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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4 / 조회수: 34

연방 하원의원, 흑인 노예 후손에 “배상금 주자” 제안

캘리포니아에서 흑인 후손들에게 1인당 최대 120만달러까지 배상해 주자는 안건이 주의회에 제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연방 하원의원 코리 부시(민주, 미주리)가 이끄는 한 의원 그룹이 연방 차원의 배상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상정했다. 결의안에는 1조4,00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