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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 은행 강도 .png

 

 

범죄 많은 LA에서 은행에 거금을 입금하러 가던 한 동양계 남성이 31일 대낮 강도를 당해 돈을 빼앗기를 사건이 벌어졌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30분쯤 LA 북쪽 노스리지 지역의 웰스파고 은행 파킹랏에서 3만달러가 든 손가방을 들고 은행에 들어가려던 한 남성이 무장 강도에게 돈을 빼앗겼다.

주변 증인들은 범인들은 AR-스타인 소총을 든 청소년들로 보인다고 증언했다.

2명의 강도 중 한명은 공중에 수발의 총을 쏜 후 피해 남성이 들고 있던 작은 손가방을 강탈했다.

가방안에는 3만달러의 현금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피해 남성은 밝혔다.

이 남성은 강도 중 한명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손이 베이는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범인들은 은색 머세데스를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일자: 2023.11.04 / 조회수: 0

뉴저지 여학생, 인공 지능의 가짜 사진, 영상 규제 촉구 - 조작 포르노 사진 나돌아

컴퓨터, 셀폰에 이어 요즘 인공지능 AI가 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세상 모든 일을 지배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한인사회에서도 AI 세미나까지 열릴 정도다. 대세에 따르지 못하면 세상 살기 힘들어 진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져온다. 그런데 무분별한 AI의 해악을 규제해야 한다는...

일자: 2023.11.04 / 조회수: 0

FDA, 음료 첨가제 브롬화식물성오일 사용 승인 철회 제안 – 건강 유해 제기

연방 식품의약국(FDA)는 소다나 스포츠 드링크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제 ‘브롬화 식물성 오일’(Brominated vegetable oil, BVO)의 사용 승인을 철회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BVO는 소프트 드링크의 맛이 골고루 날 수 있도록 맛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 BVO가 없으며 ...

일자: 2023.11.04 / 조회수: 0

포스터 홈 출신 청소년 자립 비용으로 월 1000~1,200달러 지원

캘리포니아주가 4일부터 주정부 차원의 극빈 청소년 자립 지원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벤추라 카운티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두곳에서 포스터홈에서 살다 나온 150명의 청소년에게 한달 1,000~1,200달러를 지급한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소셜서비스국이 운영...

일자: 2023.11.03 / 조회수: 0

술마시고 포셰 몰다 전복사고 내 친구 죽인 중국인 여성 중국으로 도주

워싱턴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포셰 승용차를 몰다 전복사로 내 옆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를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가 중국으로 도주한 한 중국인 여성을 공개 수배했다. 워싱턴주 법원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워싱턴주 벨리뷰 520번 고속도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112가 선상에서 ...

일자: 2023.11.03 / 조회수: 0

<사건 사고> 술집 주차장에 7살 딸 두고 밤새 술마신 엄마 체포

술집 주차장에 7살 딸 두고 밤새 술마신 엄마 체포 플로리다에서 7살난 딸아이를 술집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혼자 두고 새벽까지 술을 마신 무심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플로리다 드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올랜도 북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드랜드의 드랜드지...

일자: 2023.11.03 / 조회수: 0

LA 시의회, 추방 불체자 변호비용 대준다

LA 시의회는 1일 추방에 직면한 불법체류자들을 변호해주는 비용으로 1,40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유니시스 헤난데스 시의원은 “우리는 그들(불체자)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면서 “곤경에 빠진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일자: 2023.11.01 / 조회수: 81

LA 웰스파고 은행 주차장에서 3만달러 든 손가방 강도 당해

범죄 많은 LA에서 은행에 거금을 입금하러 가던 한 동양계 남성이 31일 대낮 강도를 당해 돈을 빼앗기를 사건이 벌어졌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LA 북쪽 노스리지 지역의 웰스파고 은행 파킹랏에서 3만달러가 든 손가방을 들고 은행에 들어가려던 한 남성이 무...

일자: 2023.11.01 / 조회수: 0

미국 연준, 기준금리 현수준 동결 – 정책금리 5.25~5.5% 유지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일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책금리는 7월 이후 5.25~5.5%를 유지한다. 지난 2022년3월에는 거의 ‘0’ 수준에 가까웠다. 연준은 은행 대출비용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

일자: 2023.10.31 / 조회수: 0

교내 셀폰 사용 금지하는 주 크게 늘어 – 학생 왕따 폭력, 수업 방해 때문

<뉴욕 타임스> 지난 5월 플로리다주가 각 교육구에 수업시간 중 학생들의 셀폰 사용을 금지시키는 법을 발효한 가운데 올 가을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교육구는 아예 교내에서 학생들의 셀폰 사용을 금지시켰다. 학생들과 학부모 대부분은 이 같은 수업 중 셀폰 사용 금지를 지...

