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golf.jpg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다. 반복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운동은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지금 즉시, 그리고 반복적 운동을 강조한다.

그럼 어떤 운동이 치매 예방이 도움이 될까.

영국 생체은행에 등록된 50만명 이상의 건강 정보를 11년 이상 관찰 분석한 결과 보고서가 지난 7월 전국 의학도서관 저널에 발표됐다.

연구에 응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운동 습관을 묻는 질문서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동참했다. 또 참가자 가족들의 치매 병력도 함께 비교해 봤다.

결론적으로 강한 훈련과 스포츠 같은 매우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치매 발전 가능성이 35% 낮았다. 또 정기적으로 집안일을 하는 경우도 21% 낮출 수 있었다. 움직이기만 해도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연구 논문 저자 중 한명인 후안 송 박사는 뉴욕타임스에 가족의 잠재적 치매 위험과 관계된 유전적 요인을 가졌다고 해도 육체적 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리트로 피트니스의 전문 트레이너 단 조헨리 코치는 운동만이 치매를 막아주는 최고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치매나 알츠하이머 치료법은 아직 없다면서 지금 당장 밖에 나가 운동을 시작한다면 위험성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치매 가능성을 줄이는 운동으로 걷기 또는 파워워킹(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또는 자전거 연습 수영 달리기 훌라후프 같은 심장 강화 운동 여러 운동을 돌아가면서 잠깐씩 하는 훈련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심장에 좋은 운동은 머리에도 좋다는 말이 있다.

심장은 뇌 건강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 또 기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최소 하루 30분씩 1주에 3~4차례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수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최대 심장 박동수의 70% 정도의 보통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우리 몸이 뇌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뇌 세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혈류를 조절하고 뇌 조직에 영향분을 공급해 준다.

심박동 모니터를 이용하면 최대 심장 박동수 비율을 측정할 수 있다.<자넷 김 기자>

일자: 2022.09.22 / 조회수: 0

멕시코 강진으로 대스 밸리에 '사막 스나미' 발생 기현상

대만, 멕시코 등 환태평양 지진대의 강력한 지각 변동으로 빅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7.6 강진의 여파로 1,50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 대스 밸리의 동굴에서 4피트 높이의 스나미가 발생해 지질 학자들이 놀라고 있다. 이...

일자: 2022.09.21 / 조회수: 0

목마른 캘리포니아서 잔디 없애면 돈받는다

캘리포니아에서 잔디를 없애면 주정부로부터 돈을 받는다. 물부족에 고온까지 겹쳐 사실상 보기 좋은 잔디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골든스테이트 터프 리프레이스먼트 프로그램’(잔디 대체 프로그램)는 잔디를 없애고 물을 적게 소비하는 사막 ...

일자: 2022.09.21 / 조회수: 0

정책 금리 또 0.75% 인상- 3~3.25% - 경기 둔화 돼도 인플레 잡겠다 의지

4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인플레이션 잡기에 나선 연방정부가 21일 미국 정책금리를 또다시 0.75% 인상했다. 올들어 3번째 자이언트 스탭 즉, 큰 폭 인상이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 정책금리는 3~3.25%로 올랐다. 미국 중앙은행은 당초 예측보다 더 높여 올 연말까지 ...

일자: 2022.09.20 / 조회수: 0

사체 한달만에 흙으로 – 캘리포니아 2027년부터 발효

누구나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한줌의 흙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인간의 사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방법이 캘리포니아에서 법으로 만들어졌다.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 9월18일 사체를 빨리 썩게 하는 퇴비화 법...

일자: 2022.09.18 / 조회수: 0

아메리칸 랍스터 당분간 구경 힘들듯 ... 쇠철망 어구 고래에 치명적 때문

당분간 식탁에서 북대서양산 미국 랍스터(American Lobster) 구경이 힘들어 질 것 같다. 한 환경 보호 그룹은 랍스터 포획 방법이 멸종 위기의 참고래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포획을 줄여야 한다는 평가서를 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대형 식자재 공급 회사들이 랍스...

일자: 2022.09.17 / 조회수: 0

앤섬 블루크로스 - 서울 메디칼 그룹 한인 시니어 추석잔치

앤섬 블루크로스와 서울 메디칼그룹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한인타운 블루크로스 오피스 주차장에서 한인 시니어를 위한 추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양일간 열린 행사에는 9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이 참석해 5파운드 봉지의 쌀을 비롯해 쇼핑백, 볼...

일자: 2022.09.17 / 조회수: 0

한국 음식 레서피 콘테스트 - aT 센터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지사장 김민호·이하aT센터)는 한국산 식재료 이용한 ‘한국음식 레서피 콘테스트’개최한다. 이번 레서피 콘테스트 ‘K- food Cook-Off’ 팬더믹 이후 건강식으로 자리잡게 있는 한국 음식의 우수성과 식재료의 높은 활...

일자: 2022.09.15 / 조회수: 0

전기차 너무 비싸 일반인은‘그림의 떡’

택스 크레딧도 미국 생산 제품 제한 자동차 제작사 고가 상품에만 주력 개솔린 자동차 비해 2만 달러 더 비싸 중고차가 새 차 보다 비싸게 팔리기도 기후 변화를 늦추는 최선의 해결책으로 정치권은 전기차를 대안을 내세우지만 전기차 가격이 너무 비싸 미국인 대부분은 엄두도 ...

