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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5.19 / 조회수: 73

시카고 21세 한인남성, 음주 마리화나 상태서 교통사고 - 17세 상대 운전자 숨져

시카고 북쪽 교외 지역인 노스브룩에 사는 20대 초 한인 남성이 술을 마시고 마리화나를 피운 상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 17세 고교생을 숨지게 했다. 시카고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술과 마약에 취한 김태영씨(21)씨의 머스탱 승용차가 일요일인 지난 12일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