일자: 2023.10.31 / 조회수: 0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등 맞춤형 서비스

엘림종합보험 오렌지카운티 지점의 캔디스 이 지점장이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엘림종합보험은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등 건강보험부터 은퇴 플랜, 자동차보험, 집 보험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오렌지카운티 엘림종합보험 지점의 전경. 풀러튼 아리랑 마켓내에 자리 잡고 ...

일자: 2023.10.30 / 조회수: 0

멕시코 남부에서 대기중이던 이민자 5천여명 미국 향해 북상 시작

5,000여명의 중미, 베네수엘라, 쿠바, 아이티 이민자들이 남부 멕시코를 출발해 도보로 30일 미국을 향해 출발했다. 이들 이민자들은 과테말라 인근 멕시코 타파출라에 있는 이민 처리센터의 난민 또는 망명 비자 신청 절차가 매우 길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행렬에 동참했다...

일자: 2023.10.3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내년 부터 유산한 산모 직원에 5일 무급 휴가 – 1년 최대 20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내년 1월1일부터 산모가 유산이나 사산등을 했다면 회사는 산모 보호를 위해 5일간 무급 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B 848에 따라 회사는 뱃속의 아기를 잃은 산모 직원에게는 5일간의 휴가를 줘야 한다. 유산, 사산, 대리모 실패, 체외 수정,...

일자: 2023.10.30 / 조회수: 0

<경제 이슈> 달러 기축통화 지위 도전 받지만 아직은 ‘단단’

사우디 장관 오일 대금 달러 이외 화폐 결제 제안 중국, 러시아 등 도전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국제 외환 보유고 총액의 59.75%가 달러 사우디 아라비아 재무장관 모하메드 알 자단이 얼마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렸던 ‘2023 세계경제포럼’에서 매우 흥미로운 발언을...

일자: 2023.10.29 / 조회수: 0

"인공 눈물 26개 제품 사용 말라" FDA 경고

연방 식품의약청(FDA)는 시중에 처방전 없이 판매되고 있는 인공눈물 26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FDA는 27일 “사용할 경우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시력 저하 또는 상실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직 FDA에 이들 제품으로 인한 문제가 ...

일자: 2023.10.29 / 조회수: 0

내년부터 전기자동차 구입때 즉시 7,500달러 크레딧 받아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다면 내년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연방정부는 내년 1월부터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7,500달러의 돌려 준다. NPR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구입자들은 이 현금 크레딧 인세티브를 다음해 세금보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받을 수 있다...

일자: 2023.10.28 / 조회수: 0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지상군, 2차 공세 진행중” - 전면전은 '아직'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8일 저녁 TV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라엘 지상군이 전날인 27일 가자지구로 진입해 ‘2차 공세’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번 작전을 ‘제2차 독립 전쟁’이라고 규정하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길고...

일자: 2023.10.28 / 조회수: 0

유연성, 지구력, 균형, 힘은 노화 극복의 4가지 요소

노년의 장애 극복, 도움없이 장수 가능 철봉 매달리고 스쿼트, 계단 오르고 30대부터 근육 감소, 60세엔 25% 상실 호르몬 변화에 잦은 염증으로 만성질환 나이들면 근육이 감소하고 골밀도도 줄어든다. 그리고 관절도 뻣뻣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결국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내...

일자: 2023.10.28 / 조회수: 0

예상 못 한 다저스 디비전 우승, 똘똘 뭉친 팀 문화 때문

월드 시리즈 진출 점쳤던 샌디에이고 침몰 원인은? 팀캐미 좋으면 우승과 꼴찌 갈리는 게 야구 현지 언론“파트리스 클럽 하우스 문화 의문”제기 2023시즌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예상은 거의 빗나갔다.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때문이다. MLB 네트워크의 ...

일자: 2023.10.27 / 조회수: 0

돈 안내고 엄마 집에서 살던 40대 이탈리아 두아들 퇴거 당해

이탈리아에서 엄마집에서 렌트비도 내지 않고 살던 40대의 두 아들이 결국 법원 명령으로 쫓겨나게 됐다. 이탈리아 안사 통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75세 여성이 버젓이 일을 하면서도 돈을 한푼도 내지 않고 엄마 집에서 눌러 살던 두 아들을 쫓아 내달라고 법원에 소송...

일자: 2023.10.27 / 조회수: 0

메인주 총기 난사범, 범행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 – 자살한 듯

메인주 루이스턴의 한 볼링장과 술집에서 총기 난사로 18명을 살해하고 달았던 범인이 사건 이틀만인 27일 오후7시45분께 숨진채 발견됐다. 메인주 자넷 밀스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범인 미육군 예비군 소속 로버트 카드(40)는 메인주 리스본 폭포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