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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레이트 발표 

 

대학 교육비가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는 요즘, 미국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해야 돈을 많이 있을 . 이에대한 대답을 USA 투데이가 놓았다.

교육에 관련된 연구 조사팀 교육 데이터 이니시에이티브 따르면 4년제 사립대학 학비는 평균 53,949달러다. 공립학교 2년제 대학 비용도 연간 16,037로다. 미국에서 대학 교육을 마치려면 32,074달러에서 215,796달러는 족히 든다는 말이다.

다음은 인터넷 경제 사이트 뱅크 레이트 가장 가치 있는( 잘버는) 전공이다. 자료는 2019 센서스와 미네소타 대학이 150 전공을 기준으로 했다.

뱅크 레이트 중간 소득(70%), 실업률(20%), 대학 졸업 대학원 추가 학업 지속 학생들의 10% 3가지를 기준으로 전공을 정했다.

1.      건축  공학(architectural engineering)

급여 중간 수입은 9만달러이고 전공자의 실업률은 1.3%, 대학원 진학등 추가 학업 비율은 29.3%.

건축공학은 가장 가치 있는 전공이다. 펜스테이트 공대에 따르면 건축공학은 건물을 디자인하고 안전 종합 시스템을 만든다. 구조, 기계, 전기, 조명, 음향, 설계 공학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유관 학문과 대규모 시스템을 건설에 관심이 있다면 지원해 만한 전공이다.

 

2.      건설 서비스(construction)

소득 중간가는 8만달러, 실업률 1.0%, 고학위 진학률 12.1%. 컨트렉터 프리랜서 고용 플랫폼 탤런트데스크 따르면 이분야 전공자는 건설 매니저, 견적사, 토목 기사 등으로 일할 있다. 대학원 진학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전공이다.

 

3.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가장 돈을 번다. 소득 중간가는 101,000달러, 실업률 2.3%, 대학원 고학위 진학 39.7%. 빠르게 변하는 기술을 따라 가려면 계속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진급도 잘된다.

SAT등을 관할 하는 칼리지 보드에 따르면 수학, 물리,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해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의 정보를 만든다.

 

4.      항공 공학(Aerospace Engineering)

소득 중간가는 10만달러, 실업률 1.9%, 고학위 진학 50.7% 높다. 조지아 텍에 따르면 우주로 가는 또는 비행기 산업에 관심이 있다는 적합한 전공이다.

 

5.      교통 공학 기술(Transportation Sciences and Technologies)

중간 소득 86,000달러, 실업률 18%, 진학률 21.1%. 도시마다 교통 네트웍 설계 등의 요구가 늘어난다. 교통 공학은 도시를 어떻게 설계해야 사람들의 이동이 좋은지를 공부한다.

 

뱅크 레이트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공학 전공이 가치 높은 전공이다. 대부분 건물과 교통 네트웍과 같은 대형 복잡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둔다.

연방 정부와 개인 투자자들의 이분야 투자가 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도 도로, 교량, 교통, 인터넷 스피트 개선, 전기 자동차 전국 네트웍 구축 등을 지원하는 미국 사회 기반 시설 확충안을 밀어 붙이고 있다.

GM 테슬라 역시 전기 자동차와 충전 네트웍 건설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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