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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동계 올림픽을 중계 하던 네덜란드 방송 기자가 개막식이 열린 4 중국인 경비원에게 제지를 당하며 끌려 내려오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는 네덜란드 공용 방송 ‘NOS 뉴스 방송기자 스호어드 다스 기자가 방송을 끝내 무렵 고함을 지르며 달려드는  붉은 완장의 경비원에게 끌려 내려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다른 경비원은 카메라를 막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와 있다.

기자는 우리는 지금 여기서 끌려 내려가고 있다. 다시 돌아 있을 모르겠다 말했다.

 

방송사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기자가 정오 생방송 경비원에게 끌려 내려갔다. 불행하게도 중국에서 기자들에게 벌어지는 일상의 현실을 보여준 것이다. 기자는 별일 없이 잠시후 다시 보도를 마칠 있게 됐다 말했다.

경비원들이 방송을 저지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 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을 촬영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중국 동계 올림픽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영국 4개국의 우려하는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개막됐다. 이유는 신장 위그루 자치 지구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인권 유린 행위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신장 지구에는 1,200만명의 위그루, 카자크   기타 무슬림을 포함한 다수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데 중국 당국의 이들에 대한 조직적 인종 차별이 자행된다는 인권 감시 단체들의 끊임없는 폭로가 계속되는 지역이다.

휴먼 라이츠 워치 100만명이 강제 구금돼 정치 학습 수용소에 억류돼 있다면서 고문과 문화 말살, 강제 노역에 시달린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중국 정부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를 악의적 정치 선전이라고 항의했다.

동계 올림픽은 4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된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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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1.22 / 조회수: 0

65세 여성의 30% 재정적 불안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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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1.19 / 조회수: 0

무분별한 성관계 암 위험 부른다

<미국인 암 발병 원인 8선> 소량의 술도 암 유발 높여 마스카라, 립스틱도 암물질 살충제 노출, 자손까지 위험 현대인 건강의 가장 무서운 적은 암이다. 미국에서만 연간 18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매년 60만 명이 사망한다. 심장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