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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은 정시 전형보다 높다는 점이 큼 매력 

실력 모자라는데 무모한 도전은 실패 가능성 높아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12학년생들 가운데는 조기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조기전형은 정시에 비해 일찍 접수를 마감하고 결과도 일찍 나오기 때문에 준비된 지원자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경우 일찍 입시를 끝내고 남은 12학년을 여유롭게 보내거나, 보다 공격적인 정시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합격률이 정시 보다 높다는 점은 조기전형의 큰 매력이다.

조기전형 지원자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점들을 정리했다.

 

조기전형이란?

쉽게 설명하면 정시전형 보다 일찍 신입생을 선발하는 절차이다. 그리고 이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대부분 사립대학들이다.

조기전형 일정은 보통 10월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12월 중순 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반면 사립대 정시전형은 12월말 접수 마감, 3월 합격자 발표로 이어진다.

조기전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우선 ‘얼리 디시전’(ED: Early Decision)이 있는데, 이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대학에만 ED 지원이 가능하고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의무가 따른다. 대신 상당히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정시 지원 시 다소 가능성이 낮다면 그 대학에서 ED를 진행한다면 이를 이용하는 게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얼리 액션’(EA: Early Action)이 있다.

ED와는 달리 입학 의무가 없는 게 가장 큰 특징이고,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D와 EA의 혼합형인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CEA: Single Choice Early Action)이란 게 있다. 하버드 대학 등 소수 명문 사립대학들이 이를 채택하고 있는데, 한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한 대신, 합격해도 입학 의무는 없다. 

 

조기전형은 반드시 해야 하나?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대신 준비된 지원자가 해야 한다. 그 의미는 자신의 드림 스쿨과 전공이 분명해야 한다. 남들이 한다고 지원했다가 원치 않는 대학에 합격하면 ED처럼 조기전형 유형에 따라서는 다른 곳에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때문에 충분한 대학 리서치를 못했거나, 아직 드림스쿨을 결정하지 않았다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학 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가 제대로 돼 있어야 한다. 지원서와 에세이, 추천서 등이 완비돼야 하는데, 당연히 이를 위해서는 다른 12학년생들에 비해 일찍 입시준비를 해 온 학생들이어야 한다.

 

실력이 떨어져도 가능성은 있나?

조기전형이라고 해서 아무나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그 대학의 수준에 부합하는 학업실력과 과외활동 기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앞에서 “정시 합격 가능성이 다소 낮을 때”라고 언급했지만, 이는 해당 대학 수준에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야지 턱없이 낮은 실력으로 요행을 기대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명문 사립의 경우 조기나 정시 지원자 모두 비슷한 실력들이라고 봐야 한다. 무모한 도전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D는 학비보조가 적은가?

일각에서는 ED의 경우 대학에서 결정하는 학비보조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것이다.

학비보조는 기본적으로 부모의 세금보고, 즉 가정의 재정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사립대의 경우 모든 대학지원자들이 제출해야 하는 무료 연방학비보조신청(FAFSA)과 함께 CSS 프로파일 제출을 요구한다.

CSS프로파일은 FAFSA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요구한다. 그리고 이 정보는 거의 재정과 관련된 것들이다.

사립대들은 두 자료를 바탕으로 합격자에게 제공할 학비보조 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때문에 대학이 일방적으로 합격자의 경제상황을 무시한 채 마음대로 소액의 지원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즉 부모의 소득에 따라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학비보조가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대학들은 합격 통지서 및 학비보조 내역을 보내면서 학비보조에 대한 질문이나 요구가 있을 시 대학에 연락할 것을 알려준다.

이 말은 대학에 보조를 늘려줄 것을 요청해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이에 대한 결정은 학생과 학부모가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ED는 기본적으로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입학하는 의무가 주어지지만, 학비보조가 적어 합격자 가정이 학비와 기숙사 비용을 감당할 수 없고 대학이 학비 보조를 늘려줄 수 없을 경우 대학과 의논해 이 의무를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마지막으로 ED의 입학의무 조건으로 인해 합격할 경우 다른 대학들의 학비 보조와 비교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크게 줄어든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

 

전략이 필요할까?

당연히 필요하다.

우선 지원할 대학 리스트를 확정해야 하고, 각 대학들의 조기전형제를 정확히 살펴봐야 한다.

대학에 따라 ED 또는 EA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일단 드림 스쿨이 ED를 채택하고 있다면 조기전형으로 그 대학에 도전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EA와 정시로 나눠 지원한다. 하지만 그 대학이 EA라면 역시 이 전형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정시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그런데 일부 대학은 ED를 두 번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흔히 이를 ED I, ED II로 부르는데, I은 앞서 설명한대로 10월 말 마감, 12월 중순 합격자 발표이고, II는 1월 중 마감하고 2월에 발표한다. ED II도 정시에 비해 합격률이 높다.

만약 드림스쿨을 ED로 A라는 대학에 지원하는데, 두 번째 드림스쿨인 B대학이 ED II를 진행한다면 이 순서대로 지원해 보는 것이다.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한 대학에서 두 번의 ED를 실시한다고 했을 때 I에 지원했다가 불합격됐을 경우 같은 대학의 II는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ED II를 지원하기에 앞서 정시 지원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철저한 준비와 시간관리는 필수라고 하겠다.

끝으로 정시도 마찬가지지만 조기전형도 역시 대학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즉 캠퍼스 투어와 인터뷰에 참여하고, 대학 입학사무처에 이메일 등으로 자신의 궁금증을 문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입학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D 합격자가 다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나?

아주 특별한 상황이고 합격한 대학과의 논의를 거친 후라면 가능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학비보조가 충분히 못해 대학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라면 말이다.

하지만 ED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채 이를 숨기고 다른 대학에 진학할 경우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약속을 어겼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이런 사실을 대학들이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위험한 발상이다.

대학들은 ED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학생이 재학중인 고교의 카운슬러도 약속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적발될 경우 여러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 합격한 대학에서 합격을 취소하는 것은 물론 지원했던 다른 대학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예상치 못한 결과를 학생이 짊어질 수 있다.

그만큼 ED 지원은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확실히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면 지원하지 않는 게 오히려 올바른 판단이다.

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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