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pexels-andrea-piacquadio-3831185.jpg

 

‘바이 나우, 페이 레이터’미국인 절반 이상 사용

신용평가 회사들도 관례 깨고 점수 반영

500달러 이하 100달러도 대출

2~3개월 내 최고 4회 분할 상환 가능
연방정부, 무분별 대출 남발 위험성 조사도

 

‘바이 나우, 페이 레이터’(Buy Now, Pay Later) 대출이 인기몰이를 하며 온라인 샤핑을 지배하고 있다. 소액 대출이 가능하고 또 단기간 내 분할 상환도 가능하다. 소액 대출 상환 기록을 인정하지 않던 신용 평가 회사들도 점차 크레딧 점수 반영을 시작하고 있다. 크레딧이 없거나 나쁜 소비자들이 크레딧 기록을 쌓을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하지만 무분별한 여러 개의 소액 대출로 소비자 재정과 크레딧 기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연방 정부 감독기관이 주목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최근 ‘페이 레이터’로 줄여 부르는 이 대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소액 대출로도 크레딧 점수를 쌓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소액을 대출받아 물건을 구입하고 분할 상환 하는 방식이다. 이자는 일반 크데딧 카드와 비슷하지만 일정 기간 연기될 수도 있다. 또 일찍 상환해도 된다. 

현재 어핌(Affirm), 애프터페이(Afterpay), 클라나(Klarna)와 같은 재태크 회사들이 기존의 ‘레어웨이’플랜을 최신 형태로 개량한 것이다. 대략 60여 개의 회사들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이웨이’플랜은 일단 사고 싶은 물건을 정해 놓고 돈을 조금씩 낸 후 완납하면 가져가는 방식이다. 사고는 싶지만 당장 목돈이 많지 않은 저소득층 소비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요즘 ‘페이 레이터’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주로 소액 상품 즉, 신발, 의료, 공연장 입장권 구입 때 사용된다. 레어웨이와는 달리 소액 대출을 받아 물건을 먼저 갖고 나중에 지불하는 방식이다. 일반 백화점이나 상점 발행 카드와 같은 유사하지만 크레딧 조회가 형식적 수준에 그친다.  

 

사용자는 2~3달 내 최대 4회에 걸쳐 분할 상환한다. 보통은 이자를 내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페이먼트가 늦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자 없이 일정 기간 내 돈을 갚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주로 젊은이들, 밀레이널 세대나 요즘의 Z 세대에 인기다. 나이로 본다면 40대 이하다. 특히 크레딧 점수가 낮거나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 크레딧 점수를 쌓는 좋은 옵션이 되고 있다. 

 

크레딧 점수 반영

지금까지 이런 소액 대출은 크레딧 신용 평가 회사들에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대출을 받아 열심히 갚아도 크레딧 점수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대출이 점점 확대되면서 주요 신용 평가회사들도 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용평가 회사 ‘에퀴팩스’(Equifax)는 지난달 중순 이런 대출을 반영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2월부터 소비자 신용도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했다. 

‘엑스피리언’(Experian)은 이미 단기 대출을 포함해 이런 융자 신용 자료를 크레딧 리포트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추가로 반영할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랜스 유니온’(Trans Union)은 이런 데이트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리크 페이겔 수석 소비자 대출부 수석 부사장이 밝혔다. 

 

다시 말해 소비자들의 페이먼트 기록이 크레딧 점수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에퀴팩스’는 ‘페이레이터’ 자료를 분석해 보면 이용자 대다수는 정상적으로 돈을 갚아 나가 평균 FICO  점수가 13점가량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크레딧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이 대출 방식을 통해 21점이 올랐다. FICO점수는 평균 716점이며 670점 이상이면 ‘좋음’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 대출을 잘 이용한다면 크레딧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국 소비자법률센터의 러렌 샌더스 부회장은 반겼다. 

 

악성 체납 위험

하지만 페이먼트를 내지 못하면 일반 대출이나 크레딧 카드 사용처럼 크레딧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일부 대출 회사는 더 이상 대출을 하지 않고 체납금을 콜렉션 에이전시에 넘기고 신용평가 회사에도 보고한다. 

대표적인 웹사이트 대출 회사 ‘크레딧카마’(Credit Karma)는 지난해 8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미국인 성인 절반 가까이 어떤 형태로든 이와 유사한 대출을 이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중 3분의 1은 페이먼트를 한차례 이상 내지 못했고 이들 체납자 중 4분의 3은 이로 인해 자신들의 크레딧 점수가 나빠졌다고 생각했다. 

대부분 이용자는 500달러 이하의 상품 구입에 이 대출을 이용했고 3분의 1은 100달러 이하였다.

 

연방 정부 감독 강화

연방 소비자 재정 보호국이 급기야 이런 대출 회사들에 대한 감독 강화에 나섰다. 

지난 12월 중순 보호국은 5개 회사에 3월1일까지 비즈니스 운영 상황에 대한 상세 내역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보호국은 이들 회사들이 연휴 쇼핑 기간과 팬더믹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면서 잠정적 혜택과 위험성에 대해 상세히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런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받은 개인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고 보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보호국은 덧붙였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다는 이유로 여러 개의 대출을 무분별하게 받아 갚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결국 자신의 수준을 넘는 소비를 하게 될 수 있는 위험도 노출된다. 

