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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2.04 / 조회수: 0

금값이 금값 – 내년 크게 올라갈 듯

금값이 금값이 되고 있다. 금 가격이 5일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자율 하락 기대감이 팽배한데다가 달러 약세, 국제 정세 혼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국제 금값은 5일 한때 온스당 2,135달러를 찍어 지난 2020년8월 2,070달러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

일자: 2023.12.03 / 조회수: 0

2024년 소셜 연금 3.2% 상승 평균 1,907달러

2024년 소셜연금 3.2% 인상 메디케어 표준보험료 174.70달러 만기 때 받는 최고연금 3,822달러 2024년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소셜연금)이 올해보다 3.2% 인상된다. 당초 예상했던 3.0%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실제 물가 상승을 반영하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일자: 2023.12.01 / 조회수: 0

시니어들 주거지 부족 현상 심화 – 정부 대책 촉구

미국이 늘어가는 노년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주거지가 부족해지고 있다고 30일 발표된 하버드의 주택정책공동센터가 발표했다. 연구를 주도한 제니퍼 몰린스키 ‘고령사회 주거 프로그램’ 프로젝트 담당자는 “충분한 정부의 도움이 없다면 많은 시니어들...

일자: 2023.11.29 / 조회수: 0

KLPGA 프로골퍼 초청 ‘프로 – 앰’ 송년 골프 성황

<사진 기사> 미국 종합보험 회사인 천하보험이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을 초청해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펠리칸힐스’ 골프코스에서 28일 연말 ‘프로-앰’ 송년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KLPG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17명의 프로골퍼들...

일자: 2023.11.28 / 조회수: 0

증인 없어 출생 증명서 발급 못받는다고?

텍사스에서 차에서 태어난 아기가 증인이 없다는 이유로 출생 증명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아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미용실에서 일하는 임신부 미셸 세라노 곤잘레스(42)는 지난 10월말 복통이 심하고 출혈이 보여 병원으로 향했다. 6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처음 있는 경험이...

일자: 2023.11.28 / 조회수: 0

끝나지 않은 코비드 – BA.2.86 변종 빠르게 확산

미국에서 발병하는 코비드-19 케이스의 10%가 BA.2.86 변종이라고 CDC가 발표했다. 2주전보다 거의 3배나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것이다. 주로 북동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번지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가장 많은 13.1%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변종은 올 여름부터 발견되...

일자: 2023.11.23 / 조회수: 0

땅과 물의 경계 구별이 어려운‘천상의 호수’

캐나다 휘슬러 인근 최고의 추천명소‘조프리레익’(Joffre Lake). 빙하가 덮은 돌산이 유리 같이 맑은 호수에 비춰져 천상의 세계를 연출하는 듯 하다. 캐나다 휘슬러로 단풍 구경 가다 빙하로 깎인 돌가루가 만들어낸 청록색 호수 침염수와 돌산, 빙하가 어우러진 자...

일자: 2023.11.22 / 조회수: 0

여성이 남성보다 뇌졸중 발생 더 많아 주의해야

미국 뇌졸중 환자 매년 79만 5,000명 기대수명 더 길고 폐경기 호르몬 변화 “혈압을 잡으면 뇌졸중도 잡힌다” 주 150시간 운동하고 지중해식 식단 권장 세계적으로 매년 660만 명이 뇌졸중으로 목숨을 잃는다. 특히 젊은 나이와 중년, 못사는 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다....

일자: 2023.11.21 / 조회수: 0

2024시즌을 기다리는 다저스 팬은 괴롭다

현재의 다저스 구성은 정규시즌용에 그쳐 로버츠 감독의 무능이 포스트시즌 망쳐 LA 다저스는 명문 구단이다. 통산 7차례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전시하고 있다. 다저스 로고 자체가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 금전적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 현 구겐하임 베이스볼 매니지먼트...

일자: 2023.11.21 / 조회수: 0

결혼 생활 1년 지나면 배우자 연금 신청 가능

사별 배우자 연금은 9개월 지나면 가능 이혼 배우자 연금은 결혼 10년 이상 필요 16세 미만 자녀 있다면 언제라도 신청 배우자 연금은 FRA 지나도 더 이상 늘지 않아 Q: 재혼한지 2년된 여성이다. 나이는 62세다. 재혼한 남편의 근로기록으로 소셜연금을 받을 수 있나. 있다면 얼...

