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cms.jpg

 

 

연방정부는 31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를 판매하는 건강보험 회사들의 2024노인 건강보험 보상비율’(reimbursement rate)을 평균 1.1%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에상치 보다 줄어들어 보험회사들이 안도하고 있다.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센터’(CMS)는 또 2024년 시니어 건강보험 의료 경비는 올해 보다 3.3% 늘어난 138억달러로 예상했다. 당초 예상치 1% 증가보다 더 많은 것이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판매하는 보험회사들은 지난달 정부로의 과다 청구를 막기 위한 감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새 규정을 만드는 중이라는 발표에 압박을 받아 왔다.

CMS는 성명서를 통해 보상 비율 발표를 최종 확정 짓는 정책은 좀더 정확한 의료비 지불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한 가입자만 ㄱ골라 가입시키고 아픈 가입자들을 기피하도록 하는 행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CMS의 발표가 나오자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과 휴매나 보험사의 주식은 장 마감후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2% 이상 상승했고 엘리반스 헬스는 거의 2%, CVS 헬스와 시그나 그룹의 주식 역시 장 마감 4시간 동안 열리는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1% 이상 올랐다.

이들 회사들은 연방정부가 정한 일정 의료 비용을 받아 가입자들의 건강 보험료를 지불해 준다. 평균 80%의 의료비용을 의사에게 지불해주고 나머지20%는 가입자 부담하도록 한다. 하지만 모든 의료 제공자들이 동일한 비율로 돈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임상 간호 전문인은 대부분의 진료에서 청구비의 85%를 받지만 임상 소셜워커는 75%를 받는다.

정부에서 정한 보상 비율에 따라 보험회사들은 가입자들에게 월 보험료를 얼마나 책정하고 또 어떤 베니핏을 제공할 것인지, 또 얼마의 이익을 남길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메디케어 총 가입자 6,500만명의 절반가량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에 가입하고 있다.

CMS는 전년도 전통 메디케어 즉, 오리지널 메디케어 프로그램의 지출 증가분을 전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판매 회사들에게 얼마를 지불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된다. 당초 2.1%에서 2.3%로 올랐다.

미국 시니어 건강 보험 메디케어는 크게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오리지널 메디케어와 일반 건강보험 회사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 보험을 나뉜다.

둘의 차이는 본 웹사이트 메디케어 메뉴를 통해 또는 검색창을 통해 기사를 열람 할 수 있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06.22 / 조회수: 591

‘오리지널 메디케어’vs‘메디케어 어드밴티지’

65세 메디케어 가입자의 가장 큰 고민 건강 상태와 재정 능력이 가장 큰 잣대 오리지널은 전국서 사용 의료비 20% 내야 어드밴티지는‘지역구’지만 모두 커버 65세가 돼 메디케어를 신청하려고 한다. 그런데 메디케어 종류가 여러 개 있다고 하는데 주변 친구들이 설명...

일자: 2023.06.13 / 조회수: 736

캘리포니아, IRA 돈찾기 시작하면 메디칼 자산 제외

IRA, 401(k) 적립금, 메디케이드 자산 규정 달라 주마다 규정 조건 달라 전문가 상의해야 RMD 규정 없는 로스 IRA는 대부분 자산 포함 메디케이드 비신청 배우자 명의는 대부분 주에서 제외 Q: 직장을 다니면서 모아 두었던 은퇴적립플랜 401(k)와 개인 은퇴 연금 IRA를 가지고 있...

일자: 2023.05.14 / 조회수: 903

일부 주 정부, 리빙트러스트서도 메디케이드 비용 환수

연방 규정은 리보커블 트러스트에서도 회수가능 캘리포니아는 2017년 규정 바꿔 제외시켜 번복 불가능 트러스트, MAPT은 환수 못해 더 이상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아야 한다. 양로 시설이 이런 환자들을 돌봐 주는 곳이다. 그런데 양로원이나 누...

