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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지난해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자동차범죄국(NICB)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가 생산한 2개 모델이 미국에서 가장 절도를 많이 당한 차종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기아 자동차는 3위에 랭크됐다.

현대와 기아 자동차는 지난 2022년 틱톡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상에서 USB 충전 케이블만으로도 쉽게 훔칠 수 있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절도 차량 최상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일부 자동차 보험사는 현대와 기아 특정 모델에 대한 보험 가입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미국 수개주는 자동차 리콜을 촉구했다. 또 현대와 기아는 집단소송의 합의금으로 2억달러 지불을 약속했고 5개 미국 대도시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다음은 2023년 차량 절도가 가장 많은 자동차 모델 10개를 뽑은 것이다.

Hyundai Elantra (48,445)

Hyundai Sonata (42,813 )

Kia Optima (30,204 )

Chevrolet Silverado 1500 (23,721)

Kia Soul (21,001)

Honda Accord (20,895)

Honda Civic (19,858)

Kia Forte (16,209)

Ford F-150 (15,852 )

Kia Sportage (15,749 )

일자: 2024.05.1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자연보호국, 스톱 사인 위반 티켓으로 세수입 올려

스톱 사인에서는 무조건 완전 정차해야 한다. 하지만 정차하는듯하다가 곧바로 출발하면 교통 위반 티켓을 받는다. 이를 ‘캘리포니아 스톱’ 또는 ‘캘리포니아 롤’(California Roll)이라고 부른다. 완전 정차 위반의 벌칙금은 200달러에 티켓 값까지 물어...

일자: 2024.05.14 / 조회수: 0

전립선 암은 미국 남성에 2번째로 많은 암

미국 남성 2번째로 사망률 높은 암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면 5년 생존율 100% 담배 끊고 체중 조절하고 가족력 있다면 주의 50세부터 위험서 높아지므로 의사와 상의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어스틴이 지난해 연말 대통령에게 알리지도 않고 몰래 전립선 암 수술을 받았다가 뭇매를 ...

일자: 2024.05.14 / 조회수: 0

개에 물려 사망하는 미국인 늘어 주의해야

개에 물려 죽는 미국인들이 매년 수십명에 달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개가 언제 사람을 공격하는 지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 개 주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문은 올해들어서만도 이미 개에 물려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뉴저지 우...

일자: 2024.05.13 / 조회수: 0

LA 카운티, 렌트비 못받는 건물주 렌트비 지원 신청서 접수

LA 카운티가 다음주부터 보름동안 코드비 – 19 팬더믹으로 인해 테넌트로부터 렌트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건물주를 위한 렌트비지불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카운티 소비자비즈니스국이 13일 밝혔다. 신청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6월4일 4시59분까지 접...

일자: 2024.05.13 / 조회수: 33

현대 - 기아 2023년 가장 많이 절도당한 차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지난해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자동차범죄국(NICB)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가 생산한 2개 모델이 미국에서 가장 절도를 많이 당한 차종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기아 자동차는 3위에 랭크됐다. 현대와 기아 자동차는 지난 2022년 틱...

일자: 2024.05.12 / 조회수: 0

2024년 대학 농구의 중심추는 여자 대학 농구

아이오와 스타플레이어 케이틀린 클락 활약 슈퍼스타 하나가 스포츠 리그를 좌우한다 어느 분야이든 스타플레이어는 필요하다. 슈퍼스타의 존재는 리그를 좌우한다. 심지어 미디어 종사자들도 스타 기자가 요구된다. 2024년 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의 중심추는 여자였다. 규모와 ...

일자: 2024.05.09 / 조회수: 0

오래 살려면 초가공 식품 피하라

가공이 심하게 된 음식 섭취가 사망의 조기 위험과 연관이 있다고 30년간 연구해온 한 연구보고서가 밝혔다. 유엔 식품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극도로 가공된 음식은 일반 부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재료를 포함하거나 맛을 좋게 하기 위한 첨가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소다수, 칩...

일자: 2024.05.09 / 조회수: 0

마켓 지붕에서 1년 기거 홈리스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전국적으로 홈리스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가운데 미시간에서 한 마켓 지붕에 34세 여성 홈리스가 컴퓨터와 프린터, 커피 기계까지 갖추고 살아온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고 AP 통신이 현지 경찰을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여성은 마켓 지붕 앞에 설치...

일자: 2024.05.08 / 조회수: 0

올해부터‘로스’401(k)도 RMD 규정 없어져

고용주가 매칭해준 로스 적립금은 과세 대상 401(k)내 직장 주식의 수익은 자본이득세로 계산 은퇴구좌 인출금으로 소셜 연금 일부 과세될 수 있어 전통 플랜 적립금으로 불리는 이자는 과세 안 돼 은퇴를 한 후 401(k) 등 직장 은퇴플랜이나 개인 은퇴구좌 IRA에서 돈을 찾게 되...

