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panyawat-auitpol-eq254Cqvmk8-unsplash.jpg

 

코비드 19 사망이면 9,000달러까지 보조

갑작스러운 상황엔 바가지 주의

FTC, 부당 과장 광고 등 법으로 단속

장례용품, 서비스 대부분 소비자 선택 

장례의 목록별 비용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장례나 화장을 결정할 때 종종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례나 화장 서비스는 일반인들이 자주 접하지 않는다. 따라서 매우 낯설다.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또는 어떤 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잘 모른다. 

조슈아 슬로컴 ‘장의 소비자 연맹’회장은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서비스의 내용을 확인하고 구입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일반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례비 정도는 충분히 지출하겠다며 비용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많다. 슬로컴 회장은 “슬픔에 잠겨 있는 가족들은 바가지 씌우기에 딱 알맞은 소비자”라고 말했다. 

 

온라인 사기 주의

뉴욕 타임스는 최근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온라인 장례 서비스 업체의 사례를 들어 장례 서비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장례를 규제하는 연방 당국은 고객들을 잘못 안내하고 유가족에게 부풀린 금액을 지불할 것을 강요한 2개의 온라인 화장 브로커사 운영자를 기소했다. 

연방거래위원회의 고발로 연방 법무부는 여러 개의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장례 및 화장 그룹; 레거시 화장 서비스’(Funeral & Cremation Group of North America; Legacy Cremation Services)와 대표 앤소니 조셉 다미아노를 기소했다. 

플로리다 포트 러더데일의 연방법원에 4월 22일 접수된 민사 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레거시 화장 서비스와 헤리티지 화장터’( Legacy Cremation Services, Heritage Cremation Provider)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회사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화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장의사를 사칭했다. 웹사이트 서치 엔진을 이용해 마치 소비자 거주지 인근에서 비즈니스 하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였다. 실제로는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자신들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장의사에서 화장을 하도록 연결해주면서 비용을 청구한다. 한마디로 브로커 역할만 해주는 것이다.  

많은 경우 실제 화장 비용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지만 선전한 곳 보다 훨씬 먼 장소의 화장터를 연결해 준다. 이를 모르는 소비자들은 고인의 마지막 배웅과 화장 재를 받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심한 경우 소비자가 비용을 항의하면 돈을 낼 때까지 유골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했다는 것이다. 

FTC의 사무엘 리바인 소비자 보호국장은 “슬픔에 잠겨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갈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다”고 설명서를 통해 밝혔다. 

다미아노 대표와 이들 회사는 여러 주의 주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테네시, 텍사스, 버몬트 등 최소 6개 주는 다미아노와 레거시 업체의 무면허 영업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2019년 전국 장의사협회는 회원 업체에 이들 회사와의 거래를 경고했다고 밝혔다. 

4월 소장에는 다미아노와 그의 회사들이 ‘부당 및 사기 행각과 허위 광고’를 금지하는 FTC 법을 위반 했다고 지적했다. 이 법에 따르면 장의사는 전화로 소비자들이 요구하면 정확한 가격을 제시해야 하며 장례 절차를 논의할 때 서비스 비용의 구체적인 리스트를 밝혀야 한다. 

소송을 당한 다미아노는 뉴욕 타임스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화장 선택 주의점

미국인들 사이에서 전통 매장보다 화장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 

‘북미 화장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미국 내 화장 비율은 56%에 달해 2019년 55%보다 상승했다. 

‘전국 장의사 협회’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2021년 전통 매장의 일반 비용은 9,420달러이지만 화장을 한 후 장례를 치르는 비용은 6,970달러로 낮았다. 하지만 장례식을 하지 않고 직접 화장만 한다면 그 비용은 크게 떨어진다. 

▲화장 서비스를 선택할 때 바가지 요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장례 소비자 연맹의 슬로컴 회장은 한 곳만 알아보지 말고 여러 곳을 찾아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하라고 조언했다. 만약 화장을 하고 싶다면 가능하면 사전에 장의사를 여유 있게 찾아 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갑작스러운 순간에 마음이 급해져 압박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화장을 하는 장소를 직접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화장 장소는 장의사와 다른 곳이 많아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장의사가 화장장의 주소를 주지 않는다면 일단 해당 장의사를 경고등을 켜고 보는 것이 좋다고 슬로컴 회장은 밝혔다. 이런 경우 “거래 중개인”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AAR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민감한 시기에는 사기를 당할 위험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같은 일생 일대의 사건에 직면하게 되면 이런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AARP의 사기 예방 프로그램의 캐시 스톡스 가 설명했다.

스톡스 국장은 “이런 상황이면 이미 정신이 없는 상태”라면서 “범죄자나 부도덕한 세일즈 맨들에게는 최고의 날이 된다”고 말했다. 

