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5면.jpg

 

 

연방정부 10종 브랜네임 협상 가격 확정

2026년 적용, 2025년 환자 분담금 2,000달러 제한

파트 D 약값 대부분 지급 메디케어 큰 절약 

10년 동안 가격 협상 대상 약품 500종 확대

 

 

 

한인들도 많이 복용하는 당뇨약을 비롯한 값비싼 브랜드 네임 의약품 10종류 가격이 2026년부터 대폭 낮아진다. 

연방정부는 지난달 메디케어 사무국과 제약회사 간의 오랜 협상 끝에 가장 많은 미국인이 복용하는 비싼 브랜드 네임 약품 10종의 약값을 대폭 내린다고 발표했다. 합의된 가격은 2026년부터 적용된다. 

이번 협상 가격 인하로 세금을 거둬 운영되는 메디케어 프로그램이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을 내다봤다. 하지만 협상 대상 약품들은 보편적인 약은 아니어서 혜택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신 내년부터 적용되는 메디케어 가입자의 연간 자기 분담금 2,000달러 상한선은 상당히 많은 가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상 약 10종은 혈전을 막아주는 혈액 희석제와 관절염 약이 대거 포함된다. 연방정부는 이번 가격 인하로 메디케어의 부담이 연간 메디케어 약값 지불금의 22%에 해당되는 60억 달러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협상 프로그램에 계속 반대해 온 약품 제작 업계는 이번 협상이 결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혈액 응고억제제 ‘엘리퀴스’ 제작사인 브리스톤 마이어 스퀴브사는 새 약값이 “이 필수 의약품의 실질 임상적 그리고 경제적 가치를 반영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 새 약값이 메디케어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없다. 연방정부는 메디케어에서 약값으로 얼마를 지불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수백억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케어 실질 지출액을 분석하는 의료경제 전문 이코노미스트들은 그러나 새 협상 가격이 연방정부가 최근 수년 동안 지불해온 가격보다 더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또 어떤 약은 할인 비율이 더 높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조지타운 대학의 잭 호들리 메디케어 연구학 교수는 “매우 인상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스트릿 증권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제약 회사들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약값 할인 액수가 이미 알려진 것보다 더 높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제작사들의 주식 가격이 폭락하지는 않았다. 

 

파트 D

메디케어 파트 D 프로그램은 시니어 가입자들이 복용하는 약값의 대부분을 지불해 준다. 

또 파트 D 가입자 900만 명은 2023년부터 첫 협상 대상 약 10개 중 최소 1개 이상을 복용한다. 

연방의회는 지난 2022년 기후와 보건, 세제 개혁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소법’을 통과시키면서 연방보건후생부 장관에 메디케어를 대신해 약값 협상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메디케어 가입자들의 인슐린 복용 가격이 월 35달러로 제한됐다. 또 연간 메디케어 가입자들의 자가 분담금을 2,000달러로 대폭 낮췄다. 이렇게 되면 메디케어 파트 D의 가격 사각지대인 일명 도너츠 홀(커버리지 갭, coverage gap)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다. 이 2,000달러 상하선은 2025년부터 적용된다. 

올해까지는 보험회사와 가입자가 지불하는 연 약값이 5,030달러를 넘으면 도너츠 홀로 들어가 가입자가 약값의 25%를 내야 한다. 

한 달 복용 약값 총액이 1,000달러라고 가정하면 6번째 달부터는 가입자가 월 250달러의 약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도너츠홀이 없어지는 2025년부터는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1년 약값이 2,000달러로 대폭 낮춰지기 때문에 비싼 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해도 월평균 120달러 정도만 내면 필요한 약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연 9,000달러 약값 지불

백악관은 약값 협상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관절염 환자인 은퇴 간호사 주디 에이켄과의 대화 내용을 홍보 동영상으로 내보냈다. 

