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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1.15 / 조회수: 0

심장전문가들 “계란 많이 먹어도 좋다”

수십여년간 계란과 노른자위에 식이성 콜레스테롤이 높아 하루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요즘 뒤집히고 있다. 계란은 영양의 보고이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다면 충분히 섭취해도 된다는 것이다. 미국 심장협회의 제린 존스 대...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가입자 보험금 안 주려던 스테이트팜 거액 배상할 판

보험 가입자의 사망 보상금 지불을 유예했던 스테이트팜 보험사가 거액의 배상을 하게 됐다. 뉴멕시코 일간 ‘산타페 뉴멕시코’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인 안드리아 로바토는 지난 2017년 운전중 정면으로 과속으로 달려오던 미니밴에 받혀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렌트카...

일자: 2023.11.14 / 조회수: 0

지난 10월 인플레이션 3.2% - 추가 이자율 인상 압박 낮아져

<뉴욕타임스 도표 인용> 지난 10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가격 상승이 늦춰지고 있다고 연방 준비제도가 14일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이자율 인상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이날 뉴욕 증권시장은 3대 지수 모두 급상승...

일자: 2023.11.13 / 조회수: 0

11개주 개솔린 가격 3달러 미만으로 하락

전국적으로 개솔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11개주는 갤론당 평균 3달러 미만이다. 개솔린 가격 하락은 개솔린 수요가 줄어든 겨울로 접어든데다가 휘발성이 강한 겨울용 개솔린이 출하되기 때문이다. 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걸프 연안의 산유지와 정유소가 많은 주들에서 갤런당...

일자: 2023.11.12 / 조회수: 0

옐로스톤 방문 동양계 어린이, 들소에 받힐 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 있다. 야생 동물을 방해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최근 무분별한 관광객들이 비손(들소)에 가까이 갔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들소에 쫓기거나 받혀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국립공원 측은 들소에 가까이 ...

일자: 2023.11.12 / 조회수: 0

이번주 대기의 강으로 남가주에 첫 비

목마른 남가주의 올겨울 첫 비가 내린다. 국립기상청은 이번주 캘리포니아 대기에 올시즌 엘니뇨로 인한 첫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이 형성돼 캘리포니아 일대에 상당량의 비와 눈을 예보했다. 태평양 북서쪽에 강우전선이 형성되고 있었지만 남가주에는 별다...

일자: 2023.11.11 / 조회수: 0

미국 최대 교통량 10번 프리웨이 화재로 무기한 폐쇄 -교통 대란

미국에서 가장 혼잡한 LA타운타운 관통 프리웨이 10번이 11일 새벽 화재로 무기한 전면 교통 폐쇄됐다. 하지만 피해 상황이 심각해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 이에따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LA시는 프리웨이 이용이 불가피할 경우 지시에 따라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당부했다....

일자: 2023.11.10 / 조회수: 0

<이슈> 가자 민간인 지역 지하의 거미줄 땅굴 - New York Times

지난달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정파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민간인을 학살하고 수백여명의 인질을 납치한 이후 이스라엘군이 본격적인 지상전을 통해 하마스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의 가장 큰 장애물은 하마스가 가자시티 지하에 파놓은 거미줄 같은 땅굴이라...

일자: 2023.11.09 / 조회수: 0

2024년 연방과세등급 금액 5.4% 올라

개인 표준공제 1만4,600달러, 부부 2만9,200달러 투자세 3.8%에는 인프레이션 적용 안돼 세금 없이 연 개인 증여 금 1만8,000달러 연방국세청(IRS)는 9일 연간 인프레이션을 적용한 2024년 연방 소득세 과세 등급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부 미국인들은 세금을 덜 내게 된다. 또 ...

일자: 2023.11.09 / 조회수: 0

고급 매춘 조직 운영 한인 3명 기소

선출직 공무원부터 군장교, 의사, 변호사 등을 상대로 매춘 조직을 운영해오던 한인 3명이 기소됐다고 조수아 레비 매사추세츠 연방 검찰 지부장이 8일 발표했다. 레비 지부장은 이들의 고객 명단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버지니아에서 사건과 관련된 대규...

