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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 19 앞으로 독감과 유사한 계절적 유행병이 가능성이 높다고 연방질병통제예방국(CDC) 국장이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8 밝혔다.

로첼 왈렌스키 CDC 국장은 계절적 바이러스가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독감과 기타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와 같이 겨울 기간 퍼지는 바이러스가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일일 평균 감염자수는 49,569명으로 지난 2주새 54% 하락했다. 코비드 – 19 관련 사망자수도 계속 줄어들어 1 1,533명을 기록했고 지난 2주사이 1/3 줄었다.

같은 감소세에도 CDC 바이러스는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것이며 감염자수는 줄어들고 겨울동안 퍼졌다고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헨리 월키 CDC 예방 대응센터 담당국장은 바이러스는 계속 우리 사회에 머물고 있을 것이며 수년간 공존하게 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 1년이 고비로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리 옆에 공존할 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게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오미크론 변종에 의한 대규모 확산은 “SAR-CoV-2 대규모 전염의 마지막이 되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CDC 미국인 90% 마스크 없이 생활할 있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왈렌스키 국장은 마스크가 영원히 사라진다고 장담할 없다고 밝혔다. 이는 어느날 마스크 착용이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왈렌스키 국장은 일정 기간동안 좀더 관찰해야 할지도 모른다면서 호흡기 질환 시즌에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 독감과 코비드 -19 방역에 나설 있다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인들이 내년에 추가 코비드-19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는 지는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에서 발병하는 코비드 신규 감염은 99% 오미크론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CDC 변종의 출현을 주의롭게 지켜보고 있고 매주 수만개의 유전 서열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변종의 증거는 없다고 공지했다.

월키 담당국장은 미래 어느 순간 추가 변종이 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는 계속 우리를 놀라게 이라면서 우리의 미래에 어떤 것이 닥칠 모른다 덧붙였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변종이 나온다고 해도 미국은 빠르게 검사하고 백신을 새롭게 만들어 이를 막을 있는 길을 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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