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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1.17 / 조회수: 0

파키스탄 – 이란 이틀째 미사일 공방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의 불꽃이 중동과 이웃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란이 16일 파키스탄과 이라크, 시리아내 이슬라믹스테이트(IS) 테러조직을 응징한다며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자 이번에는 파키스탄이 17일 이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이날 파키스...

일자: 2024.01.17 / 조회수: 0

직장 보험 있다면 오바마케어 가입해도 보조금 못 받아

직장 보험료가 종업원 수입의 8.39%를 넘지 않고 오바마케어‘브론즈’(60% 의료비 커버) 이상이면 적정 보험으로 판정돼 보조금 받지 못해 오바마케어 가입하려면 자비로 가입해야 Q: HMO 직장 보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정상 PPO로 바꾸려고 하는데 직장에서는 1...

일자: 2024.01.16 / 조회수: 0

주치의 예약이 어렵다면 어전트케어 이용도 방법

매년 클리닉 14%씩 늘어날 정도로 어전트케어 인기 상승 일반 클리닉 없는 X-레이, CT 촬영 갖추고 봉합, IV 가능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병원 응급실 찾아야 어전트케어는 해당 증상만 치료, 주치의는 병력 따라 치료 요즘 주치의 만나기 힘들다고 아우성들이다. 미국 ...

일자: 2024.01.14 / 조회수: 0

미 전역에 ‘북극 한파’ 경보- 체감온도 영하 50도 지역도

미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미 서부에서부터 동부까지 14일 ‘북극 한파’로 인한 심각한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 기상청(NWS)는 남부 아칸소주의 이날 체감 온도가 화씨 19도(섭씨 영하 7도)를 기록했다. 또 달라스는 -9도(섭씨 영하 22도), 몬태나는 -60도(섭씨 ...

일자: 2024.01.13 / 조회수: 0

2월부터 학자금 부채 탕감 시작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자금 상환프로그램을 앞당겨 2월부터 자격이 되는 일부 학자금 대출자의 학자금 부채를 탕감해 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새 SAVE 상환플랜을 일부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성명서를 통해 “가능한한 빨리 대출...

일자: 2024.01.12 / 조회수: 0

홈리스 거리 노숙 “헌법 보장?”

홈리스들이 길거리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지의 여부가 연방 대법원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연방 대법원은 12일 서부 지역 도시들이 노숙자들의 거리 노숙을 막을 수 있는지를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오리건주 남서부 도시인 그랜츠 패스가 제기한 상고를 심의하기로 결...

일자: 2024.01.12 / 조회수: 0

미국, 이틀째 예멘 후티 반군 맹폭

미국이 이란을 등에 업고 홍해 상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자행하는 예맨 반군기지에 이틀째 맹폭을 가하고 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12일 밤 미군이 예맨 후티 반군의 레이다 기지를 정밀 폭격했다고 밝혔다. 전날 후티 반군 기지 약 30개소를 파괴한 미국이 이틀째 맹폭을 가한...

일자: 2024.01.10 / 조회수: 0

알래스카 항공기 1/5 운행 중단 발표

지난 5일밤 비행중이던 알래스카 항공소속 보잉 737 맥스 9 항공기 기체에 냉장고만한 구멍이 뚫린 사건이 발생한 이후 연방 당국이 동 기종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한 가운데 알래스카 항공은 전체 보유 항공기의 1/5에 해당하는 맥스 9 기종을 당분간 운행 하지 않는다고 10일 ...

일자: 2024.01.10 / 조회수: 0

미국 마켓 비용 월 평균 1,000달러 – 캘리포니아가 1위

미국인들은 월 평균 장보기 비용으로 1,000달러 이상 사용하며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니어 재정 안전 도우미 웹사이트 ‘HelpAdvisor’가 연방 센서스국 가구지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인들은 1주에 장보기 비용으로 대략 270...

일자: 2024.01.09 / 조회수: 0

‘허수아비 대통령?’- 바이든, 어스틴 국방장관 암 수술 몰랐다

미국 국가 방위의 2인자 로이드 어스틴 국방장관이 지난해 연말 대통령도 모르게 전신 마취를 하고 전립선 암 절제 수술을 받은데 이어 후유증으로 인한 병원 입원 사실을 또다시 대통령에게 숨겨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어스틴 국방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은 서열 2위의 국...