에이켄은 바이든에게 지난해 관절염 복용 약 ‘엔브릴’(Enbrel) 약값으로 9,000달러가량을 지불했으며 어떤 때는 약값 부담으로 아예 약을 건너뛸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현재 가입하고 있는 메디케어 플랜에 따라 올해 첫 재처방 가격으로 이미 2,200달러를 냈다고 말했다. 이미 도너츠홀에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새 약값 조정에 따라 그녀가 복용하는 ‘엔브릴’ 약값은 1년에 730달러로 대폭 낮아지게 된다. 

 

연간 2,000달러 제한

하비에라 베세라 연방보건후생부 장관은 전체 미국인들이 비싼 약을 복용해야 하는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얼마나 큰 도움을 받게 될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약값은 메디케어 파트 D와 가입자가 한 달에 지불하게 될 최대 금액이며 약값 지불 비율에 따라 메디케어가 대부분의 약값을 지불하고 나머지만 가입자가 지불한다. 

이 협상 대상 약들은 제작사들의 특허권이 적용돼 경쟁 없이 수년 동안 독점 판매돼 온 것들이다. 

인플레이션 감소법에 따라 연방정부는 제작사들과의 가격 협상 대상 품목을 수년간 더 늘려가게 되며 10년 동안 총 500가지 독점 약들이 협상 대상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연방정부는 밝혔다. 

현재 메디케어 가입자는 6,000만 명으로 그중 90%가 투표권을 가지고 있어 이번 발표가 11월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하지만 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그룹인 카이저가족재단(KFF)의 지난 4월 말~5월 초 설문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미국인 절반만이 연방정부와 제약회사 간의 약값 협상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약값 지불 보험

메디케어 파트 D는 가입자들의 처방약 비용의 대부분을 지불해 준다. 파트 D는 연방정부가 운영하지 않고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은 건강보험 회사들이 만들어 판매하며 현재 수백여 종류의 플랜들이 나와 있다. 따라서 보험료와 적용 약 품목도 천차만별이다. 

파트 D 플랜들은 ‘약국 이익 매니저’라고 불리는 중개인 PBM을 고용해 제약사들과 정부를 위한 약값 협상을 벌여 시판 가격을 크게 낮추고 있다.                                   

이로인해 메디케어는 이미 협상 대상의 의약품 권장 가격보다 더 낮은 돈을 제약회사에 지불하고 있다. 

하지만 의회 결정에 따라 연방정부가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도 메디케어 가입자들을 위해 직접 제약회사와 협상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 것이다. 

 

정권 따라 변수도

이번 협상은 제약회사들의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이 협상 프로그램은 헌법에 위배되는 데다가 신약 개발의 의지를 꺾어 환자들에게 오히려 해를 끼친다고 주장했다. 

아직 상당수의 소송이 계류 중이지만 전망을 밝지 않다. 

제약회사협회의 스티븐 우블 회장은 성명서에서 협상 프로그램은 가격 담합에서 정치로 변질됐다며 맹비난했다. 

제약사들은 메디케어 협상 프로그램으로 일반 마켓 가격까지 낮아질 것을 우려했다. 메디케어의 할인 가격이 공지되면서 개인 보험사들을 대표하는 중개인들이 제약 회사들에게 더 낮은 가격 협상을 요구하고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협상 프로그램이 트럼프 대통령 시대로 접어들면 어떻게 변할지 장담하지 못한다. 

보수 정권 집권 정책을 제시한 헤리티지 파운데이션의 ‘프로젝트 2025’는 이 가격 협상이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일자: 2024.10.15 / 조회수: 0

미국민 2/3, 재난 대비 기금 불법 입국자 지원 사용에 반대

연방 재해관리청(FEMA)이 재해 자금을 불법체류자 주택 마련 비로 사용하고 있어 허리케인 수해 피해자 지원금이 모자란다는 공화당의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민 2/3는 FEMA가 불법 체류 이민자들에게 주택 보조비를 지불하는데 반대하고 있다고 ‘하바드 CAP...

일자: 2024.10.15 / 조회수: 0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비 시민권자에게 투표권 부여 주민발의안 상정

비시민권자도 투표 할 수 있다고? 연방법으로는 금지돼 있지만 지방 자치기구에서는 가능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육위원 선거때 비 시민권자도 투표할 수 있고 오클랜드 역시 유사한 시 조례를 통과시켰지만 아직 법제화는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렌지카운티 행...