일자: 2023.11.20 / 조회수: 0

자동차 경적, 표현의 자유? 법위반?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경적으로 잘못 울리면 교통위반 티켓을 받는다. 다른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법에 따라 벌칙금을 받는다. 그런데 이는 헌법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소송이 제기돼 결과가 주목된다고 USA 투데이가 지난주말 보도했다. 캘리포니...

일자: 2023.11.20 / 조회수: 0

연방정부 코비드-19 테스트기 추가 무료 배포시작

코비드-19 감염이 확산되는 겨울 연말 연휴시즌에 접어들면서 연방정부가 또 한차례 코비드-19 간단 테스트기를 무료 배포한다. 지난 9월 연방정부의 무료 배포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이번에 실시되는 4개의 무료 테스트기를 합쳐 총 8개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20일부터 COVIDt...

일자: 2023.11.19 / 조회수: 0

중가주 리들리에 비밀 중국 생물연구소로 발칵 – 에볼라 HIV 병원균 다수 발견

연방하원 "미국내 더 있을 것" FBI, CDC에 비난 쇄도 캘리포니아 중부에 있는 작은 도시 리들리에서 중국인 운영 불법 생물연구소가 발견된 가운데 이곳에서 ‘HIV’와 에볼라(Ebola) 레이블이 붙은 병원균들이 발견돼 지역 정부가 긴장하고 있다. 이들 병원균은 연방질...

일자: 2023.11.19 / 조회수: 0

야간의 잦은 소변과 과도한 갈증은 당뇨병의 신호

젊은 층 포함 미국인 4,000만 명 당뇨환자 환자 4명당 1명은 당뇨 앓고 있는지 몰라 시력 흐려짐, 피로감, 발의 궤양 등 증상 전문의 진단받고 식습관 개선 등 치료 필요 당뇨병은 흔히들 나이든 시니어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 젊은층도 당뇨 환자가 크게 증가...

일자: 2023.11.18 / 조회수: 0

버펫이 전하는 돈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10가지 버릇

투자의 귀재 워런 버펫은 돈버는 재주가 탁월하다. 그는 돈과 관련돼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의 좋지 않은 습관 10가지를 제시한다. 자기 개발을 게을리한다 버펫에 따르면 최고의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과 배움, 교육은 돈을 벌 기...

일자: 2023.11.18 / 조회수: 0

2024년 새 자동차 가격 내려갈까

새로 출시된 2023년형 자동차의 가격이 대부분 하락했다. 켈리 블루북에 따르면 지난 10월 평균 새 자동차 판매 가격은 4만7,936달러로 전년 동기 1.4%가 내려갔고 가격이 가장 높았던 2022년 12월에 비해서는 3.5% 떨어졌다. 그렇다면 이런 가격 하락이 2024년에도 계속 될 까. ...

일자: 2023.11.17 / 조회수: 0

화재로 폐쇄됐던 10번 프리웨이 21일밤 부분 개통

방화로 인해 폐쇄됐던 LA 10번 프리웨이가 다음주 21일 밤 재 개통될 예정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6일 10번 프리웨이가 예상보다 일찍 재개통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 중 하나인 10번 프리웨이는 지난 18일 밤부터 LA 다운타운...

일자: 2023.11.17 / 조회수: 0

레전드 “자랑스러운 내 이름표”

Cover story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부동산 업계의 전설‘수 초이’ 자전적 에세이집‘치열하고 아름답게’펴내 가난과 역경, 그리고 전설까지의 길고 긴 여정 담아 수 초이(한국명 최수경. 76)는 LA에서 ‘부동산계 전설’로 통한다. 그래서 업계에서...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남성 간병인 절반 이상 부모·장인 장모 돌봐

부모 간병‘밀레니얼 세대’아들 크게 늘어 900만 아들들, 풀타임 그만두고 부모 돌봐 저축금 사용하는 등 재정적 정신적 부담 한국보다 미국에 효자가 더 많은 것 같다. 요즘 미국에서 부모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 케어기버(간병인)로 나서는 미국 아들...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바이든 – 시진핑 미국 회동 성과 없이 끝나

<New York Times capture> 미국과 중국의 세대결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남쪽으로 25마일 떨어진 피올리 가든에서 회동했지만 이렇다할 성과 없이 끝났다. 공동 성명서도 작성하지 않았다. 바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