 신청자에게 메디갭 플랜을 제공하도록 한다. 

사실 대다수 주정부는 65세 미만 장애인 메디케어 환자들에게 파트 A(최소한 커버리지)만 제공한다. 이 때문에 장애자 메디케어 환자가 첫번째 등록기간에 신청할 수 있는 옵션이 많지 않다. 

또다른 이유는 65세 미만 메디케어 가입자들의 메디갭 보험료가 훨씬 비싸기 때문이다. 보험료 차이가 100~150달러 이상 난다. 일단 이들이 65세가 되면 보험료는 정상 수준으로 내려가게 된다. 

 

언제 신청하나

메디갭 보충보험은 연중 어느때라도 신청할 수 있다. 오픈 등록 기간이 끝났다고 해도 관계없다. 하지만 특수한 보증 조건을 제외하고는 신청서를 작성할 때 건강 질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보험사는 기존 병력이 있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가입을 거부할 수 있다. 이를 피하려면 특별 등록 기간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미 다른 보충보험에 가입해 있거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보험사가 망하는 등의 특별에 경우에만 아무런 제재없이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는 생일을 맞는 달 60일간 특별 가입 기간을 두기도 한다.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과 메디갭 오픈 가입 기간의 차이는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AEP)는 매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정해져 있다. 이기간 중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보험사 및 플랜 변경, 파트 D 처방전 플랜 변경, 오리지널 메디케어로 또는 어드밴티지 플랜 가입 등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규칙이다. 

하지만 메디갭 오픈 가입기간(OEP)는 각자에게 특화된 기간으로 딱 한차례만 보장된 기회다.   

많은 사람들이 AEP 기간중 건강 질문서 없이 메디갭 가입을 가능하다고 믿고 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메디갭 가입이 거절됐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오리지널 메디케어에서 서울 메디컬 그룹 등 주치의 제도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하면 된다. 

더 많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주치의로부터 집중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자넷 김 기자 janet@usmetronews.com

일자: 2022.07.12 / 조회수: 0

미국 감염 67%는 면역 무력화 BA.5 경보, 마스크 재개 필요 -- 영국 하루 35만건 ...

현재 미국의 코비드-19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종 BA.5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 BA.5는 코비드 면역 체계를 우회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재감염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7월 중순 현재 미국에서 발병...

일자: 2022.07.1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슐린 자체 생산 - 가격 인하 목적

캘리포니아가 미국내 주로는 처음으로 인슐린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일 가격 인하를 목적으로 주차원의 인슐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치료제이지만 가격이 비싸 1년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소요...

일자: 2022.07.10 / 조회수: 0

“음식물 1/3가 쓰레기로 … 상표 날짜 잘 못 이해 때문”

유효 날짜를 잘못 이해해 쓰레기로 나가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다고 미국 농무부(USDA)가 밝혔다. USDA에 따르면 수확된 음식의 거의 1/3는 쓰레기로 나가며 대부분은 불필요하게 버려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 버려지는 음식은 소비자들이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음식물 포장지...

일자: 2022.07.08 / 조회수: 0

부모 5명당 1명꼴로 애 보느라 직장 떠나

자녀 맡기는 비용 너무 올라 연방정부“보육비 수입의 7% 합당” 실제는 이보다 훨씬 더 높게 부담 정부와 고용주의 지원 정책 필요 지적도 미국 부모들이 또 다른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 어린이 학교나 베이비 시터 등 자녀를 맡기는 보육비용이다. ‘케어 닷...

일자: 2022.07.06 / 조회수: 0

자동차 가격 웬만한 집 페이먼트 수준

요즘 자동차 가격이 크게 뛰어오른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로 인해 웬만한 수입으로는 자동차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힘들다. 자동차 가격의 교과서 격인 ‘켈리 블루 북’에 따르면 지난 5월 새 자동차 평균 가격은 4만7,148달러로 나타났다. 전달 대비 472달러...

일자: 2022.07.05 / 조회수: 0

‘야간 빈뇨’숙면 해치고 신체 이상 신호일 수도

65세 이상은 자칫 낙상 위험 증가 두번 이상 화장실 간다면 의사와 상의 잠자리 2시간 전 물 마시지 말고 술, 탄산수, 카페인 섭취 줄이고 밤에 자다 말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잠도 설칠 것이고 숙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혼자만의 고민은...

일자: 2022.07.05 / 조회수: 0

"소비 줄이면 개스값 4달러 이하로 떨어져"

“개스값 하락은 소비자의 소비에 달려 있다” 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5일 갤러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그렇다고 개스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다. 전문가들은 개솔린 가격 인하는 운전자들이 얼마나 운전을 적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벡티스 에너...