일자: 2024.10.1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집단소송 개솔린 합의금 신청서 접수 시작

남가주 주민 : 2015년 2월 20일~2015년 11월 10일 주유 방문객 : 2015년 2월 18일~2017년 5월 31일 주유 내년 1월 8일까지 신청 캘리포니아 남가주에서 2015년 자동차 주유를 했다면 주 정부와 개스회사들과의 소송 합의에 따라 개스비를 일부 환불 받을 수 있다. 랍 본타 주 검찰...

일자: 2024.10.12 / 조회수: 0

2025년 대폭 바뀌는 메디케어 궁금증 설명해 드립니다

한솔보험‘2025 메디케어 플랜 및 건강 엑스포’ 은혜한인교회서 10월 22일 오전 10~오후 2시 본보, 서울메디칼 그룹 특별 후원 푸짐한 선물과 점심 도시락 준비 한인사회 보험업계의 선두주자인 한솔보험이 10월 22일 오전 10~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에서 메디케어 설명...

일자: 2024.10.10 / 조회수: 0

뱅크 오브 아메리카 내년까지 최저임금 25달러로 인상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최저 임금을 내년까지 시간당 25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업체중에서는 이미 식품점 체인 알디(Aldi)와 공예품 판매 체인 ‘하비로비’(Hobby Lobby)가 종업원들의 최저 임금을 25달러 정해 놓...

일자: 2024.10.10 / 조회수: 0

큰돈이라면 IRA로, 작은 돈이면 401(k)에 그대로

은퇴저축플랜 은퇴 후 어떡해야 할까 IRA는 투자처 다양하지만 수수료 높아 401(k)은 수수료 낮고 파산에도 보호 직장 계속 다닌다면 RMD 연기 가능 요즘은 401(K)를 가지고 은퇴하는 한인들도 많아졌다. 401(k)는 직장 근로자들이 은퇴를 대비해 자금을 모아두는 직장 제공 은퇴...

일자: 2024.10.08 / 조회수: 0

CDC, 미국 청소년 5.5% "트랜스젠더(성전환자)로 생각" 보고서 발표

트랜스젠더는 성이 뒤바뀐 사람들을 지칭한다. 외형상 남자인데 여자로, 또는 여자인데 남자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다. 게이와 레즈비언과는 다르다. 이들 상당수는 자신의 외형을 바꾸어 본연의 성으로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성전환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보수색이 짙은 주...

일자: 2024.10.07 / 조회수: 0

우버와 리프트 운전자 체불 임금 받을 듯

연방 대법원은 7일 수천여명의 운전자들에게 체불임금을 지불하라는 캘리포니아 노동법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우버와 리프트의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날 별다른 논평 없이 이들 운송 공유 서비스 회사들의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버와 리프트 변호인단은 연방중재법...

일자: 2024.10.06 / 조회수: 0

금리 인하 크레딧카드, CD 이자 즉시 영향받을 듯

하락세 모기지 이자율은 10년 국채 수익률에 의존 학자금 대출 5월 국채 경매로 결정, 내년 반영 자동차 이자율은 5년 국채 따라 영향 대형은행 카드이자율은 소형은행보다 7~10% 높아 이자율은 현대인들의 재정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크레딧 카드부터 모기지, 자동차 ...

일자: 2024.10.06 / 조회수: 0

장수시대에는 신체 건강과 재정 건강도 중요

소셜연금만으로는 부족해 어누이티 고려 원금 맡기고 죽을 때까지 고정 수입 원금 고갈돼도 돈 지불되지만 과세 개인 투자 25~40% 수익 올려야 어누이티 상쇄 건강은 은퇴의 필수 조건이다. 은퇴 후 맥이 빠져 집에만 있다가는 금방 근육이 줄어들고 노화가 촉진되면서 안 아픈 곳...

