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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4.24 / 조회수: 0

집 호스피스 서비스 어려울 때 많아

미국인 호스피스 30.7%는 집에서 가족 고통, 재정 부담 더 큰 게 사실 병원 호스피스 입원 장벽 낮춰야 “집에서 돌봐야”책임감 높지만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양로원보다는 집에서 가족들이 둘러보는 가운데 삶을 마감하려고 한다. 하지만 집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일자: 2022.04.21 / 조회수: 0

FDA, 일부 유해 성분 검출된 일부 보충제 경고

<사진 FDA 웹사이트 캡처> 연방 식품의학청(FDA)는 20일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효력이 있다며 판매되는 ‘Artri’ 또는 ‘Ortiga’ 이름의 영양 보충제를 구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 보충제에는 제품 성분 분석표와는 다른 잠정적으로 해로운 일부 성분이...

일자: 2022.04.19 / 조회수: 0

장례 비용 8,000달러, 서비스 추가하면 1만5,000달러

화장 선호도 높아 20년 후 80% 될 것 형식 갖추면 화장 비용도 7,000달러 육박 40대 미국인 20%는 엄숙한 장례 원해 매장 원한다면 장지 미리 구입 바람직 요즘 매장 보다는 화장을 선택하는 한인들이 많아 졌다. 화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종교적으로도 화장 금지 ...

일자: 2022.04.18 / 조회수: 0

코비드 감염자 재확산속, 연방법원 “비행기 등 마스크 강제 안돼”

주요항공사들 마스크 정책 중지 연방정부 항소할지 검토 중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비행기와 기차, 버스 및 기타 공공 운송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훈령을 5월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한지 1주일도 되지 않아 플로리다 연방 법원이 18일 이를 번복하는 판결을 내렸다. 연...

일자: 2022.04.17 / 조회수: 0

고물가 시대 재정 흑자 주 정부들 선심성 현금 지불

캘리포니아는 대당 400달러 개스비 예상 뉴욕은 평균 970달러 재산세 면제 조지아는 1인당 최고 500달러 즉시 지원 물가 너무 올라 지원금 역부족 요즘 인플레이션이 장난이 아니다. 개스 값, 특히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은 하와이 보다도 더 비싸다. 음식 값은 물론이고 렌트비,...

일자: 2022.04.16 / 조회수: 0

2018년 세금 환급분 있다면 4월 18일까지 보고해야

표준공제 이하 수입도 세금 보고하면 직장서 뗀 선 세금 돌려받아 1인당 약 800달러 메일로만 신청 가능 3년 지나면 모두 국고 환수 2018년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 IRS에 잠겨 있는 돈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IRS는 4월 18일까지 2018년 세금 보고를 해...

일자: 2022.04.15 / 조회수: 0

팬더믹 현금 지원, 자녀 양육수당은 세금 내지 않아

<2021년 택스 보고 4월 18일 마감> 실직 수당은 수입으로 계산 세금 내야 주 정부 따라 과세하는 주 있어 자녀 양육수당은 크레딧이므로 세금 없어 기타 극빈 보조 지원도 과세 대상 아냐 개인 세금 보고가 4월 18일까지 마감이다. 미국인 대부분이 지난 2년간 팬더믹 관련 현금 ...

일자: 2022.04.14 / 조회수: 0

수명의 열쇠 - 세포 변이 속도 따라 달라져

인간은 왜 80세 언저리까지 살까. 다른 포유류는 더 오래 살기도 하고 또 훨씬 짧은 생을 살다가 마감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최근 과학자들은 수명의 비밀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유전적 변이들이 계속 축적되면 수명을 다하게 된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

일자: 2022.04.13 / 조회수: 0

미국, 무료 코비드 검사, 백신, 치료 3개월 더 연장

연방정부가 13일 코비드-19 공공 보건 비상사태를 재차 연장했다. 이에 따라 미국인들은 코비드 검사와 백신접종, 치료를 최소 3개월 더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정부는 팬더믹이 막 시작되던 2020년 1월 공공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매 분기마다 연장해 왔다. 올해 비...

