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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5.14 / 조회수: 9

개에 물려 사망하는 미국인 늘어 주의해야

개에 물려 죽는 미국인들이 매년 수십명에 달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개가 언제 사람을 공격하는 지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 개 주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문은 올해들어서만도 이미 개에 물려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뉴저지 우...

일자: 2024.03.29 / 조회수: 31

4월8일 북미주에서 자연이 주는 일식 천체쇼

4월8일은 북미주에서 일식이 일어나는 날이다. 많은 지구인들이 천체가 주는 최고의 우주쇼를 즐기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다. 그러면 어디가 일식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일까. 캐나다는 벌써부터 최고의 장소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일대에 비상령을 내렸다. 수백만명의 관...

일자: 2024.02.06 / 조회수: 40

‘범죄 도시’ 오클랜드에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120명 급파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범죄 처벌에 미온적 입장을 보이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6일 급증하는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오클랜드시에 캘리포니아 주경찰력 120명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오클랜드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경찰력을 대폭 축소하면서 범죄가 급격...

일자: 2023.11.13 / 조회수: 26

11개주 개솔린 가격 3달러 미만으로 하락

전국적으로 개솔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11개주는 갤론당 평균 3달러 미만이다. 개솔린 가격 하락은 개솔린 수요가 줄어든 겨울로 접어든데다가 휘발성이 강한 겨울용 개솔린이 출하되기 때문이다. 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걸프 연안의 산유지와 정유소가 많은 주들에서 갤런당...

일자: 2023.11.06 / 조회수: 75

메디케어 에이전트 현금 보너스 제한 등 바이든 행정부 메디케어 파트 C 변경 제안

시니어들에게 최상의 플랜 제공 치과 등 추가 혜택 설명 강화 정신, 행동 건강 의료진 확대 의무화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파트 C)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시니어들에게 가장 알맞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동건강증진과 함께 피...

일자: 2023.10.26 / 조회수: 21

LA 한인타운 인근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사고 내고 강도 짓 주의해야

차를 들이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절대 내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범죄 다발 도시 LA의 한 고속도로에서 24일 오후 자동차 추돌 후 강도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10번 프리웨이 알링턴 애비뉴 동쪽 방향에서 검정색 닷지 캐러밴 ...

일자: 2023.10.01 / 조회수: 20

뉴섬 주지사, 파인스타인 후임에 라폰자 버틀러 지명 – 첫 흑인여성, 첫 LGBTQ상원...

대선을 꿈꾸는 듯한 행보를 이어가는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1일 이틀전 숨진 최장수 연방 상원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90) 후임으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캠프 보좌관이었던 라폰자 버틀러(44)를 임명했다. 뉴섬 주지사는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자리가 공석이 되...

일자: 2023.08.28 / 조회수: 42

개스 스토브 방출 유해물질, 2차 흡연과 같아

암 위험 벤젠 실내 농축양 위험 수준 창문 열어 환기하고 환풍기 틀고 전기 오븐, 마이크로 웨이브 사용 권고 요즘 개스 스토브의 유해성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LA, 뉴욕 등 대도시와 주정부들이 잇따라 천연개스를 사용하는 스토브와 온수기 등 설치 금지 법을 ...

일자: 2023.05.17 / 조회수: 33

캘리포니아 상원, 불체자에게도 실직 수당 지급 법안 논의

캘리포니아주가 심각한 예산 적자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주 의회가 불법 체류자에게도 실업수당을 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상원 SB 227 ‘모든 근로자를 위한 안전망 법’(Safety Net for All Workers Act)은 감원된 불...

일자: 2023.05.10 / 조회수: 53

뉴섬 주시사, 캘리포니아 흑인 후손에 현금 배상안 “지지 하지 않겠다”

캘리포니아가 흑인 노예 후손에게 1인당 최고 120만달러를 배상하는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 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는 현금 배상 계획에 반대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금배상 방안은 주지사가 이끄는 캘리포니아 배상 태스크포스에 의해 최종 결정돼 주 의회...

일자: 2023.04.17 / 조회수: 38

공해, 소음 유발 개스 동력 정원 기계 사용 금지 늘어

캘리포니아는 내년부터 전기로 대체 소음이 심하고 대기 오염 물질을 방출하는 개솔린 동력의 정원 관리 용품 사용이 속속 금지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2024년부터 개솔린 엔진의 잔디 기계나 바람부는 청소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모두 전기용으로 대체해야 한다. 뉴저지 4개 도...

