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illeg.JPG

<사진설명> 마사스 바인야드에 보내진 밀입구자들이 주에서 제공한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딜란 퍼난데스 주의원이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책 없는 불법 월경자들 정책이 주별 분쟁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단속 외면에 항의하는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15 버스 2대를 동원, 워싱턴 DC 위치한 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저택으로 100 넘는 불법 체류자를 보냈다.

저택 해군 전망대 외부 인도에 이들이 있는 모습이 취재 카메라를 통해 보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에서 불법 입국자들로 이중 한명은 취재 기자에게 미국 국경이 열려 있다 말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주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은 안전하게 단속된다면서 하지만 미국의 이민 시스템은 붕괴됐다고 밝힌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인터뷰 당시 나와 대통령이 불체자 사면 청원을 의회가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국경은 단속되고 있지만 미국의 이민 시스템은 붕괴돼 있다. 특히 우리가 백악관에 입성하기 4 넘게 지속돼 있었고 이를 고칠 때가 됐다 주장했다.

텍사스 주지사는 이에 항의 표시로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법 월경자들을 무더기로 보낸 것이다.

현재 텍사스는 쏟아져 들어오는 밀입국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연방정부의 수용시설 부족과 과도한 밀입국자들로 인한 연방 이민법원 업무 과열로 법원은 밀입국자들을  미국 영토에 재판 없이 석방하고 있다.

이에 앞서 플로리다 주지사 디세인티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11 항공기를 동원해 불법 이민자를 플로리다로 보내자 이에대한 항의 표시로 14 비행기 2대로 불법 밀입국자들을  마사스 바인야드’(Martha’s Vineyard) 보내 버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뉴잉글랜드 여름 별장에 이들이 도착하는 모습이 폭스 뉴스에 의해 보도되기도 했다.

플로리다 디세인티스 주지사의 공보관 태릴 펜스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사추세츠, 뉴욕, 캘리포니아와 같은 피난처주들은 이들 불법 밀입국을 부추기며 바이든의 국경 개방 정책에 찬성하고 있다 밝혔다.

그는 플로리다 의회는 지난 회기에 연방정부가 보내온 불법 월경자들을 이들 주에 보내는 교통 예상 1,200만달러를 책정해 놨다 말했다.

디세인티스 주지사는 최근 연방정부가 한밤중에 불법 월경자들을 플로리다로 실어 나르고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와 대립 각을 세우고 있다.

그는 지난 11 멕시코 국경을 통해 불법으로 넘어온 불법 체류자들을 70대의 비행기에 태워 플로리다로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의 고향인 델라웨어에 이들을 보낼 것이라고 천명한 있다.

연방정부는 돈을 드려 이들을 미국 곳곳으로 분산시키고 있는데 우리라고 못할 없지 않느냐 당시 크리스틴 푸셔 주지사 대변인이 밝혔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2.09.21 / 조회수: 0

정책 금리 또 0.75% 인상- 3~3.25% - 경기 둔화 돼도 인플레 잡겠다 의지

4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인플레이션 잡기에 나선 연방정부가 21일 미국 정책금리를 또다시 0.75% 인상했다. 올들어 3번째 자이언트 스탭 즉, 큰 폭 인상이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 정책금리는 3~3.25%로 올랐다. 미국 중앙은행은 당초 예측보다 더 높여 올 연말까지 ...

일자: 2022.09.20 / 조회수: 0

사체 한달만에 흙으로 – 캘리포니아 2027년부터 발효

누구나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한줌의 흙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인간의 사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방법이 캘리포니아에서 법으로 만들어졌다.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 9월18일 사체를 빨리 썩게 하는 퇴비화 법...

일자: 2022.09.18 / 조회수: 0

아메리칸 랍스터 당분간 구경 힘들듯 ... 쇠철망 어구 고래에 치명적 때문

당분간 식탁에서 북대서양산 미국 랍스터(American Lobster) 구경이 힘들어 질 것 같다. 한 환경 보호 그룹은 랍스터 포획 방법이 멸종 위기의 참고래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포획을 줄여야 한다는 평가서를 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대형 식자재 공급 회사들이 랍스...

일자: 2022.09.17 / 조회수: 0

앤섬 블루크로스 - 서울 메디칼 그룹 한인 시니어 추석잔치

앤섬 블루크로스와 서울 메디칼그룹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한인타운 블루크로스 오피스 주차장에서 한인 시니어를 위한 추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양일간 열린 행사에는 9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이 참석해 5파운드 봉지의 쌀을 비롯해 쇼핑백, 볼...

일자: 2022.09.17 / 조회수: 0

한국 음식 레서피 콘테스트 - aT 센터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지사장 김민호·이하aT센터)는 한국산 식재료 이용한 ‘한국음식 레서피 콘테스트’개최한다. 이번 레서피 콘테스트 ‘K- food Cook-Off’ 팬더믹 이후 건강식으로 자리잡게 있는 한국 음식의 우수성과 식재료의 높은 활...

일자: 2022.09.15 / 조회수: 0

전기차 너무 비싸 일반인은‘그림의 떡’

택스 크레딧도 미국 생산 제품 제한 자동차 제작사 고가 상품에만 주력 개솔린 자동차 비해 2만 달러 더 비싸 중고차가 새 차 보다 비싸게 팔리기도 기후 변화를 늦추는 최선의 해결책으로 정치권은 전기차를 대안을 내세우지만 전기차 가격이 너무 비싸 미국인 대부분은 엄두도 ...

일자: 2022.09.15 / 조회수: 167

텍사스 주지사, 밀입국자 100여명 해리스 부통령 집으로 ….

<사진설명> 마사스 바인야드에 보내진 밀입구자들이 주에서 제공한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딜란 퍼난데스 주의원이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책 없는 불법 월경자들 정책이 주별 분쟁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단속 외면에 항의하는 그렉 ...

