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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캐나다 서부에서 폭염으로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뱅쿠버 등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자라고 밝혔다.

지난 28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턴 지역의 온도는 화씨 118(섭씨 47.9) 기록해, 이틀 연속으로 캐나다 최고 기록(섭씨 46.6) 넘어섰다.    29 오후 420 리턴 관측소의 기온이 121(섭씨 49.5) 나타내며 3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사상 최고 기온"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폭염을 이번주 내내 지속될 것을 현지 기상당국은 예상했다.

미국 국립기상청도 시원한 실내에 머물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서부 폭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더운 공기가 상승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아래로 밀려 내려오면서 서부 해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오리건주 태평양 북서부와 캐나다 서부 지역에 땡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30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유타, 네바다 서부 주지사들과의 화상 회의를 통해 폭염과 산불, 가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바이든은 연방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바이든은 소방관의 임금으로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는 소방관들에게 10% 보너스 지급을 약속했다. 지속적인 처우 개선도 제시했다.

현재 연방 정부 소방관은 15,000 수준으로 시간당 11~14달러를 받고 있다.<종합>

 

 

일자: 2021.09.11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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