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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 19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국가들이 늘자 세계무역기구(WHO)가 경고하고 나섰다.

WHO코비드 – 19에 항복하거나 승리를 선언하는 성급한 국가들이 있다면서 바이러스는 아직 위험한 수준이며 우리 눈앞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염력이 매우 빠른 오미크론 변종이 이미 4개의 하위 변종까지 진화된 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전염력은 원래 오미크론 보다 빠르지만 병증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WHO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에서 일일 코비드 케이스가 감소하고 있으며 미국은 지난 14일동안 44%가 감소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우리가 부르는 오미크론은 BA.1이지만 현재까지 BA.1.1, BA.2, BA.3 변종까지 진화됐다. 2일 현재까지 BA.2가 우려종으로 선포된 상태로 세계 57개국에서 보고되고 있고 지난 6주동안 50%가 증가했다.

8,541 가정의 발병케이스를 조사한 덴마크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12월말부터 1월초까지 이미 하위 변종 BA.2BA.1을 압도하고 있으며 현재는 BA.2가 일일 발병 케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염되고 있다.

이에 따라 WHO는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해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성급한 방역 조치 해제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경고했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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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2.06 / 조회수: 0

네덜란드 방송기자 중국 동계 올림픽 보도중 끌려 나와

중국에서 동계 올림픽을 중계 하던 네덜란드 방송 기자가 개막식이 열린 4일 중국인 경비원에게 제지를 당하며 끌려 내려오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는 네덜란드 공용 방송 ‘NOS 뉴스’의 방송기자 스호어드 던 다스 기자가 방송을 끝...

일자: 2022.02.06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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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2.05 / 조회수: 0

온라인 1회 이상 방문자 2만5,000명 돌파

5월 오픈 이후 폭발적 성장 자부 올해 1월 무려 3배나 급증 미국, 한국, 일본, 유럽, 호주 등 접속 본보 웹사이트 usmetronews.com (wellbeingsus.com) 방문자가 매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창간 1주년을 앞둔 지난 1월 한 달간 1회 이상 방문자가 2만5,000명을 넘었습니...

일자: 2022.02.03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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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제공 오리지널 메디케어 가입자들도 올 봄부터 무료로 코비드-19 간편 항원테스트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3일 밝혔다. 연방정부는 1월초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매달 1인당 약국에서 판매하는 간편 테스트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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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보고 자료 보관 공소 시효는?

매년 세금 보고를 한다. 그런데 보고서 자료는 얼마나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까. 혹시 IRS 감사 통지서를 받는다면 언제까지의 자료가 필요한가. 이에 대한 대답을 인터넷 사이트 ‘뱅킹레이트’가 정리했다. 일반적으로 소득세 세금 보고 자료 보관은 3년이다. 하지만 ...

일자: 2022.02.03 / 조회수: 47

코비드 – 19 방역 해제는 위험 – 오미크론 변종 4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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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베네드릴 유아에 안전한가 - 자칫 사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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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전염속도 빠르지만 심각한 병증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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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지난 29일 기자회견 모습. <AP> 인프레이션 압력으로 미국의 기준 금리가 3월부터 오른다. 연방 준비제도는 1월말 시중 금리의 기준인 단기 금리를 3월부터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경제 분석가들은 적게는 4회 많게는 7회까지 올릴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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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챙기고 꾸준히 운동하고

<60대 건강 관리> 치과 자주 찾고 구강 청결 유지 올바른 자세로 척추 부담 줄이고 균형 감각 유지해 낙상 사고 방지 40~50대는 인생의 황혼기로 향하는 길목이다. 자녀들이 장성해 분가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한 재정 부담도 점차 줄어들어 스트레스도 덜 할 것이다. 하지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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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5 마스크가 연방정부 프로그램에 가입한 약국을 통해 일반에 배포된다. 연방정부는 28일 약국이나 커뮤니티 크리닉에 공급 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마스크는3장으로 선착순이다. 그렇다면 N95 마스크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야 하나. 경우에 따라 다를 것이다...

일자: 2022.01.2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9월까지 2주간 코비드 감염 직원 유급 병가 확대

캘리포니아에서 코비드 19에 감염 된 직장인들에게 2주간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임시 법이 제정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민주)와 주 의회는 26일 26인 이상 모든 사업체는 코비드 19 감염 직원에게 최고 2주간 유급 병가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회는 지난해 직원들에게 80...

일자: 2022.01.26 / 조회수: 0

사별 후 2년 내 자산 정리해야 부부 혜택 유지

배우자 사망 후 세금 문제 직면 할 수도 세율 높아지고 면세 혜택 줄어들고 전문가와 상의해 사전 준비도 필요 제시카 와일리스의 남편은 2019년 57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슬픔에 쌓인 제시카에게 해결해야 할 또 다른 과제가 생겼다. 세금 문제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자: 2022.01.25 / 조회수: 0

오미크론의 또다른 하위 변종 확산 우려 – 기존 것 보다 감지 어려워

스텔시 오미크론 PCR 검출 어려워 영국, 네덜란드, 아시아 등서 보고 휴스턴, 워싱턴서 발견 오미크론의 또다른 분파 변종이 나타나 미국은 물론 세계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분파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해 오리지널 오미크론과는 다르다. 미국에서는 현재 워싱턴...

일자: 2022.01.23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죽은 남편 부채 부인 공동 책임

<죽은 배우자 부채> 부채 청구 공소시효는 사망 1년 이내 결혼 전 부채는 죽음과 동시에 소멸 유산 적다면 생존 배우자 재산 청구 가능 “남편이 빚을 지고 숨졌습니다. 그러면 내가 남편의 빚을 갚아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다. 배우자를 잃...

일자: 2022.01.22 / 조회수: 0

65세 여성의 30% 재정적 불안감 호소

수명 길고 질병 걸릴 가능성 높아 황혼 이혼 미국 이혼의 3분의 1 은퇴 대비 독자적 대책 세워야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오래 산다. 또 가정을 돌보느라 근로 기간도 짧다. 당연히 은퇴 자금도 제대로 마련해 놓지 못했다. 오래 살다 보니 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 특히 요즘은 황...

일자: 2022.01.19 / 조회수: 0

테스트기 이어 1인당 N95 마스크 3장씩 무료 배포 – 약국, 보건소등서

테스트기 무료 신청 Covidtests.gov 거주지 주소당 4개씩 19일부터 신청 마스크는 다음주말부터 공급 가능 4억장 전시 의료 비축분서 방출 연방 정부가 무료 코비드 즉석 테스트기를 19일부터 각 가정당 4개씩 배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 품질 방역 N95 마스크 4억장을 확...

일자: 2022.01.19 / 조회수: 0

무분별한 성관계 암 위험 부른다

<미국인 암 발병 원인 8선> 소량의 술도 암 유발 높여 마스카라, 립스틱도 암물질 살충제 노출, 자손까지 위험 현대인 건강의 가장 무서운 적은 암이다. 미국에서만 연간 18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매년 60만 명이 사망한다. 심장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