또 이런 회사들은 소비자 보호 권리에 소홀 할 수 있다고 보호국은 아울러 우려했다. 부당한 요금 부과 또는 문건 하자에 대한 클레임 같은 소비자 보호막이 미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 레이터 대출을 받기 전에 고려할 점은

정해진 기간에 돈을 갚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만약 여러 개가 대출을 받는다면 상환 스케줄이 모두 다를 것이다. 자칫 신경을 쓰지 않다가 연체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크레딧 점수 FICO 사의 그렉 저우스키 대변인은 어떤 종류의 크레딧이든 관계없이 점수를 쌓으려면 “부채를 낮추고 제때 갚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할 상환 기록을 신용평가 회사에 보고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많은 회사들이 단기 ‘페이 레이터’ 대출 상환 기록을 아직 보고하지 않는다. 하지만 계약 조건 또는 개인정보 정책에 상세히 적어 넣고 있다. 따라서 이런 조건을 잘 읽어 봐야 한다. 웹사이트에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므로 확인하고 사용할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크레딧 카드는 상환을 정해진 날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하나

어떤 크레딧 카드는 일정 기간 이자를 면제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시간 맞춰 제때 상환한다면 좋은 신용 등급을 쌓을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포함해 일부 전통 카드는 요즘 자유롭게 상환 페이먼트를 할 수 있게 옵션도 제공한다. 이런 카드는 수수료를 내야 할 수도 있다. 

 

일자: 2022.02.15 / 조회수: 0

워싱턴주 코비드 재감염자 속출

워싱턴 거주민 수천여명이 코비드-19에 재감염 되고 있다고 주 보건당국이 최근 밝혔다. 보건국은 감염됐다가 회복한 이후 최소 90이 지난후 양성 반응을 보였거나 2개의 다른 코비드-19변종이 검출되면 재감염자로 분류했다. 특히 보건국에 보고하지 않은 자가 테스트 양성자도 ...

일자: 2022.02.15 / 조회수: 0

2019년 미국인 기대 수명치 78.8세 – 하와이 80.9세, 미시시피 74.4세

2019년 태어난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78.8세라고 CDC가 최근 발표한 미국 기대수명 지도에서 나타났다. 하와이가 가장 많은 80.9세이고 최하위 미시시피는 74.4세로 하와이와 6년가량 수명이 낮았다. 기대수명이 낮은 주의 대부분은 남부와 가난한 주에 속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

일자: 2022.02.14 / 조회수: 0

여행 위험 지역에 한국 포함 - 10만명당 매일 500명 이상 코비드 확산국

<사진 AP 통신 캡처> <기사 수정>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을 여행 위험 지역에 포함시켰다. CDC는 14일 한국을 포함해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코모로스, 생피에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6개국을 여행 위험 지역을 지정했다. 이로서 미국이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은 총...

일자: 2022.02.14 / 조회수: 0

‘롤러코스트 장세’401(k) IRA 손실 조바심 금물

하락 장세 때 현금 인출 자제해야 장기 계획 세우고 주식 채권 분산 투자 은퇴 구좌 인출 없이 버틸 현금확보 주식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팬더믹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다가 3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이자율 인상까지 확실시되면...

일자: 2022.02.13 / 조회수: 0

램스 LA로 옮긴 후 6년만에 첫 수퍼보울 챔피언 등극

<사진 뉴욕 타임스 J Mast for The New York Times, ㅡ 경기 MVP 쿠퍼 커프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벵갈스 23대 20으로 제압 LA 램스가 미국 프로풋볼 ‘수퍼보울’ 챔피언에 올랐다. 램스 창단 이후 세인트루이스 홈팀이었던 1999년 제34회에 이어 두번째이자 ...

일자: 2022.02.13 / 조회수: 0

급여 자주 받을수록 소비 더 많이 한다 - 풍족하다 '착각'

급여를 자주 받을수록 소비를 더 많이 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의 웬디 디 라 로사에 부교수에 따르면 매일 일당으로 급여를 받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소비를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급여를 매일 받는 사람들은 스스로...

일자: 2022.02.12 / 조회수: 899

소액 대출로 크레딧도 쌓고 물건도 구입한다

‘바이 나우, 페이 레이터’미국인 절반 이상 사용 신용평가 회사들도 관례 깨고 점수 반영 500달러 이하 100달러도 대출 2~3개월 내 최고 4회 분할 상환 가능 연방정부, 무분별 대출 남발 위험성 조사도 ‘바이 나우, 페이 레이터’(Buy Now, Pay Later) 대...

일자: 2022.02.11 / 조회수: 0

물 마시고, 콩 먹고, 소식하며 친구들과 대화하라

<세계 5대 장수마을의 10계명>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고 고기는 주 1회면 충분 가족 친구와 교제하고 돕기 자주 걷고 자전거 타기 미국의 기대 수명이 79세를 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 수명에 ...

