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4.02.06 / 조회수: 74 캘리포니아가 내년부터 횡단 보도 인근에 자동차를 세우는 운전자에게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한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올 한해동안 홍보차원에서 위반자들에게 경고장만 발부한다. 신문에 따르면 교차로와 횡단보도 중간, 또는 색이 칠해진 커브 앞, 화재 진압용 소... |
일자: 2023.11.20 / 조회수: 92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경적으로 잘못 울리면 교통위반 티켓을 받는다. 다른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법에 따라 벌칙금을 받는다. 그런데 이는 헌법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소송이 제기돼 결과가 주목된다고 USA 투데이가 지난주말 보도했다. 캘리포니... |
일자: 2023.10.09 / 조회수: 33 캘리포니아 주공원 캠핑장 예약했다 나타나지 않으면 ‘벌금’ 등 개정법 시행 예약 쉽고 저소득층에는 25% 할인 혜택도 인기 있는 캠프 사이트는 추점제 도입 ‘하늘의 별따기’ 처럼 빈자리 찾기가 어렵다는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의 캠프장 예약이 훨씬 수월해 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8일밤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 캠프사이트 예약을 쉽게 하는 ... |
일자: 2023.08.02 / 조회수: 84 “주차 위반 벌금 안냈다고 토잉은 불법” 캘리포니아 항소심 캘리포니아에서 주차 위반 벌금을 내지 않았다고 자동차를 토잉해 가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항소법원 판결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018년부터 5개 이상 주차 위반 티켓을 받았지만 벌금을 내지 않아 시의 경고장을 받았는데도 21일 이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동... |
일자: 2023.05.26 / 조회수: 46 오클라호마서 경광등 차 길 막거나 속도 줄이지 않으면 벌금 11월부터 오클라호마에서 경광등을 켜고 달리는 경찰차 또는 소방차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높은 벌금이 부과된다. 이전에는 위법으로만 규정했고 벌금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오클라호마 케빈 스팃 주지사는 주 의회를 통과한 관련 법에 ... |
일자: 2023.01.25 / 조회수: 56 멕시코 해변, 공원 등서도 전면 금연 – 위반시 최고 550달러 벌금 흡연자들이 멕시코에 여행 간다면 새로 바뀐 금연법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멕시코는 1월15일부터 공공장소 흡연을 전면 금지했다. 직장내 금연뿐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 해변, 스포츠 경기장, 광장 등에서의 흡연이 불허된다. 담배뿐만 아니라 니코틴을 내포한 모든 ... |
일자: 2023.01.02 / 조회수: 975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법 어디까지 - 공공장소 사용 안돼, 28.5그램 소지 좌편향 캘리포니아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는 했지만 이로인한 공공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마리화나를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피워도 될까. 캘리포니아는 2024년부터 마리화나 흡연자는 직장 밖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 고용주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도록 ... |
일자: 2022.06.01 / 조회수: 114 LA시 오늘부터 주2회 정원 급수 – 위반시 교육 후 최고 600달러 벌금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은 이미 주1회로 제한 실시중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이 서부 해안지역의 정원 급수를 주 1회로 제한한 가운데 LA시는 6월1일부터 주2회로 제한한다. LA시에 따르면 홀수 주소 주택은 월요일과 금요일, 짝수 주소는 목요일과 일요일에만 정원에 물... |
일자: 2022.05.04 / 조회수: 129 3년째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가 일부지역에 전례 없는 절수령을 발령했다. ‘서던 캘리포니아 메트로폴리탄 수도국’(MWD)은 6월1일부터 수도국 산하 일부 지역의 정원이나 나무에 대한 급수를 주 1회로 제한했다. 아델 해게칼릴 MWD수도국장은 “이전에... |
일자: 2021.12.27 / 조회수: 461 근로 소득 있어야만 IRA 적립 가능 연간 한계 금액 초과하면 6% 벌금 이자, 연금, 실업수당, 렌트 수입도 안 돼 집을 팔았는데 남은 돈을 은퇴 연금 IRA에 적립하고 싶은데 가능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대답은 ‘노’ 이다. 개인 은퇴 연금 IRA는 근로 소득이 있어야만... |
일자: 2021.09.04 / 조회수: 1513 표지판 잘 보고 남의 업소 파킹 금물 토잉 회사 감시원 동원해 먹잇감 사냥 미 평균 토잉비 165달러, LA는 136달러 하루 지난 때 마다 요금+릴리스 피 등 눈덩이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차가 사라졌다. 어디에 세웠는지 착각한 게 아닐까, 도둑을 맞았나? 가슴이 철렁할 때도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