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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s Adler for The New York Times

 

존슨 & 존슨은 모든 연령대 맞아야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와 존슨 & 존슨 백신의 부스터 샷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식품의약국(FDA) 백신 자문 위원회는 14 만장일치로 모더나 코비드 백신 양을 다소 줄인 부스터샷을 권고했다.또 자문위는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역시 19대0 만장일치로 존슨 & 존슨 백신의 부스터 샷 권고안을 채택했다. 

자문 위원회는 모더나는 화이자 부스터 샷과 마찬가지로 65 이상과 심각한 병증 위험이 있는 18~64 고위험군에 한해 부스터샷을 허용한다고 권고했다. 대상은 최소 6개월전 모더나 백신을 두차례 모두 접종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자문위원히는 존슨&존슨 백신과 관련해서는 나이에 관계 없이 모든 18세 이상 모든 연령대에 부스터샷을 권고했다. 

자문위원회는 "존슨 & 존슨 백신은 1차례 접종하게 되어 있으나 한번더 맞게 되면(부스터 샷) 효과가 더 크게 향상된다"며 2차 부스터 샷 권고안을 채택햤다. 

FDA 지난달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한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 권고가 부스터 승인은 아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승인이 FDA 이를 토대로 최종 부스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CDC 백신 자문위원회는 1020 모임을 갖고 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모더나 주식은 3.2% 급상승 했다.존 김 기자 <기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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