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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3.13 / 조회수: 51

92세 치매 노인 간병인 모녀, 2년간 금융 구좌서 55만달러 빼돌려

간호하던 92세 치매 노인의 재산을 2년동안 빼돌려 집과 자동차 등을 구입한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모녀가 적발됐다. 케이프 코랄에 거주하는 다이앤 더본(58)과 그녀의 딸 브리타니 루카식(29)은 포트 마이어스 연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과의 사전 합의에 따라 유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