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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

 

앨라배마, 노스캐롤라니아서도 발견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간손상 추정

간염 환자 5억명 매년 150만 숨져

위생 주의하고 술 끊어 간 회복 주력

황달, 피곤함, 짙은 소변, 다리 부종 등 증상

 

 

최근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전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원인 모를 간염(hepatitis)이 갑자기 퍼지고 있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긴장하고 있다. 아직 대규모 확산은 아니지만 원인이 불분명한데다가 어린이들 사이에 전파된다는 점에서 방역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그렇다면 간염이란 무엇이며 종류와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

WHO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12개국에서 최소 212건의 어린이 감염 케이스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원인은 알 수 없어 국제 방역 공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간염 확인 지역으로는 미국과 영국, 스페인, 이스라엘,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프랑스, 루마니아, 벨기에이며 이중 영국이 총 발병 건수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발병 나이로는 생후 1개월에서 16세까지로 확인됐으며 1명이 숨졌고 17명이 간 이식을 받아야하는 중증을 앓고 있다.  

간염 환자중 최소 74건은 아데노바이러스로 알려진 일반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20명은 코비드-19 감염, 19건은 둘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원인을 모르지만 일단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에 힘을 싣고 있다. 전문가들은 간염과 감기 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의 공통성을 보이므로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감기 바이러스 원인?

미국의 경우 앨라배마에서 지난 10월 이후 1~6세 어린이 9명이 간염으로 밝혀졌고 이들 모두 아데노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코비드 19 케이스는 없었다. 동일 증상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발견됐다.  

간염은 간에 발생하는 염증이다. 간은 영양 공급의 필수 적인 장기로 피를 걸러주고 감염균과 싸우는데 지원 사격해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는데 술에 의한 간 손상으로도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눈과 피부에 황달, 식욕 부진, 고열, 검은색 소변, 항상 비정상적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이번 어린이 감염 사례를 보면 일반 감기 바이러스도 검출되는데 간을 손상시키는 바이러스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국대학의 일반 소아과 알라스테어 수클립 교수는 “오랜 봉쇄로 인해 갑자기 면역이 약한 그룹에서 요인 인자들의 노출이 증가했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간염환자 5억명 

WHO에 따르면 전세계 5억명이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감염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매년 150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감염자 3명당 1명은 감염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감염된 것 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간염을 충분히 예방 가능하며 걸렸다고 해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C형 간염은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감염자 80%는 테스트를 받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 

 

감염의 증상과 치료

간염은 간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통칭한다고 미국보건서비스국(NHS)이 밝혔다. 

간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는 하지만 술이나 독성 물질 등에 의하거나 자가 면역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간염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고 일부는 증상이 없이 지나간다. 그러나 일부는 오랜 기간 지속돼 간경변을 일으키고 간 기능이 마비되며 간암으로 이어진다. 

 

간염 증상은 

단기간 발생하는 간염은 증상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증상이 진전되기 시작하면 ▲근육, 관절통 ▲고열 ▲아픈 것 같은 기분 ▲항상 비정상적 피로감 ▲뭔가 불편한 느낌 ▲식욕부진 ▲복통 ▲색 진한 소변 ▲회색 빛 대변 ▲피부 가려움 ▲황달이 나타난다. 

NHS는 장기 간염은 간의 정상 기능이 멈출 때까지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어 혈액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황달과 다리와 발목 발의 부종, 정신 혼동, 혈변 또는 구토가 나타난다. 

 

간염의 종류 

A형, B형, C형, D형, E형 그리고 알코올과 자가면역 간염이 있다. 

▲A형 간염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전형적으로 감염된 사람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마실 때 생긴다. 위생이 매우 나쁜 국가에서 주로 발생한다. 보통 수개월내 사라지지만 경우에서 따라 생명의 위험까지 올 수 있다. 통증이나 구토, 가려움 증상을 완화 시키는 이외의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다. 

▲B형 간염

B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감염자의 혈액으로 전염된다. 전세계 간염의 가장 일반적인 감염으로 임신부가 태아에 감염시키고 어린이들 간 접촉에 위해서도 감염된다. 

특히 같은 그릇에 찌개를 먹거나 술잔을 돌리는 등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 감염도 많다. 요즘은 홍보가 잘돼 감염자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400만명이 B형 간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년 2만명이 간염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성교나 주사바늘 공유로도 전염된다. 

치료가 가능하며 완전 회복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린시절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은 만성으로 발전해 간경변과 간암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항 바이러스제로 치료 할 수 있다. 

▲C형 간염

C형 간염은 C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주로 영국에 많다. 감염자와의 혈액으로 감염되는데 영국에서는 마약 주사를 공유해 많이 생긴다. C형 간염은 뚜렷한 증상이 없거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여 많은 사람들이 감염됐는지 조차 알지 못한다. 

4명당 1명은 치유되지만 나머지는 수년동안 몸에서 만성 질환으로 이어져 간경화와 간기능 마비를 유발한다. 아직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항바이러스제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D형 간염

D형 바이러스로 발병한다. 그런데 B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에게서만 발병한다. 체내 번식을 위해서는 B형 바이러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혈액 감염 또는 성관계를 통해 번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만성 질환은 암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발전한다. 아직 백신은 없지만 B 간염 백신으로 막을 수는 있다. 

▲E형 간염

E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유럽에서의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영국에서의 단기간 간염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다. 날 음식 또는 덜익은 돼지고기 또는 내장, 멧돼지, 사슴고기, 조개류 섭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매우 약하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일부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수년간의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증상을 알지 못한다. 황달과 간 기능 정지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간이 회복될 수 있도록 음주를 삼간다. 간경화나 간암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자가 면역 간염(Autoimmune hepatitis)

드물지만 장기 간염을 유발한다. 면역 시스템이 스스로 간을 공격해 손상시키는 것이다. 면역 억제제를 사용해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 약을 투여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자넷 김 기자  janet@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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