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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마사스 바인야드에 보내진 밀입구자들이 주에서 제공한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딜란 퍼난데스 주의원이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책 없는 불법 월경자들 정책이 주별 분쟁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단속 외면에 항의하는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15 버스 2대를 동원, 워싱턴 DC 위치한 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저택으로 100 넘는 불법 체류자를 보냈다.

저택 해군 전망대 외부 인도에 이들이 있는 모습이 취재 카메라를 통해 보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에서 불법 입국자들로 이중 한명은 취재 기자에게 미국 국경이 열려 있다 말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주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은 안전하게 단속된다면서 하지만 미국의 이민 시스템은 붕괴됐다고 밝힌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인터뷰 당시 나와 대통령이 불체자 사면 청원을 의회가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국경은 단속되고 있지만 미국의 이민 시스템은 붕괴돼 있다. 특히 우리가 백악관에 입성하기 4 넘게 지속돼 있었고 이를 고칠 때가 됐다 주장했다.

텍사스 주지사는 이에 항의 표시로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법 월경자들을 무더기로 보낸 것이다.

현재 텍사스는 쏟아져 들어오는 밀입국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연방정부의 수용시설 부족과 과도한 밀입국자들로 인한 연방 이민법원 업무 과열로 법원은 밀입국자들을  미국 영토에 재판 없이 석방하고 있다.

이에 앞서 플로리다 주지사 디세인티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11 항공기를 동원해 불법 이민자를 플로리다로 보내자 이에대한 항의 표시로 14 비행기 2대로 불법 밀입국자들을  마사스 바인야드’(Martha’s Vineyard) 보내 버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뉴잉글랜드 여름 별장에 이들이 도착하는 모습이 폭스 뉴스에 의해 보도되기도 했다.

플로리다 디세인티스 주지사의 공보관 태릴 펜스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사추세츠, 뉴욕, 캘리포니아와 같은 피난처주들은 이들 불법 밀입국을 부추기며 바이든의 국경 개방 정책에 찬성하고 있다 밝혔다.

그는 플로리다 의회는 지난 회기에 연방정부가 보내온 불법 월경자들을 이들 주에 보내는 교통 예상 1,200만달러를 책정해 놨다 말했다.

디세인티스 주지사는 최근 연방정부가 한밤중에 불법 월경자들을 플로리다로 실어 나르고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와 대립 각을 세우고 있다.

그는 지난 11 멕시코 국경을 통해 불법으로 넘어온 불법 체류자들을 70대의 비행기에 태워 플로리다로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의 고향인 델라웨어에 이들을 보낼 것이라고 천명한 있다.

연방정부는 돈을 드려 이들을 미국 곳곳으로 분산시키고 있는데 우리라고 못할 없지 않느냐 당시 크리스틴 푸셔 주지사 대변인이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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