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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루이스턴의 한 볼링장과 술집에서 총기 난사로 18명을 살해하고 달았던 범인이 사건 이틀만인 27일 오후745분께 숨진채 발견됐다.

메인주 자넷 밀스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범인 미육군 예비군 소속 로버트 카드(40)는 메인주 리스본 폭포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된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의 시신은 그가 최근에 일했던 한 리사이클링 야적장에서 발견됐다고 AP 통신이 수사 경찰의 말을 들어 보도했다.

군은 예비군 중사인 카드가 지난 여름 웨스트포인트 인근 군 기자에서 훈련 중 이상한 행동을 하자 7월중순 정신 감정을 받도록 했던 것으로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주 경찰이 카드 중사를 웨스트 포인트의 켈러 아미 커뮤니티 호스피털로 데려가 정신감정을 실시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그동안 로컬 및 주, 연방 수사국은 합동 수사본부를 차리고 사건 현장에서 무장한 채 달아난 카드 중사 검거를 위해 이틀째 주 전역을 수색했었다.

한편 이번 총기 난사로 14~76세 남성 16명과 여성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총격 직후 한 보트 계류장 앞에 있던 카드의 차량과 권총 한자루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권총이 범행에 사용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 다음날 범인이 아들에게 쓴 유서를 범인이 거주하던 집에서 발견했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10.30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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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기자동차 구입때 즉시 7,500달러 크레딧 받아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다면 내년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연방정부는 내년 1월부터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7,500달러의 돌려 준다. NPR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구입자들은 이 현금 크레딧 인세티브를 다음해 세금보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받을 수 있다...

일자: 2023.10.2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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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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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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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7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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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6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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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6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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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5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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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5 / 조회수: 0

원하는 대학 가려면 입학 사정관 좋은 인상 심어줘라

소셜 미디어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경거망동 삼가 장난스러운 이메일 주소 바꾸고 좋은 추천서 매우 중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그 대학이 원하는 실력과 인성, 그리고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

일자: 2023.10.23 / 조회수: 0

피부에 지방 조직이 뭉쳐 생기는 지방종 건강에 무해

얼굴, 목 부위에 생겨 흉하다면 간단한 수술 암은 아니므로 걱정 없지만 정밀 검사 추천 전체 인구 1% 차지, 1,000명당 한 명꼴 40~60대 가장 많고 대부분 2인치 미만 나이가 들면 피부밑에 불뚝 튀어나오는 것이 생길 수 있다. 간혹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지방종(Lipoma)이다...

일자: 2023.10.21 / 조회수: 0

알래스카에서 대게가 사라지고 있다 - 수온 상승으로 굶어 죽기 때문 결론

한인들도 좋아하는 대게가 알래스카에서 사라지고 있다. 학자들은 해양 수온이 올라가면서 먹이 부족으로 굶어 죽기 때문이라고 결론 지었다. 알래스카 수렵국은 이번 시즌 대게 포획 허가를 취소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획 금지다. 해양 학자들은 베링해의 얼음장 같은 ...

일자: 2023.10.20 / 조회수: 0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 짐 조단 지명 철회 - 3번째 투표서도 고배, 의회 공전

공화당이 20일 결국 공화당이 내세웠던 연방 하원의장 후보 짐 조단 지명을 철회했다. 조단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의 극우 성향으로 3회에 걸친 의장 선거에서 같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연거푸 고배를 마시며 결국 후보에서 쫓겨나고 만 것이다. 연방 하원...

일자: 2023.10.19 / 조회수: 0

북한 도주후 추방된 트래비스 킹 일병 탈영 혐의 기소 – 미성년자 음란물 소지 등...

지난 9월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도주했던 미군 트래비스 킹 일병이 18일 탈영혐의로 기소됐다고 19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와 별도로 어린이 음란물 소지와 수차려 폭행 등 7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킹 일병은 관광을 가장해 판문점에 갔다가 북쪽으로 뛰어 군...

일자: 2023.10.19 / 조회수: 0

평균 미국인 저축 구좌, CD등 저축액 6만2,410달러

평균 미국인 가정은 6만2,410달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발표된 연방 준비제도의 2022년 소비자 재정 설문결과 나타났다. 이 돈은 저축구좌 뿐아니라 체킹 어카운트, 머니마켓, CD, 프리페이드 카드에 들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은퇴 구좌 또는 기타 투자 구좌나 집과 같은...

일자: 2023.10.18 / 조회수: 0

공화당 강경파 짐 조단 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장 투표서 또 고배 - 2주째 의장 공석

공화당 출신의 온건 케빈 맥카시 하원의장을 쫓아낸 연방 하원의 공화당이 이번에는 강경 노선의 공화당 소속 하원의장 후보를 반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8일 오하이오 강경 공화당 하원의원인 짐 조단이 연방 하원의장 투표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두번째다. 이번에는 공화당 ...

일자: 2023.10.18 / 조회수: 0

자녀 70%는 물려받은 집 팔고 싶어 해

재산세, 보험 등 유지비 많이 들고 형제간 이견 고가구 등 취향에 맞지 않아 새집 원해 세금은 부모 죽을 당시 가격 기준으로 미국인 4분의 3은 자손에게 집 물려주고 싶어 해 인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어 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이 집이다. &...

일자: 2023.10.18 / 조회수: 0

워싱턴주 한인 부부, 미행 주택 강도 간신히 면해

<한인 현모씨가 뒤따라 뛰어오는 강도(오른쪽)를 보고 급히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시안 주택 미행강도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워싱턴주에서 지난 일요일 한 한인 가정에 미행 주택 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주 켄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귀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