일자: 2022.02.10 / 조회수: 0

오미크론 하위 변종‘스텔스 오미크론’확산

미국 포함 유럽, 아시아등 49개국서 발견 전염 속도, 증상 등 실체 파악 어려워 주시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이 세계 곳곳에서 검출돼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시하고 있다. 이 오미크론 BA.1의 하위 변종 BA.2은 PCR검사로도 잘 구별되지 않아 벌써 ‘스텔스 오미크론’(S...

일자: 2022.02.10 / 조회수: 0

1월 인프레이션 7.5% 상승, 경제 전반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골탕

<AP> <사진은 AP> 지난 1월 인플레이션이 전년 동기 대비 7.5% 상승했다고 연방 노동부가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7%에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82년 2월 이후 40년만에 최고치다. 가격인상은 식료품과 가구, 아파트 렌트, 항공료, 전기세까지 미국 경제 전반에 ...

일자: 2022.02.09 / 조회수: 0

하루 원두 커피 3잔까지만 마셔라 - 더 마시면 건강에 안좋아

<위키피디아 캡쳐> 커피가 심장에 좋다 또는 나쁘다를 놓고 세계 과학자들이 제각각 다른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이로 인해 격론도 벌어진다. 일단 심혈관에 좋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하루에 몇잔을 마셔야 좋을지가 궁금하다. 오랜 숙제였는데 이 문제를 영국인 50만명이 ...

일자: 2022.02.08 / 조회수: 0

실내 마스크 속속 해제 - 뉴욕 9일, 캘리포니아 15일부터 LA 카운티는 유지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 1월30일 LA 소피 스태디엄에서 열린 NFL 챔피언십 경기에서 마스크 없이 매직 존슨과 찍은 사진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뉴욕은 9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한다. 또 캘리포니아는 15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 하지만 LA ...

일자: 2022.02.08 / 조회수: 0

비타민 D 결핍, 코비드 19 중증 가능성 높여?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코비드 19 중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온라인 의학 연구 저널 ‘PLOS’ 에 실린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코비드-19에 감염되기 전 비타민 D 결핍인 사람은 절반은 증증으로 발전한다는 것. 이는 혈중 비타민 함유량이 충분한...

일자: 2022.02.08 / 조회수: 0

CDC, 한국을 여행 '4단계' 위험 국으로 지정 - 28일간 인구 10만명당 하루 500건 ...

<사진 AP 통신 캡처>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을 여행 위험 지역에 포함시켰다. CDC는 14일 한국을 포함해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코모로스, 생피에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6개국을 여행 위험 지역을 지정했다. 이로서 미국이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은 총 140개국으...

일자: 2022.02.07 / 조회수: 0

65세 이상 탈모 방지하려면 - 샤워할 때 주의 해야

65세가 되면 신체 많은 부위에 이상이 생긴다. 우선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무릎에 시원치 않게 되며 기억이 가물 해 진다. 그런데 예상치 않았던 부분에서 변화가 생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우선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영향 부족에 유전...

일자: 2022.02.07 / 조회수: 0

‘위드 코로나’ 코비드와 공존하는 시대

변종에 하위 변종 나오지만 유럽선 경기 부양 위해 개방 시작 스스로 격리, 방역 조치 최우선 코비드 19가 지구촌을 강타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확실한 꼬리가 잡히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까지 등장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오리지널 바이러스, ...

일자: 2022.02.06 / 조회수: 0

네덜란드 방송기자 중국 동계 올림픽 보도중 끌려 나와

중국에서 동계 올림픽을 중계 하던 네덜란드 방송 기자가 개막식이 열린 4일 중국인 경비원에게 제지를 당하며 끌려 내려오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는 네덜란드 공용 방송 ‘NOS 뉴스’의 방송기자 스호어드 던 다스 기자가 방송을 끝...

일자: 2022.02.06 / 조회수: 0

혹한기 배달 코비드 즉석 항원 검사기 저온 노출되면 부정확

연방정부가 우편을 통해 배포 중인 1인당 4개의 무료 코비드 즉석 항원 검사기가 혹한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코비드 19 홈 테스트기는 화씨 35(섭씨 1.5)도 이상에서 보관돼야 한다. 하지만 이하의 온도로 내려가면 테스트기에 동봉된 액상 ...

일자: 2022.02.05 / 조회수: 0

온라인 1회 이상 방문자 2만5,000명 돌파

5월 오픈 이후 폭발적 성장 자부 올해 1월 무려 3배나 급증 미국, 한국, 일본, 유럽, 호주 등 접속 본보 웹사이트 usmetronews.com (wellbeingsus.com) 방문자가 매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창간 1주년을 앞둔 지난 1월 한 달간 1회 이상 방문자가 2만5,000명을 넘었습니...

일자: 2022.02.03 / 조회수: 0

오리지널 메디케어도 봄부터 간편 테스트기 무료 제공

연방 정부 제공 오리지널 메디케어 가입자들도 올 봄부터 무료로 코비드-19 간편 항원테스트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3일 밝혔다. 연방정부는 1월초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매달 1인당 약국에서 판매하는 간편 테스트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