일자: 2024.10.03 / 조회수: 0

절대권력 정몽규 축구협회장 국회서 난타당한 이유는

양궁 협회와 달리 무능력 행정, 불공정 홍명보 선임 한국 스포츠 국민 여가 선용 정도 미국과 달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지난 9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로부터 심하게 상처를 받았다. 10월에는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

일자: 2024.10.03 / 조회수: 0

서울 메디칼 그룹, 시니어 센터-소망소사이어티에 지원금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드, 전국활동 한인커뮤니티재단 공동 “한인사회 봉사 전념하는 단체에 지원 계속” 약속 한인사회 최대 메디칼 그룹인 서울메디칼 그룹이 의료 시스템 혁신 기업인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그리고이하 어센드)와 &ls...

일자: 2024.10.01 / 조회수: 0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여발 발사

이스라엘 보복 대응 주목 이란이 1일 저녁(현지시간) 수백여발의 탄도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다고 이스라엘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극한 상황으로 치달아 중동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벤자민 네타냐휴...

일자: 2024.10.01 / 조회수: 0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도시들 독자 선거법 제정 금지법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각 도시별로 투표서에서 신분증 제시하는 독자법을 만들지 못하는 새 법에 서명했다. 지난 3월 해변 도시 헌팅턴 비치는 투표를 할 때는 반드시 유효한 신분증을 제출하도록 하는 조례안을 승인했다. 이 조례안은 2026년 시 선거때부터 발효된다. ...

일자: 2024.09.3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2026년부터 동문자녀 특혜 임학 금지

캘리포니아가 2026년부터 ‘동문자녀 특혜입학’(legacy admission)을 금지한다. 미국 주로서는 4번째다. ‘동문자녀 특혜 입학’은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이 입학 사정에서 동문의 자녀를 우대하는 선발제도다. 그동안 동문 가족과 관련 있는 백인이나 부자 ...

일자: 2024.09.30 / 조회수: 0

4등급 허리케인 헬렌, 동남부 휩쓸며 130명 목숨 잃어

지난 27일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한 4등급 허리케인이 내륙지역으로 북상하면서 동남부 지역 곳곳이 글자 그대로 초토화됐다. 지금까지 사망자만 130명이 넘었고 실종자가 많아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헬레나는 시속 140마일의 4등급 허리케인이다. 플로리다에 상륙한 헬...

일자: 2024.09.22 / 조회수: 0

‘과유불급’야채 식단, 오히려 몸에 부담

미국인 95%는 권장 섬유질 섭취하지 않아 일반성인 하루 20~25그램 나이 들면 줄어 너무 많이 먹으면 미네랄 결핍, 복부 팽만감 자신에 맞는 양 찾아 견과류 등 골고루 섭취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오래 산다고 한다. 우리가 최고의 식단으로 꼽는 지중해식 식단 역시 야채 중...

일자: 2024.09.21 / 조회수: 0

소리 없는 건강 이상 신호‘무증상 심근 경색’주의

전체 심장마비의 45% 차지, 여성보다 남성 많아 방치하면 더 큰 위험 가능성 3배 높아 급히 뛸 때 오심, 숨 가쁨 생기다 사라지면 주의 당뇨, 과체중, 고혈압, 운동 부족 등 주요 원인 가슴과 팔에 통증이 생긴다면 심장마비의 신호일 수 있다. 그런데 증상이 전혀 없이 조용히 심...

일자: 2024.09.19 / 조회수: 73

당뇨약 자디언스 한달 197달러, 관절염 엔브렐 2,355달러

연방정부 10종 브랜네임 협상 가격 확정 2026년 적용, 2025년 환자 분담금 2,000달러 제한 파트 D 약값 대부분 지급 메디케어 큰 절약 10년 동안 가격 협상 대상 약품 500종 확대 한인들도 많이 복용하는 당뇨약을 비롯한 값비싼 브랜드 네임 의약품 10종류 가격이 2026년부터 대...

일자: 2024.09.18 / 조회수: 0

성격과 인성도 포괄적 입학 사정에 포함

입학 전문사 설문서 25%가“개인 특성 중요”응답 개인의 특성이나 인품, 긍정적 성품 보여줘야 대학 입학 사정에서 입학 사정관들이 무엇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지에 관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포괄적 입학 사정(holistic admissions)에서는 우리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