일자: 2022.09.15 / 조회수: 0

텍사스 주지사, 밀입국자 100여명 해리스 부통령 집으로 ….

<사진설명> 마사스 바인야드에 보내진 밀입구자들이 주에서 제공한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딜란 퍼난데스 주의원이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책 없는 불법 월경자들 정책이 주별 분쟁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단속 외면에 항의하는 그렉 ...

일자: 2022.09.14 / 조회수: 0

배기 가스 통 ‘캐탈리틱 컨버터’ 도둑 주의

지난해 5만2,000건, 계속 증가세 내부 값비싼 금속 들어간 고가 장비 자동차 배기 개스의 유독물질을 줄여주는 촉매전환기 ‘캐탈리틱 컨버터’(Catalytic Converter) 도둑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전국보험범죄국에 따르면 2021년 5만2,000건 이상의 ‘캐탈리틱...

일자: 2022.09.13 / 조회수: 0

아시아 숲모기 비상 - 발목 수차례 물고 낮에도 기승

집 주변 물 제거 필수 에데스라고 불리는 숲모기가 남가주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앉은 자리에서 수차례씩 무차별 적으로 무는가 하면 남가주 토종 모기와는 달리 대낮에도 돌아다니며 문다. 또 토종 모기는 산란을 위해 많은 물이 필요하지만 이 숲모기는 물통 뚜껑에 고...

일자: 2022.09.12 / 조회수: 0

평균 결혼 비용 2만 8,000달러

뉴저지 5만 3,400달러, 가주 3만 9,000달러 버젯 세우고 우선순위 정하기 계약서 꼼꼼히, 추가 비용 주의 장소, 음식, 주류비 최다 지출 목록 예산 절반을 식사비로 나눠 초청자 수 결정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다. 장소 대여 음식, 예복 등 비용이 수만 달러는 족히 들기 때문이다....

일자: 2022.09.10 / 조회수: 92

운동 하면 치매 가능성 줄인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다. 반복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운동은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지금 즉시, 그리고 반복적 운동을 강조한다. 그럼 어떤 운동이 치매 예방이 도움이 될까...

일자: 2022.09.09 / 조회수: 0

집값의 1% 선금 내면 이자율 0.25% 줄일 수 있어

<모기지 포인트로 이자율 낮추기> 부동산 매매 주춤하면서 다시 주목 장기 주택 소유할 때 유용한 전략 변동 이자율도 이자 부담 줄이는 방법 15년 고정 이자율 낮지만 상환금은 커져 크레딧 점수 관리도 이자율에 중요 집을 살 때 월 페이먼트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가 이자...

일자: 2022.09.09 / 조회수: 0

올겨울도 3연속 라니냐 – 북동쪽은 춥고 남부는 가물고

요즘 화제는 단연 날씨다. 남가주의 폭염과 가뭄, 중부의 폭우와 홍수 등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 재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럼 올 겨울 날씨는 어떨까. 기상학자들은 올 겨울도 ‘라니냐’ 현상이 3년째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엔 세계 기상기구...

일자: 2022.09.08 / 조회수: 0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96세 일기로 서거 – 찰스 왕자 왕위 계승

세기의 여왕 퀸 엘라자베스 2세가 96세를 일기로 8일 서거했다고 버킹햄궁이 발표했다. 그의 임종은 다음 왕위 계승자인 아들 찰스 황태자와 가족들이 지켰다. 버킹햄궁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여왕이 오늘 오후 밸모럴 별궁에서 평화롭게 운명했다. 시신은 내일 런던으로 ...

일자: 2022.09.0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종업원 임금 내년 최대 22달러 가능

미국내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임금 및 직업 환경 결정하는 위원회 승인 주지사 ‘패스트 회복법’ 서명 내년 캘리포니아내 맥도널 등 패스트푸드 종업원 임금이 시간당 최대 22달러까지 올라갈 것 같다. 현재 최저 임금은 15달러지만 내년 1월부터는 50센트...

일자: 2022.09.06 / 조회수: 0

“한인타운 첫 한인 연방의원 배출 힘 모으자”

8월22일 LA 한인타운 전통 한식당 용수산에서 열린 데이빗 김 변호사 후원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한인타운 전체를 대변하는 캘리포니아 제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탄생을 기원했다. 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가 데이빗 김 변호사. 제34지구 재도전 데이빗 김 변호사‘후원의...

일자: 2022.09.05 / 조회수: 0

가장 무례한 도시는 필라델피아, 무례 행동 1위는 공공 장소 셀폰 사용

걷다가 어깨가 부딪치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예의다. 또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들고 큰소리로 떠들거나 뒤의 사람이 따라 들어오는데도 문을 잡아 주지 않는다면 무례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는 어디일까. 예의를 가르치는 온라...

일자: 2022.09.0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이민 재소자 추방 방지법 부결

진보 일색의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 지난달 31일 형기를 마친 캘리포니아 이민 재소자들을 연방 이민국으로 넘기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이날 주상원에서 표결에 붙여진 일명 ‘비전법’(AB 937), 이민 재소자 추방 방지법은 찬성 18명 반대 13명으로 통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