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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시 오미크론 

PCR 검출 어려워

영국, 네덜란드, 아시아 등서 보고

휴스턴, 워싱턴서 발견

 

오미크론의 또다른 분파 변종이 나타나 미국은 물론 세계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분파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해 오리지널 오미크론과는 다르다. 미국에서는 현재 워싱턴주에서 2건이 보고됐다.

워싱턴 보건국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BA.2 2건이 1월초 보고됐다 말했다. 하위 변종은 이마 아시아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 보고됐지만 아직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가 그다지 많이 않다고 보건국은 밝혔다.

 

영국 보건 당국은 지난21 BA.2 변종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바이러스 제놈에 중요한 변화가 있는지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지난 12 처음 발견됐고 당시 벌써 460건에 달했다. 덴마크에서는 연말 감염자수의 20% 하위 변종이었지만 올들어 2주동안 40% 늘어났다. 현재까지 49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수집되고 있다.

미국 CDC 따르면 바이러스는 사람을 통해 전파되면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으며 일부 변종은 사망 위험과 전파력등 백신 효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세계 보건 기구(WHO) 24 BA.2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원래 오미크론과 다르다면서 하위 변종이 면역을 피할 있는 능력과 병원성에 대한 독립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 휴스턴에서도 2건의 BA.2 발견됐다면서 PCR 검사에서도 검출되지 않아 스틸스 오미크론’(은밀한 오미크론)이라고도 불린다. 오미크론은 지난해 1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됐고 이후 빠르게 세계로 확산되면서 미국 신규 감염의 99.5%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빠른 전파력과 백신 면역이나 이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자연 면역을 쉽게 피해 갈수 있지만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의 25 1주간 평균 일일감염자수는 668,899건으로 전주보다 9% 감소하는 감염자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감염자 감소가 집에서 하는 간단 검사가 많아 졌기 때문이라고 조기 진화설에 의문을 표시했다. 집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감염자들의 상당수가 보건국에 보고하지 않고 자가 격리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캡처- 오미 변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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