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이들이 몇살부터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학교에 등교할 수 있을까. 또는 몇살부터 학교에 돌아온 후 혼자 집에 머물 수 있을 까. 둘다 명확한 나이 제한이 없다.
캘리포니아 또는 연방법으로 아이들이 몇살부터 혼자 학교에 걸아 갈 수 있는지 정한 법은 없다.
2015년 발효된 연방 모든학생성공법(ESSA)에는 학생들이 학교에 혼자 걸어갈 때 보호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부모는 학교에 자녀를 혼자 걸어 보내는 것을 포함해 등하교에 어떻게 할 지를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정확한 나이가 정해져 있지는 않더라고 혼자 갈 수 있는 나이는 있다.
미국 소아과협회는 대략 10살이면 혼자서 등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 차이를 둬야 한다.
협회는 “어린이는 더 충동적이고 주변 차량에 덜 신경쓴다”고 말했다. 따라서 학교에 혼자 보내기 전에 부모는 나이보다 자녀들의 성숙도나 주의성, 학교와의 거리, 등하교길의 도로 교통량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자녀들의 독립성, 운동, 신선한 공기 등등 걸어서 혼자 등교하는 데 많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녀에게 주지시켜야 할 일도 있다.
절대 모르는 사람들의 차를 타지 말것.
횡단보도와 보행로를 이용할 것.
길을 건널때는 양쪽을 다 보고 건널 것.
운전자와 눈을 마추친 후 길을 건널것.
차를 항상 조심할 것.
몇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나.
일부 주들은 나이를 제한한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는 법적 최저 연령을 정하지 않는다.
대신 부모와 보호자의 책임이다.
캘리포니아 교육국은 “언제부터 아이들을이 집에 혼자 있어도 되는지를 알 수 있는 길은 없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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