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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록손’ 2025년부터 시판될 듯 가격은 30달러대

 

바르는 발기제를 처방전 없이도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기부전 치료제인 에록손’(Eroxon)을 개발한 퓨처 메디칼’(Future Medical)12일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발기부전 치료제는 겔 형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켓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바르는 발기 부전 치료제는 미국에서 처음이다.

FDA 역시 이날 바르는 발기 부전 치료제 에록손을 새로운 형태의 위험성이 낮은 국부 발기 부전 치료제로 9일 승인했다고 확인했다.

제작사 퓨처 메디칼의 제임스 바더 대표는 “FDA는 처음 개발된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매우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이 기준에 맞출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이 제품은 이미 벨기에와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에록손’ 4팩에 24.99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 31.22달러와 같다.

퓨처 메디칼의 대변인은 아직 미국에서 얼마에 판매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판매 시기 역시 미국내 판매 파트너사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2025년에나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용법

제품 설명서에 따르면 튜브의 겔을 성교 전 15초 동안 성기 귀두에 바른 다는 것이다. 효과는 10분 이내에 발기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약을 바른 사람 약 65%가량이 성공적으로 성교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발기가 지속됐다고 제품 웹사이트는 밝혔다.

미국에는 약 3,000만명의 남성이 발기 부전을 경험하고 있다. 발기 부전이란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성기를 단단히 유지하지 못할 때 말한다.

발기 부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제2형 당뇨병, 항우울제 복용, 근심과 같은 정신적 요인, 흡연 과음과 같은 행위, 마약 사용 또는 과체중이 꼽힌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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