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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3.14 / 조회수: 113

동·서 갈등의 뿌리 깊은 비극적 수탈의 역사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지난 20일 주민들이 2014년 친 러시아 성향의 대통령 빅토르 야뉴코비치 축출 8주년을 기념하면서 우크라이나 대형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Brendan Hoffman for The New York Times 블라디미르 1세 대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민족 같은 뿌리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