일자: 2024.01.08 / 조회수: 0

별거 중인 것 처럼 속여 장애연금 더 받았다가 실형선고

부인과 같이 살면서도 따로 사는 것 처럼 속여 16년간 소셜시큐리티 장애인 연금을 더 많이 받았던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80여마일 떨어진 작은 마을 벨처타운에서 살고 있는 이 남성은 부인과 같이 살지 않는 것처럼 관할 소셜시큐리티국에 보고하고...

일자: 2024.01.07 / 조회수: 0

전염력 빠른 코비드 JN.1 감염자 늘어 주의해야

JN.1 변종 미국 내 감염의 44% 차지 손 씻고 공공장소 피하고 백신 맞고 예방 covidTests.gov에서 자가 검사기 무료 배포 겨울 시즌에 접어든 요즘 한동안 누그러진 것으로 보이던 코비드 19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메인 등 일부 동부 지역과 캘리포니아에서 코비드 감염으로 ...

일자: 2024.01.03 / 조회수: 0

우표값 68센트로 또 인상

미국 우표값이 또 오른다. 지난 6개월새 두번째다. 연방우체국은 올해 1월21일 포에버 우표값(1온스 편지)을 현재 66센트에서 68센트로 2센트 인상한다. 포에버 우표 이외에 기타 우편 가격 역시 인상된다. 포에버 우표는 언제, 얼마에 구입했던지에 관계없이 우표가 모두 소진될 ...

일자: 2024.01.02 / 조회수: 0

연방공무원 4.7% 급여 인상

연방 공무원 월급이 4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1일 200만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의 급여를 전격 인상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1월14일부터 대부분의 연방 공무원들의 월급이 인상된다. 행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월급은 4.7% 인...

일자: 2024.01.02 / 조회수: 0

일본 하네다 공항서 여객기-해상보안청 항공기 충돌 5명 사망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2일 오후5시47분쯤(현지시간) 일본항공(JAL) 여객기와 지진 피해 지원을 가던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가 충돌했다. 이로인해 JAL 기체와 보안청 항공기가 전소되는 대 화제가 발생했다. 다행히 비행기에 타고 있던 379명 모두 무사히 탈출해 ...

일자: 2024.01.01 / 조회수: 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서 피습

한국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59) 대표가 2일(한국시간) 아침 10시25분경 부산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휘두른 칼에 목을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후 기자들과 지지자들 ...

일자: 2023.12.31 / 조회수: 0

올해 바뀌는 캘리포니아 법들

2024년 캘리포니아에서 바뀐 법들을 정리했다. ▲총기 소지 제한 상원법안 SB2는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은 사람이라도 학교, 정부건물, 대중 교통 시설과 같은 곳에는 총기를 휴대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 법은 연방지법에서 위헌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법원에서는 합헌 판결이 내려졌...

일자: 2023.12.30 / 조회수: 0

꾸준한 운동과 부상 방지로 관절염 예방한다

미국인 5,800여 만 명 관절염으로 고생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많아 감염으로 인한 관절염 등 100여 개가 넘어 완치 어려워 예방에 신경 써야 요즘 시니어들의 주요 대화 중 하나가 건강이다. 그중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슈가 관절염(Arthritis)이다. 손가락에서부터 무릎,...

일자: 2023.12.2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서 내년부터 경찰이 차세울 때 이유 먼저 말해야

새해부터는 캘리포니아에서 경찰이 차를 검문할 때 “왜 내가 차를 세웠는지 아느냐”는 질문을 하지 못한다. 자신의 죄를 실토하라는 말인데 너무 어이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검문하기 위해 차를 세우면 경찰은 왜 차를 정지하도록 했는지 먼저 말을 해 주고나서 다른...

일자: 2023.12.2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공공장소 총기소지 허가자도 총기 소지 금지법은 위헌” 판결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캘리포니아의 공공장소 총기 소지 금지법이 연방법원으로부터 제동이 걸려 시행이 중단된다. 연방지법 코맥 카니 판사는 지난 9월26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상원발의안(SB) 2가 연방 헌법 위반이라고 판결했다. 이 법은 면허를 받은 총기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