▲장의사와 화장 서비스가 가격을 온라인에 게시해야 되나

FTC의 장례 규정은 인터넷 시대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온라인에 가격 공개를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주에서도 마찬가지다. FTC는 최근 인터넷 시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등의 규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이미 공공 청문회를 마쳤지만 FTC는 아직 이후 일정을 결정하지는 않았다. 

▲코비드 관련 사망자의 장례비 보조 정책이 아직도 시행되고 있나

시행되고 있다. 정부의 팬더믹 구호 노력의 하나로 연방 재단관리청(FEMA)는 2020년 1월 이후 코비드와 관련된 사망자에게 장례비용을 최고 9,000달러까지 지불해 주고 있다. 

올해 5월 초까지 FEMA는 이미 코비드 19로 숨진 36만 9,000여 명에게 23억 달러의 장례비용을 지불해 줬다. 장례비 지원 신청 번호는 (844)684-6333이며 신청비는 없다. 

지난해 연방정부는 장례비 지원과 관련된 사기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며 경계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르면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장례비 지원금 신청을 대신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으면 절대 응하지 말라는 것이다. 스톡스 국장은 “불행하게도 각자 조심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FEMA는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전화만 받는다고 밝혔다. FEMA는 “FEMA 직원이라며, 또는 장의사 직원이라며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한다면 모두 사기꾼이다”라고 경고했다. 

절대 고인 또는 가족의 개인 정보를 제공하면 안 된다. 만약 사기로 의심된다면 ‘ReportFraud.ftc.gov’를 통해 신고한다. 

 

 

FTC 일반 장례법

연방 거래위원회(FTC)는 장례법(Funeral Rule)에 따라 장례 절차를 문의할 때 장의사로부터 목록별 일반 장례비 가격표를 받아 볼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연방 장례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자신들이 원하는 장례용품과 서비스를 선택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장의사는 가격표를 제공해야 한다. 주법 또는 지방 정부 법에 의해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목록이 있다면 장의사는 관련 법규와 함께 가격표를 제시해 줘야 한다. 

또 장의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곳에서 구입한 관을 거부하거나 비용을 청구할 수 없다. 만약 화장을 한다면 대용품으로 사용할 관을 제공해야 할 수도 있다. 

FTC는 매년 암행 수사로 장의사가 관련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하며 소비자는 언제라도 장의사로부터 관련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존 김 기자

일자: 2022.07.12 / 조회수: 0

미국 감염 67%는 면역 무력화 BA.5 경보, 마스크 재개 필요 -- 영국 하루 35만건 ...

현재 미국의 코비드-19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종 BA.5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 BA.5는 코비드 면역 체계를 우회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재감염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7월 중순 현재 미국에서 발병...

일자: 2022.07.1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슐린 자체 생산 - 가격 인하 목적

캘리포니아가 미국내 주로는 처음으로 인슐린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일 가격 인하를 목적으로 주차원의 인슐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치료제이지만 가격이 비싸 1년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소요...

일자: 2022.07.10 / 조회수: 0

“음식물 1/3가 쓰레기로 … 상표 날짜 잘 못 이해 때문”

유효 날짜를 잘못 이해해 쓰레기로 나가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다고 미국 농무부(USDA)가 밝혔다. USDA에 따르면 수확된 음식의 거의 1/3는 쓰레기로 나가며 대부분은 불필요하게 버려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 버려지는 음식은 소비자들이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음식물 포장지...

일자: 2022.07.08 / 조회수: 0

부모 5명당 1명꼴로 애 보느라 직장 떠나

자녀 맡기는 비용 너무 올라 연방정부“보육비 수입의 7% 합당” 실제는 이보다 훨씬 더 높게 부담 정부와 고용주의 지원 정책 필요 지적도 미국 부모들이 또 다른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 어린이 학교나 베이비 시터 등 자녀를 맡기는 보육비용이다. ‘케어 닷...

일자: 2022.07.06 / 조회수: 0

자동차 가격 웬만한 집 페이먼트 수준

요즘 자동차 가격이 크게 뛰어오른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로 인해 웬만한 수입으로는 자동차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힘들다. 자동차 가격의 교과서 격인 ‘켈리 블루 북’에 따르면 지난 5월 새 자동차 평균 가격은 4만7,148달러로 나타났다. 전달 대비 472달러...

일자: 2022.07.05 / 조회수: 0

‘야간 빈뇨’숙면 해치고 신체 이상 신호일 수도

65세 이상은 자칫 낙상 위험 증가 두번 이상 화장실 간다면 의사와 상의 잠자리 2시간 전 물 마시지 말고 술, 탄산수, 카페인 섭취 줄이고 밤에 자다 말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잠도 설칠 것이고 숙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혼자만의 고민은...

일자: 2022.07.05 / 조회수: 0

"소비 줄이면 개스값 4달러 이하로 떨어져"

“개스값 하락은 소비자의 소비에 달려 있다” 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5일 갤러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그렇다고 개스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다. 전문가들은 개솔린 가격 인하는 운전자들이 얼마나 운전을 적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벡티스 에너...

