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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1.28 / 조회수: 31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정년에 묶여 한국 60대 기자 전무 아쉬워 연륜, 실력으로 고령에도 뛰는 미국 부럽다 필자는 1998년 12월 ‘코리안 특급’ 박찬호 특파원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왔다.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1년 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자녀들의 미국 내 진학으로 본격적인 이민을 시작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