일자: 2023.11.06 / 조회수: 0

메디케어 에이전트 현금 보너스 제한 등 바이든 행정부 메디케어 파트 C 변경 제안

시니어들에게 최상의 플랜 제공 치과 등 추가 혜택 설명 강화 정신, 행동 건강 의료진 확대 의무화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파트 C)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시니어들에게 가장 알맞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동건강증진과 함께 피...

일자: 2023.11.06 / 조회수: 0

유럽, 한국 여행한다면‘빈대’ 감염 주의

프랑스, 영국, 한국 인천 사우나서도 발견 여행 잦아지면서 선진국서 다시 나타나 호텔 방 꼼꼼히 살펴 빈대 흔적 확인하고 가방은 딱딱한 것으로, 벽 쪽에 놓지 말라 돌아오면 목욕탕서 짐 풀고 드라이어 돌리고 요즘 프랑스에서는 빈대라고 불리는 베드버그로 난리다. 내년 파리...

일자: 2023.11.05 / 조회수: 0

“주택 셀러가 바이어 에이전트 커미션 줄 필요 없어” – 주택 커미션 제도 요동 칠 듯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미국 주택 매매 에이전트 커미션 제도가 요동치고 있다. 미주리 배심원단은 지난주 주택 셀러가 주택 바이어 에이전트 커미션까지 줄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평결을 내린 것이다. 뉴욕 타임스는 “이 결정은 미국내 부동산 업계의 전체 구조를 통째로 흔...

일자: 2023.11.05 / 조회수: 0

“지금 선거한다면 격전지 6개주 중 5개주에서 트럼프 승리” – 뉴욕타임스 설문

미국 대선이 1년 남은 가운데 미국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6개 격전지중 5개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칼리지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

일자: 2023.11.04 / 조회수: 0

뉴저지 여학생, 인공 지능의 가짜 사진, 영상 규제 촉구 - 조작 포르노 사진 나돌아

컴퓨터, 셀폰에 이어 요즘 인공지능 AI가 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세상 모든 일을 지배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한인사회에서도 AI 세미나까지 열릴 정도다. 대세에 따르지 못하면 세상 살기 힘들어 진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져온다. 그런데 무분별한 AI의 해악을 규제해야 한다는...

일자: 2023.11.03 / 조회수: 0

FDA, 음료 첨가제 브롬화식물성오일 사용 승인 철회 제안 – 건강 유해 제기

연방 식품의약국(FDA)는 소다나 스포츠 드링크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제 ‘브롬화 식물성 오일’(Brominated vegetable oil, BVO)의 사용 승인을 철회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BVO는 소프트 드링크의 맛이 골고루 날 수 있도록 맛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 BVO가 없으며 ...

일자: 2023.11.03 / 조회수: 0

포스터 홈 출신 청소년 자립 비용으로 월 1000~1,200달러 지원

캘리포니아주가 4일부터 주정부 차원의 극빈 청소년 자립 지원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벤추라 카운티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두곳에서 포스터홈에서 살다 나온 150명의 청소년에게 한달 1,000~1,200달러를 지급한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소셜서비스국이 운영...

일자: 2023.11.03 / 조회수: 0

술마시고 포셰 몰다 전복사고 내 친구 죽인 중국인 여성 중국으로 도주

워싱턴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포셰 승용차를 몰다 전복사로 내 옆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를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가 중국으로 도주한 한 중국인 여성을 공개 수배했다. 워싱턴주 법원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워싱턴주 벨리뷰 520번 고속도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112가 선상에서 ...

일자: 2023.11.02 / 조회수: 0

<사건 사고> 술집 주차장에 7살 딸 두고 밤새 술마신 엄마 체포

술집 주차장에 7살 딸 두고 밤새 술마신 엄마 체포 플로리다에서 7살난 딸아이를 술집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혼자 두고 새벽까지 술을 마신 무심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플로리다 드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올랜도 북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드랜드의 드랜드지...

일자: 2023.11.02 / 조회수: 0

LA 시의회, 추방 불체자 변호비용 대준다

LA 시의회는 1일 추방에 직면한 불법체류자들을 변호해주는 비용으로 1,40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유니시스 헤난데스 시의원은 “우리는 그들(불체자)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면서 “곤경에 빠진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