일자: 2023.04.26 / 조회수: 514

“메디케이드가 지불한 의료비용 유산에서 환수”

카이저 신문(KHN), 아이오와 가족 사례로 재조명 메디케이드 지출 금 연간 7,000억 달러 주정부 회수 규정 달라-하와이가 가장 소극적 부자들 재산 빼돌리고 너도나도 메디케이드 일부서 규정 강화하고 부자들 걸러 내야 비판도 극빈자용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메디칼)...

일자: 2023.04.24 / 조회수: 1529

메디케이드 신청자 5년 이내 재산 증여했다면 자격 안돼

메디케이드‘룩백’(Look-Back) 규정 준수해야 캘리포니아 2년 6개월 등 주마다 규정 달라 재산 헐값에 넘겼다면 일정기간 자격 상실 넘긴 재산 모두 소진 하면 메디케이드 혜택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는 메디칼)는 은퇴 시니어들에게 더할 수 없는 건강 지킴이다. 비싼...

일자: 2023.04.13 / 조회수: 495

65세 됐다면 생일달 전후 3개월씩 7개월간 가입해야

메디케어는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되고 전화 예약을 잡아 전화 인터뷰로도 신청 가능하다. 연방정부 운영 웹사이트(ssa.gov) 홈페이지 캡처. 20인 이상 직장보험 있다면 안해도 돼 소셜 연금 받으면 65세 3개월 전 자동 가입 원치 않는다면 동봉 봉투에 카드 넣어 반송 연상배우자...

일자: 2023.04.08 / 조회수: 412

메디케이드 갱신 심사 4월 1일부터 재개

Cover story 팬데믹 종료되면서 매년 자격 심사 재개 갱신 날짜 2개월 전부터 서류 작성 통보 SSI 수혜자는 자동 갱신 될 수 있어 자격 박탈됐다면 오바마캐어로 보험 가입 코비드 19 팬데믹에 따른 ‘공공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PHE)가 종료되면서 ...

일자: 2023.03.31 / 조회수: 227

메디케어 의료비 지불 비율 1.1% 삭감 – 내년 의료비 지출은 3.3% 증가

연방정부는 31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를 판매하는 건강보험 회사들의 2024년 ‘노인 건강보험 보상비율’(reimbursement rate)을 평균 1.1%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에상치 보다 줄어들어 보험회사들이 안도하고 있다.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센터&rsqu...

일자: 2023.03.22 / 조회수: 213

자신이 복용하는 약 커버 안 되면 낭패 볼 수 있어

메디케어 처방전 플랜 선택에 신중을 파트 D 플랜에 따라 커버 약 달라져 보험료 이외에 약 목록 꼭 확인 필요 1.06달러에서 210.60달러까지 다양 전국 기본 보험료는 2023년 32.74달러 시니어들의 의료비용 중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약값이다. 연방정부는 메디케어를 통해 ...

일자: 2023.03.15 / 조회수: 288

소셜번호 있는 불체 한인‘메디케어’받아

불체자 메디케어-사연 3 H씨 불체 신분 밝히고 인터뷰 “용기내어 신청해 보라”권고 파트 C 가입은 삼가해야 처방전은 저소득층 메디칼로 불법체류 신분이지만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가지고 있는 한인들에 대한 메디케어 혜택 가능 여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일자: 2023.03.14 / 조회수: 1020

메디칼 자격, 주택 한 채 자동차 한 대 제외

양로원 입원 후 배우자, 자녀들 산다면 면제 은퇴연금 정기 페이먼트 받으면 재산 제외 기대 생명 이상의 어누이티는 비용 환수 대상 순자산 6,000달러 미만의 부동산도 면제 2024년 자산 한계 없어져… 세부 사항 곧 발표 메디칼(Med-Cal)에 대해 궁금해하는 한인들이 많다...