일자: 2024.05.06 / 조회수: 0

예술명문 시카고 예술대학 총장에 이지선 오티스 총장

158년 전통의 시카고 예술 대학 역사상 두번째 여성 총장에 오른 이지선씨. <시카고 예술대학 제공> 7월 16일부터 근무, 새 시대 위한 새 리더 기대 158년 역사상 두번째 여성 총장 임명 섬유 미술가로, 뛰어난 행정가로 인정받아 LA 오티스 미술대학의 이지선(지선 리 이스바라) ...

일자: 2024.05.03 / 조회수: 0

늦은 식사는 오히려 배 덜 부르고 허기져

신진대사 느려 과체중, 비만의 원인 될 수도 오전7~오후7 음식 많이 먹고 야식은 삼가 필요하다면 지방 높지 않고 무가당 가볍게 혈당 높여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위험 고조 늦은 시간에 일을 하는 기자는 야식을 자주한다. 잠들기 4시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들 하는데 밤에 ...

일자: 2024.05.03 / 조회수: 0

당뇨병 앓고 있다면 체내 수분 보충 매우 중요

물 부족하면 신장 부담 주고 인슐린 작용 약화 소변 색 짙으면 물 마시라는 몸의 신호로 보면 돼 충분한 수분 섭취로 혈류 높여주고 신장도 보호하고 울혈성 심부전증, 말기 신장질환 있다면 물 제한해야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비상용 캔디 정도는 가지고 다닌다. 또 소다수를 ...

일자: 2024.04.30 / 조회수: 0

도망자 검거중 연방 마샬팀 4명 숨져

29일 낮 체포영장을 집행하던 연방 마샬 도망자 검거 특별팀과 경찰등 8명이 총에 맞아 이중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메클렌베그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경 도망자 검거에 나섰던 특별팀과 지원 경찰들이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도망자...

일자: 2024.04.29 / 조회수: 0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치매 위험성 40%까지 낮춰

올해 미국인 알츠하이머 환자 690만 명으로 늘어 정기적 운동, 금연 등으로 치매는 25년간 감소 중년의 혈압 조절은 노년의 알츠하이머 위험 낮춰져 전문가들“알츠하이머는 심각한 공공 보건 위협” 시니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알츠하이머다. 알츠하이머는 치...

일자: 2024.04.27 / 조회수: 0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빈혈 가능성 높여

심혈관 문제없다면 저용량 아스피린 불필요 피를 묽게 해 혈전을 막아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이유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노인들이 많다. 그런데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빈혈로 발전한 가능성이 2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

일자: 2024.04.26 / 조회수: 0

사람 닮은 마네킹 태우고 카풀레인 달리면 “티켓”

꼭 사람 닮은 마네킹을 조수석에 앉히고 카풀레인을 유유히 달리던 남성이 카플 위반 티켓을 받아 웃음 거리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승객석 자리에 사람 같은 인형을 싣고 LA 남동쪽 산타페스프링스 고속도로를 달리던 남성을 적발해 ...

일자: 2024.04.26 / 조회수: 0

상원 도전하는 애담 쉬프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범죄 경험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가 범죄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 자동차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도전하는 연방 하원의원 애담 쉬프도 피해를 당했다. 지역 언론들은 자동차 내 물건을 두지 말라는 경고도 무시하던 쉬프 의원이 샌프란시스코의 범죄 현실을 ...

일자: 2024.04.25 / 조회수: 0

미니 스트록 왔다면 3개월내 뇌졸중 가능성

매 40초마다 한명꼴로 뇌졸중 환자 75%는 65세이상 시니어 운동하고 식단 바꾸고 건강관리 필요 ‘FAST’ 증상 숙지하고 꼭 응급진단 받아야 미국에서 매 40초 마다 한명꼴로 뇌졸중이 발생한다. 이들 뇌졸중 환자 3/4는 65세 이상이다. NYU 랜곤보건학과의 도리스 챈 ...

일자: 2024.04.23 / 조회수: 0

은퇴 후 보장된 수입 원한다면 어누이티 선택 바람직

IRA 적립금 쉽게 고갈될 수 있어 어누이트로 전환해 평생 수입 가능 401(k) 적립금 롤오버 옵션 신중 결정 세금 전 구좌라면 조기 인출 때 벌금 401(k)등 직장 제공 은퇴 연금플랜을 가진 한인들이 직장을 그만두면 IRA 등 개인 은퇴 구좌로 옮기거나 은퇴 연금보험인 ‘어누...

일자: 2024.04.21 / 조회수: 0

미국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FP) 천문학적 중계권료

ESPN 6년 78억달러 계약 연장 성공 대학풋볼은 프로 못지않은 황금알 거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지난달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FP) 중계권을 6년 78억 달러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1년 중계권료만 13억 달러에 이른다. 2031~2032시즌까지 연장이다. ESPN은 지난 시즌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