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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4.27 / 조회수: 65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빈혈 가능성 높여

심혈관 문제없다면 저용량 아스피린 불필요 피를 묽게 해 혈전을 막아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이유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노인들이 많다. 그런데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빈혈로 발전한 가능성이 2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

일자: 2024.04.25 / 조회수: 70

미니 스트록 왔다면 3개월내 뇌졸중 가능성

매 40초마다 한명꼴로 뇌졸중 환자 75%는 65세이상 시니어 운동하고 식단 바꾸고 건강관리 필요 ‘FAST’ 증상 숙지하고 꼭 응급진단 받아야 미국에서 매 40초 마다 한명꼴로 뇌졸중이 발생한다. 이들 뇌졸중 환자 3/4는 65세 이상이다. NYU 랜곤보건학과의 도리스 챈 ...

일자: 2024.04.15 / 조회수: 81

시니어 단백질 섭취 부족은 치아 건강, 재정적 어려움 때문

10년 마다 근육 3~8%씩 감소 185파운드 성인이면 하루 80~100그램 단백질 근감소증은 골절 부상, 만성 질환 원인 135파운드 직장여성 하루 65그램 이상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하는데 충분한 단백질을 몸에 공급하...

일자: 2024.03.04 / 조회수: 67

나이 들수록 피부 상처 늦게 아물어

피부 얇아지고 탄력 떨어져 쉽게 손상 상처부위 깨끗이 씻어주고 건조 피해야 나이가 들면서 잦은 부상에 시달리게 된다. 그중 하나가 무언가에 베인 상처다. 그런데 쉽게 아물지 않고 오래 지나야 상처가 아무는 경우도 많다. 이유가 무엇일 까. 컨슈머리포트는 전문가들의 말을 ...

일자: 2024.01.17 / 조회수: 49

직장 보험 있다면 오바마케어 가입해도 보조금 못 받아

직장 보험료가 종업원 수입의 8.39%를 넘지 않고 오바마케어‘브론즈’(60% 의료비 커버) 이상이면 적정 보험으로 판정돼 보조금 받지 못해 오바마케어 가입하려면 자비로 가입해야 Q: HMO 직장 보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정상 PPO로 바꾸려고 하는데 직장에서는 1...

일자: 2023.11.06 / 조회수: 75

메디케어 에이전트 현금 보너스 제한 등 바이든 행정부 메디케어 파트 C 변경 제안

시니어들에게 최상의 플랜 제공 치과 등 추가 혜택 설명 강화 정신, 행동 건강 의료진 확대 의무화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파트 C)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시니어들에게 가장 알맞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동건강증진과 함께 피...

일자: 2023.11.03 / 조회수: 32

FDA, 음료 첨가제 브롬화식물성오일 사용 승인 철회 제안 – 건강 유해 제기

연방 식품의약국(FDA)는 소다나 스포츠 드링크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제 ‘브롬화 식물성 오일’(Brominated vegetable oil, BVO)의 사용 승인을 철회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BVO는 소프트 드링크의 맛이 골고루 날 수 있도록 맛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 BVO가 없으며 ...

일자: 2023.10.08 / 조회수: 47

캘리포니아, 전주민에 캐나다식 건강보험 제공 위한 준비 작업 착수 - 미국내 처음

캘리포니아가 전 주민들에게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와 같이 국가가 운영하는 통합 건강보험 시스템을 준비하게 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7일 그동안 주의회에서 번번이 좌절됐다가 지난 회기에 의회를 통과한 일명 ‘싱글 페이어 시스템’과 같은 ‘유니버설 건강...

일자: 2023.10.06 / 조회수: 27

과음 다음 날 열심히 운동하면 해독될 수 있을까

운동과 알코올 완화 연관성 찾기 힘들어 호흡기 감염 위험 낮추고 경증은 가능한 듯 과음은 면역 체계 약화시켜, 운동으로 예방 충분한 수면 방해하므로 잦은 음주 삼가 “술을 많이 마시는데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한다. 아무리 건...

일자: 2023.09.09 / 조회수: 69

돈많은 사람들, 예방차원으로 전신스캔 유행

건강보험 커버 안되지만 인기 상승중 암이나 동맥류 조기 발견해“장수하자” 뭔가 발견되면 추가 검사까지‘불안에 휩싸여 전국에 수십여 검사소서 생기며 계속 증가 요즘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전신 스캔이 유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하...