일자: 2023.02.03 / 조회수: 135

개스 스토브, 건강에 해로운가

어린이 천식 12%는 집안사용 개스 스토브 때문 연방정부, 신규설치 규제, 강력 환풍기 추진 천연개스 연소로 산화질소등 화학물질 방출 메탄 개스, 이산화 탄소 등 실내 공기 오염 환풍기 틀고, 창문 열어 환기 신경써야 연방정부가 미국내 주택이나 건물에 신규 개스 스토브 설치...

일자: 2023.02.02 / 조회수: 121

난방비 오른 캘리포니아 주민들 개스비 크레딧 일찍 받는다 - 가정당 43~56달러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2일 4월로 예정된 캘리포니아 유틸리트 ‘크라이메이트 크레딧’(Climate Credit)을 즉시 배포해 개스비를 낮추라고 유틸리티 회사들에게 명령했다. 이 크레딧은 4월과 10월(전기)에 배포되며 보통 천연개스를 사용하는 캘리포니아 가정 대부분이 4...

일자: 2023.01.11 / 조회수: 95

연방정부도 개스 스토브 신규 설치 금지 모색 – 어린이 천식 등 위험 이유

캘리포니아 등 지방정부에 이어 연방정부가 어린이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실내 개스 스토브(또는 가스 스토브, gas stove) 신규 설치를 금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새로 건설되는 주택에는 전기 스토브를 설치하거나 고성능 환풍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일자: 2022.11.18 / 조회수: 70

LA지역 화물 열차 전문 털이 2개조직 일망 타진 - 700여명 체포

19세기 서부시대에서 볼 수 있던 현대판 LA 화물열차 털이 조직들이 대거 잡혔다. LA 지역 합동 수사팀은 지난 17일 올해초 링컨 하이츠 퍼시픽 철도국 소속 LA 화물열차를 털이를 비롯해 무려 1,800만달러 상당의 물건들을 강탈해온 2개 절도단을 일망 타진했다고 밝혔다. 합동 ...

일자: 2022.11.16 / 조회수: 1189

가장 믿을 만한 자동차는 도요타, 최악은 벤츠 모델

컨슈머 리포트, 지난 3년간 소유주 설문조사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 옹호 단체인 컨슈머 리포트는 15일 2023년형 최고의 자동차와 최악의 자동차 명단을 발표했다. 최고의 모델로는 도요타를, 최악의 모델은 머세디스-벤츠를 뽑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최상의 모델로 선정했다. ...

일자: 2022.11.09 / 조회수: 44

중간선거 연방 하원은 공화당 장악, 상원은 23일쯤 판가름 날 듯

8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9일 오후 7시 현재(동부시간) 연방 하원의 공화당 장악은 확실시 되지만 연방 상원은 승패를 가리기 까지 한달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조기 투표와 우편 투표가 역대 가장 많은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공화당의 강세를 의...

일자: 2022.10.19 / 조회수: 77

“운동 부족한 개는 치매 위험 높다”

노견의 최소 14~35%에서 치매 운동하지 않은 개는 위험 6.47배 개 건강도 견 주 환경 따라 영향 개도 치매에 걸린다. 치매는 인지 장애를 말한다. 그런데 운동이나 활동이 부족한 개는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개의 치매는 어느 집에 살고 있는냐에 따라 위험성이 높을 ...

일자: 2022.10.08 / 조회수: 57

“캘리포니아 개솔린가 급등은 정유시설 동시 시설 정비 탓” – FTC에 가격 담함 수...

CBS morning News 캡처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이 지난 2주새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6일 평균 개솔린 가격이 6.39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에비해 전국 평균은 3.87달러다. 개솔린 가격의 급등은 지난 20여년 동안 이어온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정책의 실패가 원이...

일자: 2022.08.26 / 조회수: 71

대규모 팬더믹 SBA 대출 사기 적발- 2억8,600만달러 회수

미국 비밀경찰국(시크릿 서비스)는 26일 사기로 받은 팬더믹 대출금 2억8,600만달러를 회수해 중소기업청(SBA)에 되돌려줬다고 밝혔다. 비밀경찰국은 올랜도 지부에서 허위 또는 훔친 고용 및 개인정보와 온라인 뱅크 ‘그린 닷’을 이용해 팬더믹 EIDL 대출신청을 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