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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더믹 우려 속 이미 감염 환자 늘어 세계 곳곳으로 확산세

 

2022 새로운 단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플루로나’(flurona).

이스라엘에서 2명의 젊은 임신부가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에 동시에 감염된 나온 단어다.

워싱턴 포스트는 6 그동안 올겨울 우려됐던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의 트윈 더믹 대한 경계에 더해 동시에 걸리는 플루로나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경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건 당국은 오미크로의 빠른 감염력에 이어 독감에 동시에 걸리는 새로운 플루로나현상이 세계에 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플루로나 새로운 케이스인가

이스라엘에서 2명의 젊은 임산부가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독감에 동시가 감염된 이후 지역 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지는 이를 이중고라고 집중 보도했다.

동시에 감염된 케이스는 흔치 않아 단어 자체가 생소하다. ‘플루로나 미국, 이스라엘, 브라질, 필리핀, 헝가리에서도 발견됐었다.

애틀랜틱의 보도에 따르면 동시 감염은 이미 2년전 미국에서 보고됐다. 20202 뉴욕 병원에 심한 기침과 고열로 입원한 환자가 입원했다. 하지만 당시 공식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케이스가 뉴욕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환자는 독감 테스트에 양성을 보였고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는데 수주후 양성 확진을 받았다. 가족 3명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어디에서 보고되나

휴스턴 10 청소년이 크리스마스데이에 바이러스와 독감에 동시 감염돼 자신의 방에서 자가 격리 됐다.

청소년은 코로나 백신 접종은 받았지만 독감 예방 주사는 맞지 않았다. 그는 증상에 대해 경미한 감기 같았다 밝혔다.

필리핀 보건국은 이런 동시 감염은 흔하다고 말했다. 에드셀 살바나 보건국 기술 고문은 2020 동시 감염으로 사망한 케이스가 보고됐다면서 중국 국적 남성으로 인플루엔자 B 코비드-19감염돼 폐렴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증상은 고열, 기침, 오한이었다.

헝가리는 최근 최소 2건의 플루로나케이스를 보고했다.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환자 모두 젊은 30 나이다.

브라질은 현재 여름이지만 오미크론과 함께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3개주에서 6건의 플루로나동시 감염 케이스가 확인 됐다고 현재 스페니시 통신 EFE 밝히면서 현재 17건의 또다른 케이스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스는 16 청소년으로 코비드 백신과 독감 백신을 모두 맞을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일반적인 현상이 것인가?

애론 비즈니서 산부인과장에 따르면 현재 임산부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 이스라엘 베일린슨 병원에서는 독감과 오미크론 변종등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이 많이 입원해 있다.

지난해 봉쇄 등으로 잠잠해졌던 독감이 올해 다시 심각한 수준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일부 국가는 올해 독감 환자가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이 이에 해당하며 유럽도 올겨울 감기 유행을 경험할 것이다.

 

독감과 코비드 동시 감염이 위험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시 감염됐는지 아직 충분한 자료가 모아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어떤 증상이 발현되는지 모른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비드와 독감 백신을 모두 맞아야 심각한 감염증을 예방 있다고 조언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임산부 한명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는데 훨씬 증상이 심하다.

 

증상은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은 호흡기 질환이다. 열과 기침, 피곤, 콧물, 목통증과 설사, 근육통 등과 같은 증상을 발현한다. 모두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치명적일 있다. 의료 직종이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 시니어들에게 모두 위험하다.

국제보건기구(WHO) 기침, 재채기, 대화, 노래, 호흡 등에서 발생하는 비말과 대기 발산으로 전염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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