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코비드 19 변종 오미크론 프랑스, 일본 등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29 2명이 발병했고 미국 방역당국도 이미 미국에 상륙했을 있다고 경고하면서 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연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오미크론 숙주 세포에 침투하는 스파이트 단백질의 변인가 30 이상 존재해 델타 변이 보다 두배는 빠르게 감염 된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를 이른 프랑켄스타인 혼종으로도 부른다.

 

현재로서는 우리가 갖고 있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변종이 훨씬 빨리 확산되는지도 모르고, 중증 환자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특히 현재의 백신이 얼마나 방어할 있는지조차 가늠하기 어렵다.

백신 제작사 모더나가 30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있다고 발표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증시가 다시 곤두박질 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현재로서는 증상이 경미 한 것으로 보여

오미크론 감염된 2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이를 처음 경고했던 의사는 지난주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감염자들이 보인 증상은 경미했다고 밝혔다.

앤젤리크 고에츠는 환자의 증상이 이전에 치료했던 환자들과는 매우 달랐고 증상도 경미했다 말했다. 대부분 환자는 매우 피곤해했고 어린이는 심박동수가 증가했다. 하지만 후각과 미각을 잃은 케이스는 없었다.

하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아직 증상에 대해 모른다. 현재 바이러스는 20개국 이상에 전파되고 있고 아직 보고는 되지 않았지만 미국에도 이미 상륙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가 적어 이전 변종 바이러스들과의 비교가 어렵다.

 

지금까지의 코비드 -19 바이러스 증상이 있거나 주변에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즉시 검사

오미크론의 특이 증상을 수는 없다. 하지만 팬더믹 상황인 요즘은 일반적인 코비드 증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열이나 오한, 기침, 콧물, 두통, 근육통, 문제, 후각 미각 상실등이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코비드 테스트를 받아야 하다. 백신 접종을 마쳤어야 해야 한다.

코비드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어도 역시 테스트를 받으라고 CDC 권고했다.

 

완전백신 접종자는 5~7일을 기다려야 하고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즉시 검사를 받고 7일후 재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요즘은 감기 시즌이다. 특히 젊은 감기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대한 경고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든 증상은 모두 코비드와 비슷하므로 검사를 받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PCR테스트다. 즉석 항원 검사도 받을 있지만 신뢰도가 조금 떨어진다.

바이든 행정부는 12월까지 집에서 검사 있는 가정용 검사기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부스터샷 접종 필수 

의료계는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6~7 지나야 정확하게 나올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작은 모임을 가질 있느냐고 질문하고 있지만 확실한 대답은 없다.

이에 따라 예방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감염이 높은 공공 장소 실내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미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부스터샷 까지 맞는다. CDC 심각한 증상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강조한다.

CDC 백신은 델타 변이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밝혔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일자: 2021.12.02 / 조회수: 0

‘오미크론’바이러스, 30개 돌기 단백질 변이

WHO,‘우려 변종’분류 경고 사우스아프리카 2주새 10배 확산 미국 등 여행객 입국 규제 조치 손씻고 거리두고 마스크 착용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지난달 초 발견된 새로운 코비드 19 변이 바이러스가 사우스아프리카 등 인접 국가와 이스라엘, 홍콩까지 번지면서 세계...

일자: 2021.12.01 / 조회수: 0

LA카운티 주민들 노숙자들 온갖 오물로 골머리

10명중 4명은 불안감 호소 5명중 1명은 이주 심각히 고려 LA카운티 유권자 10명중 4명은 동네 주변의 노숙자들로 인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고 LA타임스와 LA 비즈니스카운실 연구소가 공동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밝혔다. 이들은 또 길거리 노상 방뇨, 배설물과 같은 오물, ...

일자: 2021.11.30 / 조회수: 137

코비드 변이 ‘오미크론’ 전세계로 확산 – 마스크 쓰고 부스터 샷 맞아야

코비드 19의 새 변종 ‘오미크론’이 프랑스, 일본 등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29일 2명이 발병했고 미국 방역당국도 이미 미국에 상륙했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을 연...

일자: 2021.11.26 / 조회수: 0

공포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경보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또다른 변종 바이러스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 Lynwood Times 캡처> 다우 900포인트 폭락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돼 사우스아프리카로 옮긴 확산세로 세계 보건 기구(WHO)는 ‘우려되는 변종’으로 규정했다. 1년전 델타 변...

일자: 2021.11.21 / 조회수: 0

겨울, 추수감사절 앞두고 코비드 19 다시 증가세, 가족 모임 경보 발령

미국 코비드 19 감염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주간 감염자수가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서부 지역의 감염율은 20%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겨울이 다가오는 데다가 추수감사절 연휴 실내 모임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코로나 ...

일자: 2021.11.16 / 조회수: 0

“팬더믹으로 날카로워진 고객 상대 싫다”

직장 그만두는 미국인 크게 늘어 구인난으로 소규모 서비스 업체 타격 활황세 노동시장 혜택 더 많은 직장으로 종업원이 갑으로 변하는 새로운 현상 두드러져 직장을 그만두는 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이 인력난에 시달리면서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도 큰 타...

일자: 2021.11.07 / 조회수: 0

“끝났다고 끝난것은 아니다”

돌파감염 주의해야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엄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코비드 19 돌파 감염으로 지난 17일 사망했다. 그의 나이 84세의 고령에 다발성 골수종 치료로 면역체계가 손상된 상태였다. 하지만 미국의 완전 백신 접종 비율이 60%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코...

