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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람 닮은 마네킹을 조수석에 앉히고 카풀레인을 유유히 달리던 남성이 카플 위반 티켓을 받아 웃음 거리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24일 인스타그램에 승객석 자리에 사람 같은 인형을 싣고 LA 남동쪽 산타페스프링스 고속도로를 달리던 남성을 적발해 티켓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CHP는 이 남성이 이전에도 인형을 태우고 다녔다고 말했다.

CHP는 이 운전자는 두줄이 그어 있는 카플레인 출입 금지선을 넘었다가 차선 위반으로 정차됐으나 승객석에 인형을 앉혀 놓았던 것도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은 처음 적발됐을 당시 마네킹을 승객석에 앉히고 달리면 두명이 탄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단속 경관은 아니다고 단호히 말했다고 CHP는 밝혔다.

CHP는 이번 마네킹을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매우 정교하게 수염을 그려 넣었다면서도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남성은 수건의 카플 위반으로 티켓을 받았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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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마다 근육 3~8%씩 감소 185파운드 성인이면 하루 80~100그램 단백질 근감소증은 골절 부상, 만성 질환 원인 135파운드 직장여성 하루 65그램 이상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하는데 충분한 단백질을 몸에 공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