일자: 2022.09.14 / 조회수: 0

배기 가스 통 ‘캐탈리틱 컨버터’ 도둑 주의

지난해 5만2,000건, 계속 증가세 내부 값비싼 금속 들어간 고가 장비 자동차 배기 개스의 유독물질을 줄여주는 촉매전환기 ‘캐탈리틱 컨버터’(Catalytic Converter) 도둑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전국보험범죄국에 따르면 2021년 5만2,000건 이상의 ‘캐탈리틱...

일자: 2022.09.13 / 조회수: 0

아시아 숲모기 비상 - 발목 수차례 물고 낮에도 기승

집 주변 물 제거 필수 에데스라고 불리는 숲모기가 남가주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앉은 자리에서 수차례씩 무차별 적으로 무는가 하면 남가주 토종 모기와는 달리 대낮에도 돌아다니며 문다. 또 토종 모기는 산란을 위해 많은 물이 필요하지만 이 숲모기는 물통 뚜껑에 고...

일자: 2022.09.12 / 조회수: 0

평균 결혼 비용 2만 8,000달러

뉴저지 5만 3,400달러, 가주 3만 9,000달러 버젯 세우고 우선순위 정하기 계약서 꼼꼼히, 추가 비용 주의 장소, 음식, 주류비 최다 지출 목록 예산 절반을 식사비로 나눠 초청자 수 결정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다. 장소 대여 음식, 예복 등 비용이 수만 달러는 족히 들기 때문이다....

일자: 2022.09.10 / 조회수: 0

운동 하면 치매 가능성 줄인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다. 반복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운동은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지금 즉시, 그리고 반복적 운동을 강조한다. 그럼 어떤 운동이 치매 예방이 도움이 될까...

일자: 2022.09.09 / 조회수: 0

집값의 1% 선금 내면 이자율 0.25% 줄일 수 있어

<모기지 포인트로 이자율 낮추기> 부동산 매매 주춤하면서 다시 주목 장기 주택 소유할 때 유용한 전략 변동 이자율도 이자 부담 줄이는 방법 15년 고정 이자율 낮지만 상환금은 커져 크레딧 점수 관리도 이자율에 중요 집을 살 때 월 페이먼트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가 이자...

일자: 2022.09.09 / 조회수: 0

올겨울도 3연속 라니냐 – 북동쪽은 춥고 남부는 가물고

요즘 화제는 단연 날씨다. 남가주의 폭염과 가뭄, 중부의 폭우와 홍수 등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 재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럼 올 겨울 날씨는 어떨까. 기상학자들은 올 겨울도 ‘라니냐’ 현상이 3년째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엔 세계 기상기구...

일자: 2022.09.08 / 조회수: 0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96세 일기로 서거 – 찰스 왕자 왕위 계승

세기의 여왕 퀸 엘라자베스 2세가 96세를 일기로 8일 서거했다고 버킹햄궁이 발표했다. 그의 임종은 다음 왕위 계승자인 아들 찰스 황태자와 가족들이 지켰다. 버킹햄궁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여왕이 오늘 오후 밸모럴 별궁에서 평화롭게 운명했다. 시신은 내일 런던으로 ...

일자: 2022.09.0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종업원 임금 내년 최대 22달러 가능

미국내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임금 및 직업 환경 결정하는 위원회 승인 주지사 ‘패스트 회복법’ 서명 내년 캘리포니아내 맥도널 등 패스트푸드 종업원 임금이 시간당 최대 22달러까지 올라갈 것 같다. 현재 최저 임금은 15달러지만 내년 1월부터는 50센트...

일자: 2022.09.06 / 조회수: 0

“한인타운 첫 한인 연방의원 배출 힘 모으자”

8월22일 LA 한인타운 전통 한식당 용수산에서 열린 데이빗 김 변호사 후원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한인타운 전체를 대변하는 캘리포니아 제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탄생을 기원했다. 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가 데이빗 김 변호사. 제34지구 재도전 데이빗 김 변호사‘후원의...

일자: 2022.09.05 / 조회수: 0

가장 무례한 도시는 필라델피아, 무례 행동 1위는 공공 장소 셀폰 사용

걷다가 어깨가 부딪치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예의다. 또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들고 큰소리로 떠들거나 뒤의 사람이 따라 들어오는데도 문을 잡아 주지 않는다면 무례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는 어디일까. 예의를 가르치는 온라...

일자: 2022.09.0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이민 재소자 추방 방지법 부결

진보 일색의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 지난달 31일 형기를 마친 캘리포니아 이민 재소자들을 연방 이민국으로 넘기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이날 주상원에서 표결에 붙여진 일명 ‘비전법’(AB 937), 이민 재소자 추방 방지법은 찬성 18명 반대 13명으로 통과에 ...

일자: 2022.09.04 / 조회수: 0

<광고>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추석 맞아 $100,000 당첨 이벤트

9월9일, 23일 추첨 --- 이지플레이로 현금 지불 상품도 추석을 맞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올해도 한가위 이벤트를 선물한다. 카지노는 9월 9일, 23일 (금요일)에 카지노를 방문한 회원들을 위해 한가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총 $100,000의 상금을 제공한다. 회원들은 각 추첨일 ...

일자: 2022.09.04 / 조회수: 0

4,300만 명 학자금 탕감 최대 2만 달러까지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 > 학부모‘PLUS’론도 대상 6월 30일 이전받은 연방 보증 대출 해당 펠그랜트 받지 않았으면 최대 1만 달러 개인 12만 5,000달러, 부부 25만 달러 이하 학부모‘PLSU’론도 탕감 대상 중·저소득층의 학자금 대출금이 최대 2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