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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호기를 부리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7일째로 접어들었지만 강력한 우크라이나의 저항에 부딪혀 곤란한 지경에 빠지고 있다. 그러면 막강한 러시아 군이 지지 부진한 전과를 보이고 있을까.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공군력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 침공 미국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강력한 공군력이 우크라이나의 제공권 장악으로 육상 병력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쉽게 점령하리라고 믿었다.

하지만 개전 7일이 지나도록 이런 기대가 틀렸음을 보여주고 있고 러시아는 공군력을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미국도 러시아가 위험을 줄이려는 소극적 행동을 취하는지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익명의 국방부 관계자는 러시아는 항공기와 조정사들의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지 않고 있다 말했다.

 

우크라이나 방공망 아직 건재

숫자와 화력으로만 보면 러시아의 군사력이 훨씬 압도하고 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의 공군은 아직 비행을 계속하고 있고 대공 방어 전력도 아직 건재한 것이 전문가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224 침공 직후 전략 분석가들은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공군과 대공망을 즉시 파괴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런던의 군사 전문 RUIS 싱크탱크는 “1938 이래 거의 모든 군사 작전이 밟는 전략적 수순이었다 러시아 공군력의 실종 미스터리라는 글에서 밝혔다.

대신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공중과 지상에 대한 반격을 계속하면서 러시아와 제공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지대공 로켓으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항공기를 위협하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조정사들은 지상군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정책연구소의 로버트 러시아 군사 전문 분석가는 조종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많은 것이 아직 많다 지적했다.

그는 개전 초기 최대 군사력이 동원될 이라고 믿었다. “연일 위험 정도가 고조되고 그만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말했다.

 

공군 지원 없는 지상군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에 고전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 공군과 지상군 병력과의 협조가 부족하다는 증거를 있다면서 공군의 엄호 없이 러시아 병력이 줄지어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군인들은 터키산 무인기와 미국과 영국의 대전차 미사일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

한때 이라크 북부에 선포된 비행 금지구역을 관할했던 미공군 3 장군 출신의 데이비드 딥툴라는 러시아가 처음부터 제공권 장악을 위해 적극 나서지 않은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

딥툴라 장군은 다용도 지상 작전을 펼치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면서 그들이 예상했던 대로 되지 않고 있다 분석했다.

러시아 군의 작전 효율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무엇 보다 우크라이나 군이 지금까지는 예상외의 선전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8년간 동부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분리주의자 반군 교전으로 1차대전식 참호전의 경험을 풍부하게 쌓았다.

반대로 러시아 군은 바사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편을 들어 시리아 전쟁에 개입해 공군력과 드론 공격으로 지상군과의 합동 작전 능력을 키웠다.

군사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공군 전투기들의 활약은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각적 효과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때 우크라이나 전투기 한대가 러시아 전투기 6대를 격추 시켜 키예프의 유령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는 소문이 퍼졌었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이 확인해 결과 이는 디지털 전쟁 게임의 클립으로 온라인에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라고 잘못 설명이 붙은 것이었다.

 

러시아 항공 전력 증강 가능성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75대의 전투기를 투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침공 미국 정보 당국은 우크라이나 작전에 수십만대의 항공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정보 당국은 우크라이나 외곽에 대기중인 공격형 헬기를 포함해 공격용 전투기가 얼마나 대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양쪽의 피해가 모두 심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일부 전투 항공기를 잃었고 우크라이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매일 공중전이 벌어지고 있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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