일자: 2022.07.0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카운티 2/3는 코비드 고 감염지역 – 마스크 강제할 수도

코비드 – 19이 맹렬한 기세로 다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카운티 2/3가 코비드 – 19 고감염 군에 진입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고감염군은 질병예방통제국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권고 대상이다. 신문에 따르면 보건국 관계자들은 이미 수주전부...

일자: 2022.07.04 / 조회수: 0

시카고 부촌 독립기념인 퍼레이드서 총기 난사, 6명 사망 30여명 부상

일리노이 시카고 인근 교외지역의 소도시 하일랜드팍에서 4일 오전 10시15분께 한 남성이 지붕에 숨어 길거리는 지나던 독립기념일 기념 페레이드를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6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총격 직후 22세의 남...

일자: 2022.07.03 / 조회수: 0

일반 우표값 58센트서 60센트로 - 7월10일부터

미국 일반 우표값(Forever stamp)이 7월10일부터 2센트 오른다. 현재 58센트에서 60센트로 인상된다. 일반 우표 ‘포에버 스탬프’란 글자 그대로 한번 사람 영원히 오른 우표 값이 아니라 우표가 다 떨어질 때까지 같은 값의 우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들이...

일자: 2022.07.02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비드 입원 환자 계속 늘어 – 마스크 재개 될 듯

코비드 – 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자 LA카운티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1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카운티 병원에 입원한 코비드 환자는 808명으로 전날 779명에서 더 늘었다. 이중 74...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그랜드 캐년에 노로바이러스 창권, 방문객 주의령

<사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웹사이트 캡쳐> 유명 관광지 그랜드 캐년에 심각한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돌고 있어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공원 관리부는 4월에서5월 그랜드캐년에서 래프트와 캠핑을 즐기던 15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위장 장애를 일...

일자: 2022.06.3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세입자 퇴거 보류법 6월말로 종료

3개월 연장됐던 캘리포니아 세입자 퇴거 잠정 보류법이 30일 자정으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렌트비를 내지 않은 세입자들은 퇴거 소송을 당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 3월 말로 만료된 세입자 퇴거 잠정 보류법을 7월1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 다만 3월말까지 주 세입자 ...

일자: 2022.06.29 / 조회수: 0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21년 연속 AAA 4 다이아몬드 획득

평안함, 안전, 청결 등 27개 분야 최상급 평가 식당 ‘그레이트 옥 스테이크 하우스’도 4 11년째 4 다이아몬드 페창가(Pechanga) 리조트 카지노가 전미 자동차 협회(AAA)의 독립 호텔 평가 기준인 2022년 ‘AAA 4 다이몬드 상’(AAA Four Diamond Award)를 ...

일자: 2022.06.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10월말 주민에 최대 1,050달러 부양금 -- 디젤세도 1년 중지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시사가 캘리포니아 주민들 절반에게 또 현금 지원을 해주는 내용의 예산안을 편성해 주목된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26일 주민 절반 이상에게 주 차원의 경기 부양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 사물실에 따르면 올 늦가을 개인 당 최고 1,050달러...

일자: 2022.06.2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6월 이전 모기지 체납자 지원 확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비드 -19으로 인해 재산세를 내지 못했거나 모기지 페이먼트를 하지 못한 주택 소유주들을 돕기 위한 ‘모기지 릴리프 프로그램’(Mortgage Relief Program)을 2022년 상반기까지로 확대했다. 주정부는 6월30일 이전 최소 두차례 페이먼트를 못해 ...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연방 대법원 50년 만에 여성 낙태권 헌법 권리 철회 - "주의회가 결정해야"

연방 대법원이 50년간 유지해 오던 여성의 낙태 권리법을 철회했다. 대법원은 24일 반세기만에 ‘로우 대 웨이드’ 케이스를 뒤집고 낙태를 미국 헌법적 권리에서 제외시켰다. 또 합법 여부는 여성의 건강을 다루는 문제이므로 각 주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

일자: 2022.06.24 / 조회수: 1375

장례나 화장 서비스는 사전 준비 바람직

코비드 19 사망이면 9,000달러까지 보조 갑작스러운 상황엔 바가지 주의 FTC, 부당 과장 광고 등 법으로 단속 장례용품, 서비스 대부분 소비자 선택 장례의 목록별 비용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장례나 화장을 결정할 때 종종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한발로 10초 이상 서 있지 못한다면…

한발로 10초 동안 서 있을 수 있을 까.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도 10년 이내 죽을 위험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대로 10초 이상 밸러스를 유지하며 한발로 설수 있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USA 투데이는 23일 ‘브리티시 스포츠 의학 학...

일자: 2022.06.22 / 조회수: 0

미국 유아 데이케어 비용 대학 학비보다 비싸 – 양육비 $286,000

미국 자녀 양육비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연방 차원의 가정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미국 어린이 1,200만명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중산층 가정조차 매일 지출해야 하는 양육 경비 때문에 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