일자: 2022.07.0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카운티 2/3는 코비드 고 감염지역 – 마스크 강제할 수도

코비드 – 19이 맹렬한 기세로 다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카운티 2/3가 코비드 – 19 고감염 군에 진입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고감염군은 질병예방통제국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권고 대상이다. 신문에 따르면 보건국 관계자들은 이미 수주전부...

일자: 2022.07.04 / 조회수: 0

시카고 부촌 독립기념인 퍼레이드서 총기 난사, 6명 사망 30여명 부상

일리노이 시카고 인근 교외지역의 소도시 하일랜드팍에서 4일 오전 10시15분께 한 남성이 지붕에 숨어 길거리는 지나던 독립기념일 기념 페레이드를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6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총격 직후 22세의 남...

일자: 2022.07.03 / 조회수: 0

일반 우표값 58센트서 60센트로 - 7월10일부터

미국 일반 우표값(Forever stamp)이 7월10일부터 2센트 오른다. 현재 58센트에서 60센트로 인상된다. 일반 우표 ‘포에버 스탬프’란 글자 그대로 한번 사람 영원히 오른 우표 값이 아니라 우표가 다 떨어질 때까지 같은 값의 우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들이...

일자: 2022.07.02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비드 입원 환자 계속 늘어 – 마스크 재개 될 듯

코비드 – 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자 LA카운티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1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카운티 병원에 입원한 코비드 환자는 808명으로 전날 779명에서 더 늘었다. 이중 74...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그랜드 캐년에 노로바이러스 창권, 방문객 주의령

<사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웹사이트 캡쳐> 유명 관광지 그랜드 캐년에 심각한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돌고 있어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공원 관리부는 4월에서5월 그랜드캐년에서 래프트와 캠핑을 즐기던 15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위장 장애를 일...

일자: 2022.06.3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세입자 퇴거 보류법 6월말로 종료

3개월 연장됐던 캘리포니아 세입자 퇴거 잠정 보류법이 30일 자정으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렌트비를 내지 않은 세입자들은 퇴거 소송을 당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 3월 말로 만료된 세입자 퇴거 잠정 보류법을 7월1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 다만 3월말까지 주 세입자 ...

일자: 2022.06.29 / 조회수: 0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21년 연속 AAA 4 다이아몬드 획득

평안함, 안전, 청결 등 27개 분야 최상급 평가 식당 ‘그레이트 옥 스테이크 하우스’도 4 11년째 4 다이아몬드 페창가(Pechanga) 리조트 카지노가 전미 자동차 협회(AAA)의 독립 호텔 평가 기준인 2022년 ‘AAA 4 다이몬드 상’(AAA Four Diamond Award)를 ...

일자: 2022.06.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10월말 주민에 최대 1,050달러 부양금 -- 디젤세도 1년 중지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시사가 캘리포니아 주민들 절반에게 또 현금 지원을 해주는 내용의 예산안을 편성해 주목된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26일 주민 절반 이상에게 주 차원의 경기 부양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 사물실에 따르면 올 늦가을 개인 당 최고 1,050달러...

일자: 2022.06.2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6월 이전 모기지 체납자 지원 확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비드 -19으로 인해 재산세를 내지 못했거나 모기지 페이먼트를 하지 못한 주택 소유주들을 돕기 위한 ‘모기지 릴리프 프로그램’(Mortgage Relief Program)을 2022년 상반기까지로 확대했다. 주정부는 6월30일 이전 최소 두차례 페이먼트를 못해 ...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연방 대법원 50년 만에 여성 낙태권 헌법 권리 철회 - "주의회가 결정해야"

연방 대법원이 50년간 유지해 오던 여성의 낙태 권리법을 철회했다. 대법원은 24일 반세기만에 ‘로우 대 웨이드’ 케이스를 뒤집고 낙태를 미국 헌법적 권리에서 제외시켰다. 또 합법 여부는 여성의 건강을 다루는 문제이므로 각 주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장례나 화장 서비스는 사전 준비 바람직

코비드 19 사망이면 9,000달러까지 보조 갑작스러운 상황엔 바가지 주의 FTC, 부당 과장 광고 등 법으로 단속 장례용품, 서비스 대부분 소비자 선택 장례의 목록별 비용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장례나 화장을 결정할 때 종종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한발로 10초 이상 서 있지 못한다면…

한발로 10초 동안 서 있을 수 있을 까.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도 10년 이내 죽을 위험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대로 10초 이상 밸러스를 유지하며 한발로 설수 있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USA 투데이는 23일 ‘브리티시 스포츠 의학 학...

일자: 2022.06.22 / 조회수: 0

미국 유아 데이케어 비용 대학 학비보다 비싸 – 양육비 $286,000

미국 자녀 양육비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연방 차원의 가정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미국 어린이 1,200만명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중산층 가정조차 매일 지출해야 하는 양육 경비 때문에 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