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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라프, "중국서 기금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보도

 

과학자들, 기금 없이 독자 연구 했을 수도

우한 과학자들이 인간에게 전염시킬 있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박쥐 동굴속에 공기 전염 가능한 코로나바이러스를 투여 방식으로 접종 시킬 계획을 세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텔레그라프가 21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2018 예산을 신청한 비밀 서류가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서류에 따르면 코비드-19 케이스가 발현 되기 18개월 우한 연구원들은 중국 우한내 박쥐 서식 동굴에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화학적 스파이크 단백질 함유한 피부 침투 나노 물질을 투입한다는 계획서를 중국 국방 연구소에 제출했다.

이들은 인간에게 쉽게 감염될 있도록 유전적으로 변형된 괴물 바이러스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중국 국방첨단기술연구소(Darpa) 1,400만달러의 연구비를 신청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Darpa 지역사회 위험성과 공기로의 바이러스 유출 등을 들어 거부했고 경고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했던 관계자가 진짜로 확인한 서류는 인간 세포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있도록 인간-특정 분열부위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접종하려는 계획이었음을 보여준다.

코비드 19 바이러스이 처음 유전적으로 배열될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간의 세포 틈을 찾아 달라붙는 의아해하고 있었다.

 

서류는 코비드 19 기원을 좇기 위해 세계에서 모인 과학자들이 설립한 웹사이트 조사 기구인 드라스틱’(Drastic) 공개한 것이다.

드라스틱은 성명서에서 인간 특정 세포팀을 소개할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미루어 인공적 삽입의 가설을 확인시켜준 이라고 밝혔다.

중국 과학자들은 고위험 자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율을 높이지만 위험한 변종을 섞을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고 드래스틱이 공개한 서류가 밝혔다.

제안서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협조 관계인 미국내 연구 단체 이코헬스 얼라이언스 영국 동물학자 대스작 박사가 제출 것이다.

연구팀에는 우한 연구소 연구원 젱클리를 포함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미국 지질 연구소 전국 야생보건센터 소속 연구원들도 포함돼 있다.

 

제한서를 받은 중국 Darpa 파터 다스작 박사가 이끄는 제안 계획은 지역 사회에 위험을 있음이 명확하다 자금 지원을 거부했다. 특히 향상된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공기중으로 퍼져나갈 있다는 사실을 연구팀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Darpa 아울러 경고 했다.

런던 대학 세이트 조지 병원이 앤거스 달글리시 전문 교수는 논문에서 우한 연구소가 팬더믹 이전 수년동안 연구를 왔고 기금을 확보 하지 못한 이후에도 계속 연구를 진행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텔레그래프는 우한 연구소와 이코헬스 얼라이언스의 커멘트를 받기 위해 접촉 중이라고 아울러 보도했다. < 기자>

 

 

<우한 연구소의 시 젱클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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