일자: 2021.11.05 / 조회수: 0

남가주 화물선 대란 미국인들 ‘과소비’ 때문

롱비치, LA 항에 100여대 화물선 정박 디젤 엔진으로 해상 오염도 심각 수입품에 익숙해진 미국 반성 여론도 LA와 롱비치 항구의 화물선 하역 대란이 좀처럼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입 물품 부족으로 미국 내 내수 가격이 올라가면서 팬더믹 이후 경제 회...

일자: 2021.11.05 / 조회수: 0

제1회‘시니어 미술 공모전’ 열립니다

본보와 리앤리 갤러리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시니어 미술 공모전’이 시작됐습니다. 본보 창간 1주년 기념 행사이기도 한 이번 공모전은 55세 이상으로 미술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작품 마감은 3월 18일까지이며 입상 작품에는 소...

일자: 2021.11.01 / 조회수: 0

페창가, ‘라스베가스 제외 서부 최고 카지노, 호텔’ 올라

캘리포니아 테메큘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카지노. USA투데이 설문조사 호텔/카지노 2개 부문 1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USA투데이가 뽑은 10 베스트 호텔 카지노에서 ‘라스베가스를 제외한 서부 최고의 카지노’ ‘서부 최고의 카지노 호텔’로 뽑혔다...

일자: 2021.10.29 / 조회수: 0

학비 대비 수입 좋고 전망 있는 직업은 '공학' 분야

뱅크 레이트 발표 대학 교육비가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는 요즘, 미국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까. 이에대한 대답을 USA 투데이가 내 놓았다. 교육에 관련된 연구 조사팀 ‘교육 데이터 이니시에이티브’에 따르면 4년제 사립대학 학비는 연 평...

일자: 2021.10.27 / 조회수: 0

가주 세무국, 2차 부양금 10월 31일까지 발송 예정

캘리포니아 세무국은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경기 부양금을 핼로윈 전까지 대상 주민들에게 발송한다고 밝혔다. 세무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격이 되는 주민들은 은행을 직접 부양금을 받거나 우편을 통해 받는다”면서 “세금 보고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환급 받...

일자: 2021.10.27 / 조회수: 0

입체 프린터로 마블링 좋은‘와규 소고기’제작

인공 고기 만드는 신 혁명 시대 도래 소 줄기세포 이용해 3D프린터로 생산 일본 연구팀,“2025년 소량 시판 가능할 것” 가끔 중국에서 가짜 고기, 골판지로 만든 가짜 계란을 만들어 시판했다는 끔찍한 기사들이 나올 때도 있다. 고기를, 계란을 어떻게 가짜로 만들까 ...

일자: 2021.10.25 / 조회수: 0

가뭄 몸살 북가주 등 서부 해안에 폭우 폭설

가뭄에 시달리던 북가주와 오리건, 워싱턴주에 24일 허리케인 급 폭풍우가 몰아쳐 곳곳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끊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풍우로 캘리포니아의 16만가정과 비즈니스의 전기가 끊어졌고 워싱턴과 오리건도 각각 17만, 2만8,000 가정과 비즈...

일자: 2021.10.22 / 조회수: 0

“생의 최후 순간이 온다면 어떤 치료를 원하시나요”

<사전 의료 결정서> 스스로 판단 능력이 없을 때 치료방법 선택 유산 계획에 꼭 필요한‘의료 결정서’작성을 의료 관련 리빙 윌, 건강 위임권, POLST 등 소생술 금지 등등 내용은 구체적인 것이 좋아 주변과 충분히 상의하고 대리인 선정 필요 애매한 내용은 오히려 혼...

일자: 2021.10.20 / 조회수: 0

FDA에 이어 CDC도 모더나와 존슨&존슨 부스터샷, 교차 접종 허용

<사진 New York Times 캡처> 연령 확대는 11월초 결정 연방 식품의학국(FDA)는 20일 모더나와 존슨&존슨 백신의 부스터 샷을 정식 승인한데 CDC도 21일 밤 백신 자문위의 권고에 따라 긴급 히의를 갖고 부스터 샷을 승인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국(CDC)가 승임함에 따라 이번주...

일자: 2021.10.20 / 조회수: 0

은행 구좌 입출금 조사 600달러에서 10,000달러로 상향-급여, 소셜연금 등은 제외

<기사 수정 추가> 1년에 600달러 이상의 입출금 되는 모든 은행계좌의 내역을 IRS에 보고하도록 하자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민주당의 계획이 공화당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자 바이든 행정부는 20일 이를 1만달러 이상으로 상향하는 수정안을 내놓았다. 바이든의 은행계좌 단속 계...

일자: 2021.10.19 / 조회수: 0

“자동차 가격 올라 차라리 리스가 낫다”

평균 이자율 3%대로 낮고 월 페이먼트 대체로 낮아 타던 리스 차 구입도 좋아 나이 들어 은퇴 대열에 뛰어들거나 은퇴를 대비하는 세대들은 요즘 자동차 구입을 놓고 갈등을 하게 마련이다. 새로 구입하려면 월 지출이 많아 진다. 또 은퇴 후 일정 수입이 없으면 자동차 구입도 쉽...

일자: 2021.10.15 / 조회수: 0

소셜 연금 2022년 5.9% 인상 확정

평균 1,651달러로 92달러 올라 메디케어 보험료 6.9%(약 10달러) 인상 전망 2022년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소셜 연금) 인상분이 5.9%로 확정됐다. 소셜시큐리티국은 13일 물가상승율에 따른 생활비 조정률(COLA)를 5.9%로 확정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소셜 연금 평균 금...

일자: 2021.10.15 / 조회수: 0

11월 8일부터 영주권 포함 외국인 백신 접종자만 미국 입국

코비드 테스트 음성 결과 함께 제출 시민권자는 음성 테스트만 필요 미국이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이 입국을 전면 허용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규정에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에게도 해당된다. 영주권자가 다시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