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판매하는 ‘프로비던스’(Providence)가 메디케어 플랜을 대폭 축소한다.
‘프로비던스’ 헬스 플랜은 올해 초 보험 비즈니스 상당 부분의 문을 닫아야 할 듯하다면서 하지만 현재 미공개 전국 규모의 보험회사와 2027년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을 유지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 협상은 아무 결과 없이 종료되면서 수만명의 메디케어 가입자가 다른 옵션을 선택해야 할 수 있다. 보험사는 현재 메디케어 사무국과 향후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현재 전면적 폐쇄인지 축소인지는 확실치 않다.
축소 이유는 연방정부 지불금이 줄어든 데다가 운영 비용이 계속 상승하기 때문이다.
협상 결렬로 현재 6만4,000명 이상의 가입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많은 가입자들이 이번 연례 가입변경기간을 이용해 다른 옵션을 선택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향을 받는 지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보험회사들은 상승하는 의료비용을 연방정부 지불금 인상률이 따라가지 못해 수익이 줄어드는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워싱턴의 비영리 병원시스템 ‘프로비던스’의 렌튼사의 보험 플랜인 ‘프로비던스 헬스 플랜’은 지난 5월 2027년부터 일반 건강보험 및 메디케이드 보험을 축소해야 할 것 같다고 발표했다.
이 보험은 서부 수개주에서 40년동안 메디케어 비즈니스를 해오면서 약 44만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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