일자: 2023.03.07 / 조회수: 288

시니어들도 건강검진 없이 생명 보험 가입 가능

피검사, 소변 검사 없이 수 시간 내 가입 텀 라이프, 홀 라이프 모두 가능 생명보험에 대한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매달 내는 보험료에 비해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은 말로 대체하기 힘들다. 하지만 시니어들은 생명보험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일자: 2023.02.27 / 조회수: 191

팬더믹 비상사태 끝나면서 메디케이드 자격 재조사

팬더믹으로 인해 느슨해진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는 메디칼) 자격 기준이 4월1일부터 다시 강화된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에 따르면 코비드 공공 비상 사태가 3월31일로 종료되면서 저소득층 건강보험 메디케이드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중 500~1,400만명이 더 이상 메디케이드를 받...

일자: 2023.02.10 / 조회수: 990

대상 포진 예방접종 올해부터 무료

메디케어 파트 D 약값 부담 줄어들 듯 인슐린 가격도 월 최고 35달러로 제한 인플레이션 넘는 약값 인상 벌금 내야 내년부터 약값 자기 부담금 크게 줄어 은퇴 시니어들의 가장 큰 재정 부담중 하나가 의료비다. 그중에서도 약값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반 의료비는 메디케...

일자: 2023.02.07 / 조회수: 741

“소셜번호 있어도 불체자 메디케어 줄 수 없다”

본보 보도‘철수’씨 메디케어‘혜택 번복’ 소셜국, 보험료 받으면서 혜택 거부 메디칼 받아 건강보험 유지해야 소셜시큐리티 번호로 세금을 낸 불법체류자들의 메디케어 보험 자격을 놓고 소셜시큐리티국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불법체류자는 원칙적으로 세...

일자: 2023.01.09 / 조회수: 441

메디케어 가입 안했다면 GEP 기간 이용

GEP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방법은 65세 때와 동일한 절차 파트 B 월 10%, 파트 D 월 1% 벌금 등록한 다음 달부터 보험 혜택 시작 Q: 미국 시민권자로 70세다. 미국에서 20년간 일해 근로 기록은 충분하다. 한국에 나가 살다가 지난달 미국에 다시 들어와 살고 있다. 65세...

일자: 2022.12.26 / 조회수: 316

수입 변화 있다면 고소득자 파트 B 보험료 인하 가능

내년 예상 수입 포함 SSA-44 폼 작성 증빙서류 원본 동봉해 우편 또는 직접 방문 파트 B 보험료는 수입 따라 최고 560.50달러 Q: 2년 전 수입이 높아 메디케어 보험료를 남들보다 더 많이 내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직장을 그만두면서 수입이 줄어들었다. 그러면 보험료도 줄어들...

일자: 2022.12.23 / 조회수: 888

“결혼 1년 지났다면 외국 배우자 메디케어 가능”

AARP,“영주권자 5년 거주 기준 적용 안 돼” 재혼했다면 전남편 기록으로 혜택 못 받아 소셜 오피스마다 해석 다르므로 포기 말아야 메디케어는 65세 미국 시민권자 또는 5년 연속 미국에 거주한 영주권자에게 제공되는 연방정부 건강 보험이다. 또 연방정부로부터 장...

일자: 2022.12.19 / 조회수: 416

가입자 1명당 일정 기간, 일정 금액 받는‘캐피테이션’

의료 보험 의사 또는 IPA, 고정 지급금 받아 환자 진료 예방에 초점 맞춰 환자 건강 관리 유리 진료때만 돈 받는‘피 포 서비스’의 대안 소규모 의료 그룹은 확보 기금 적어 문제 될 수도 요즘 연말 보험 갱신 기간이 계속되면서 부쩍 늘어난 질문이 하나 있다. &ldquo...

일자: 2022.12.06 / 조회수: 868

선택하는 건강보험 내용 잘 확인하고 결정해야

오바마 케어 연례 가입 기간 HMO, PPO, EPO, POS 차이점 이해 디덕터블, 코인슈런스 등 비용 확인을 1월부터 혜택 보려면 12월 15일까지 가입 직접 가입할 땐 유사 웹사이트 특히 주의 내년 1년간 가입자의 건강을 책임질 오바마케어(전 국민 건강보험)의 연례 가입 기간이 1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