일자: 2022.04.12 / 조회수: 0

500달러 이하 의료비 연체, 크레딧 기록서 삭제

<의료비 크레딧 점수 반영 대폭 완화> 연체금 갚았다면 기록서 지워져 연체 1년 지나야 기록에 올라 세금 저당은 크레딧에 오르지 않아 의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제때 의료비를 내지 못해 나쁜 크레딧 점수를 받는 한인들도 많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일자: 2022.04.12 / 조회수: 0

아시안 이민자 임대료 보조 비율 저조 – 언어, 문화 장벽 때문

시민권 취득에 문제될까 회피 캘리포니아 거주 아시안 이민자 가정의 주정부 임대료 보조 프로그램 혜택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UCLA의 한 연구 보고서가 밝혔다. 이는 아예 보조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혜택을 잘 몰라 보조금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분석...

일자: 2022.04.11 / 조회수: 0

건강식, 수면, 휴식과 활발한 활동 자녀 면역 향상

보충제 어린이 면역 증대?“글쎄” 과학적 입증된 것 없어 백신 맞고 병균 접촉 차단하고 어린이 면역 성인과 크게 차이나 코비드 19 백신을 5세 이하 어린이에게 확대할 것인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코...

일자: 2022.04.11 / 조회수: 0

"인슐린 소비자 부담금 35달러로 제한" 법안 하원 통과

미국인 10%가 당뇨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당뇨약을 먹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면 다행이지만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접 인슐린을 주입해야 한다. 그런데 이 인슐린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게 문제다. 또 이로 인한 미국 정치권의 정치...

일자: 2022.04.10 / 조회수: 0

“열심히 그려 개인전 하고 싶은 욕심 생겨”

대상 / 유미선씨 공모전이라고는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기쁘다. 사실 공예 도자기를 공부했는데 그림을 하지는 않았다. 아이들 다 크고 시간이 나서 조금씩 했는데 코로나를 지내면서 시간이 더 많이 남아 그림을 시작하게 됐다. 공모전...

일자: 2022.04.0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4일 32시간 근무 법안 논의 중--- 급여는 그대로 유지

진보 정당 민주당이 압도하는 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주 4일제 근무를 논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첫번째 시도다. LA 타임스는 주하원 법안 2932가 직원수 500명 이상 사업체의 주 40시간 근무를 32시간 근무제로 바꾸는 내용이라며 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보도했다. 법안은 하루...

일자: 2022.04.06 / 조회수: 0

“화이자 2차 부스터 샷 효과 4~7주에 그쳐”

화이자 코비드 – 19 백신 2차 부스터 샷이 4~7주 동안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한 연구 보고서가 6일 밝혔다. 연구는 이스라엘에서 지난 1~3월 2차 부스터샷을 접종한 60세 이상 125만명을 대상을 실시됐다.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만 사용한다. 보고서에 따르...

일자: 2022.04.05 / 조회수: 0

멸치 비슷한 그루니언 장관 남가주 해변서 볼수 있어

멸치와 비슷하지만 길이는 15센티 정도에 비늘이 단단한 것이 특징인 ‘그루니언’(색멸치) 수십만 마리가 매년 이만때면 남가주에서 바하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야간 민물에 올라와 산란을 하는 장관을 이룬다. 몸을 반쯤 모래에 묻고 알을 낳는 ‘그루니언&rsq...

일자: 2022.04.05 / 조회수: 0

소셜시큐리티국 7일부터 정상 대면 업무 시작

<소셜시큐리티 웹사이트 캡쳐> 소셜시큐리티국이 7일부터 지역 사무실 문을 다시 열고 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셜시큐리티국 킬롤리 키자카지 국장은 예약 없이도 소셜 베니핏 관련 서비스를 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셜시큐리티국 지역 사무실은 코비드 -19 팬더믹...

일자: 2022.04.04 / 조회수: 0

메디캘·마이헬스LA 가입행사

이웃케어클리닉, 4월 9일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 소장 애린 박)이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2시 30분 ‘메디캘·마이헬스LA 가입행사’를 LA한인타운 윌셔와 뉴햄프셔에 있는 클리닉(3255 Wilshire Blvd., #120)에서 진행한다. 이날 대행 ...

일자: 2022.04.02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코비드 양성 반응율 다시 상승세

한동안 수그러들던 캘리포니아 코비드-19 케이스가 LA등 일부 지역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주 보건당국이 1일 밝혔다. 보건국에 따르면 7일 평균 양성 경과 비율이 전주보다 1.3% 증가했다. 주 전체적으로 1주일 전 코비드 신규 발병 케이스는 1,748건이었으나 1일 현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