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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랩톱 등 전자장비가 일상화되면서 배터리 의존도 역시 함께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배터리는 시간이 갈수록 성능이 떨어진다.

그러면 배터리는 왜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떨어질까.

모바일 장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리튬 이온 배터리(건전지)는 일반적으로 500사이클이 수명이라고 한다. 대략 16개월이다.

배터리를 0~100까지 충분히 충전할 때 1 배터리 사이클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완전 충전을 500번 한다면 수명이 다 된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완전히 충전시킬수록 배터리 수명은 더 단축돼 궁극에 가서는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배터리 수명을 오래 연장해 가며 사용할 수 있을까.

우선 배터리를 100%까지 완전히 충전시키지 않는다. 충전을 할 때 부분적으로만 한다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충전 범위는 25~85%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대한으로 충전시킬 때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전화기 충전을 100% 할수록 배터리 수명은 더 많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100% 충전을 좋아하지만 결국 배터리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배터리 생명을 오래 유지하려면 전화 배터리를 완전히 제로 상태까지 방전시키지 않으며 또 100%까지 완전 충전하지 않는다.

85%까지 충전됐다면 전기를 뽑는다. 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시킨 후에도 계속 전기 코드를 꽂아 두면 안된다. 또 자주 충전하는 것 역시 배터리 수명을 단축하는 행위다.

또 스크린 밝기도 낮게 조절한다. 너무 밝으면 배터리 수명을 빨리 소모시킨다. 또 위치나 특정 앱, 알림 설정 등의 불필요하는 기능을 끄고 배터리 절전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 <존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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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무릎 연골에 산소, 영양 공급

<무릎 건강 지키기> 아프다고 중단하면 더 퇴화 무릎 주변 근육 인대 강화 훈련 골관절염 피할 수 없지만 조절 가능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 정도를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을 지속하는데 필수적인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무릎이다. 무릎에 이상이 ...

일자: 2022.10.29 / 조회수: 0

이태원 할로윈 파티서 151명 압사, 82명 중경상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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