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를 위한 예비선거를 앞두고(6월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BS 방송이 보도했다. .
에머슨대학/인사이드 캘피포니아폴리틱스가 5월27-28일 투표 의향을 밝힌 1,00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하비에 베세라와 톰 스타이어, 그리고 공화당은 스티브 힐튼이 1-3위를 달렸다.
하비에 베세라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연방보건후생부 장관을 역임했고 여론조사에서 28% 지지로 1위로 앞서갔다. 또 억만장자 톰 스타이어는 22%를 차지했고 공화당 논객 스티브 힐튼은 21%로 3위였다. 또 공화당 후보로 나선 리버사이트 카운티 셰리프국장 채드 비안코는 12%를 차지했고 민주당의 캐티 포터, 맷 매한, 안토니오 바아라이고사가 뒤를 이었다.
스펜서 킴벌 에머슨 칼리지 설문국장은 “하비에 베세라가 선두주자로, 톰 스타이어와 스티브 힐튼이 11월 중간선거 후보로 나설 것 같다”면서 “채드 비앙코 셰리프 국장이 낙마하면 그 표가 힐튼으로 몰려 힐튼이 큰 힘을 보태게 되며 스타이어는 젊은 유권장에 인기를 끈다”고 분석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유력 후보로 부상했던 샌프란시스코 지역 연방하원의원 에릭 샬웰이 성추행 주장으로 4월중순 경선을 포기하고 하원의원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이로 인해 베세라 후보가 뜻밖의 호재로 약진했다.
베세라는 민주당 유권자의 44%, 히스패닉의 36%, 여성의 36% 지지를 얻었고 힐튼은 공하당의 59%의 지지는 획득했다고 킴벌 국장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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