일자: 2023.09.08 / 조회수: 130

“플라스틱 용기 절대 마이크로웨이브 사용금지”

플라스틱 용기를 절대 마이크로웨이브에 넣지 말라고 네브라스카 대학의 연구팀이 경고했다. 대학 연구팀은 마이크로웨이브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으면 순식간에 미세 플라스틱 입자들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 양은 엄청나 1평방센티미터(1평방 인치의 1/6) 면적당 20억개 이상의 나...

일자: 2023.08.28 / 조회수: 42

개스 스토브 방출 유해물질, 2차 흡연과 같아

암 위험 벤젠 실내 농축양 위험 수준 창문 열어 환기하고 환풍기 틀고 전기 오븐, 마이크로 웨이브 사용 권고 요즘 개스 스토브의 유해성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LA, 뉴욕 등 대도시와 주정부들이 잇따라 천연개스를 사용하는 스토브와 온수기 등 설치 금지 법을 ...

일자: 2023.08.25 / 조회수: 35

‘백해무익’ 술, 하루 맥주 한병으로 제한 – 새 가이드라인 준비중

미국의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주일에 맥주 1~2잔 이상은 마시지 말라는 새 가이드 라인이 준비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의 조지 쿱 소장은 연방농무부(USDA)가 술 관련법을 캐나다와 유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

일자: 2023.08.22 / 조회수: 34

코비드 – 19 재확산으로 할리웃 스튜디오 직장내 마스크 의무화 재개

요즘 코비드 – 19이 범상치 않다. 여름 휴가철을 지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아직 심각한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주변 곳곳에서 코비드에 걸리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한 여름 감기로 생각하지만 대부분 코비드 감염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

일자: 2023.08.12 / 조회수: 42

매년 노인 4명중 1명꼴로 넘어져 - 스트레칭, 근력 키우기, 위험요소 제거 등

노인들에게는 낙상이 가장 위험하다. 매년 노인 4명중 한명 꼴로 낙상한다. 하지만 낙상자중 의사를 찾는 노인들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연방질병통계센터(CDC)는 밝혔다. 특히 한번 넘어지기 시작하면 반복적으로 넘어진다고 CDC는 경고했다. 그렇다면 노인들이 넘어지면 어디를...

일자: 2023.07.21 / 조회수: 69

여름철 건강 걷기로 지키자

Cover story 자연이 준 본능적 건강 지킴이 심혈관 질환, 당뇨 낮추고 치매 예방 하루 7,000보, 나누어 걸어도 효과 지루한 걷기 파트너와 함께 도움 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므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또 강한 햇볕을 막...

일자: 2023.07.11 / 조회수: 44

뜨거운 여름 날씨에는 수분 보충이 필수

땀으로 수분과 염분 전해질 방출 심한 열사병 걸리므로 주의해야 음료수 많이 마시고 알코올 피하고 운동 때 더 피로, 몸 신호 귀 기울여야 텍사스를 비롯해 미국 남부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간데다가 기후 변화로 인한 온실효과, 금년 엘리뇨 현상까...

일자: 2023.06.19 / 조회수: 49

미국인들이 느끼는 부자는?

미국인들은 200만달러 이상이 있다면 부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50만달러만 넘어도 부유하다고 느낀다. 투자사 찰스 슈압은 1,000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저축과 지출, 투자, 부유함에 대한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년째다. 설문 ...

일자: 2023.06.03 / 조회수: 35

미국 기대 수명 오래전부터 하락세 – 76.1세로 세계 54위로 쳐져

미국 기대수명이 제2차 대전 이래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기대 수명은 예상보다 더 오래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고 이 같은 감소세는 보건 정책이 뒤쳐지는 일부 주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 보건 학회지 ‘아메리칸 저널 오...

일자: 2023.05.30 / 조회수: 52

75세 마라토너 최동근 씨 인생의 황금기를 달리다

튼튼한 다리, 건강의 비결 75세 마라토너 최동근 씨 “자신감과 성취감, 젊은이 따라잡는 재미 솔솔” 열정과 부지런함이 그의 건강 비법 “움직여야 안 굳는다”끊임없는 자기개발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