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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P 통신 캡처>

<기사 수정>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한국을 여행 위험 지역에 포함시켰다. CDC는 14일  한국을 포함해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코모로스, 생피에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6개국을 여행 위험 지역을 지정했다. 이로서 미국이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은 총 135개국으로 늘어났다. CDC는 1주일전 일본 등 7개국을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1주일 만에 6개국을 최고 경계 등급인 '4단계' 경고국으로 추가한 것이다. 

CDC는 이들 지역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불가피할 경우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한국 질병통제예방국(KDCA)은 코비드 - 19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61명으로 1월19일 74명 이후 1일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DCA는 1일 확진자가 5만7,177건으로 1월중순보다 무려 12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국 CDC 7 일본이스라엘리비아쿠바콩고오만알메니아를 ‘4단계’ 경고 국으로 추가한바 있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이들 국가의 여행을 삼가라는 의미다위험도는 낮음’(low), ‘보통’(moderate), ‘높음’(high), ‘매우 높음’(very high) 4단계로 구분한다.

CDC 여행 목적지와 관계 없이 여행객들의 백신 접종을 강하게 추천하지만 매우 높음’ 국가는 여행을 피하라고 밝혔다.

 

4단계 경고국은 지난 28 동안 인구 10만명당 하루 500 이상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된 지역이다. 10만명 이하의 국가는 28일간 누적 감염자가 500 이상일  4단계 경고국으로 지정된다 바이러스 검사 능력에 따라서도 등급이 정해지기도 한다.

이스라엘은 1월 18 이후 계속 4단계 국가로 분류됐다이는 가자와 웨스트 뱅크 지역의 확산세 때문이다 

 

CDC 코비드 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면 2 이내라도 4단계 국가로 지정될  있다고 말했다국무부는 CDC 권고 이외에도 테러민간 소요범죄자연재해로 인한 기타 위협 요소가 있어도 여행 경고를 내리고 있다.

4단계 경고국은 영국프랑스독일  유럽 국가들을 포함해 캐나나 멕시코등 134개국이다참고로 한국은 3단계 여행 주의국에서 이번에 4단계로 격상 된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1단계에서 3단계로 뛰어 올랐고 엘살바도르는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됐다. 

다음은 4단계 경고국 명단이다 

 

Albania, Andorra, Anguilla, Antigua and Barbuda, Argentina, Armenia, Aruba, Australia, Austria, Bahamas, Bahrain, Barbados, Belgium, Belize, Bermuda, Bolivia, Bonaire, Bosnia and Herzegovina, Botswana, Brazil, British Virgin Islands, Bulgaria, Burkina Faso, Burma (Myanmar), Canada, Cape Verde

Cayman Islands, Central African Republic, Chad, Chile, Colombia, Costa Rica, Croatia, Cuba, Curaçao, Cyprus, Czech Republic,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Denmark, Dominica, Dominican Republic, Ecuador, Egypt, Estonia, Faroe Islands, Fiji, Finland, France, French Guiana, Georgia, Germany, Gibraltar, Greece, Greenland, Grenada, Guadeloupe, Guernsey, Guyana, Haiti, Hungary, Iceland, Iraq, Ireland, Isle of Man, Israel, Italy, Jamaica, Japan, Jersey (part of the UK), Jordan, Kosovo, Kuwait, Latvia, Lebanon, Liechtenstein, Libya, Lithuania, Luxembourg, Maldives, Malta, Martinique, Mexico, Moldova, Monaco, Mongolia, Montenegro, Namibia, Netherlands, The Niger, North Macedonia, Norway, Oman, Panama, Papua New Guinea, Paraguay, Peru, Philippines, Poland, Portugal, Qatar, Réunion, Romania, Russia, Saint Barthelemy, Saint Kitts and Nevis, Saint Lucia, Saint Martin, 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San Marino, São Tomé and Príncipe, Saudi Arabia, Serbia, Seychelles, Singapore, Sint Maarten, Slovakia, Slovenia, Somalia, South Sudan, Spain, Suriname, Sweden, Switzerland, Trinidad and Tobago, Tunisia, Turkey, Turks and Caicos Islands (U.K.), Ukraine, United Arab Emirates, United Kingdom, Uruguay

 

 

일자: 2022.02.2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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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2.15 / 조회수: 0

2019년 미국인 기대 수명치 78.8세 – 하와이 80.9세, 미시시피 74.4세

2019년 태어난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78.8세라고 CDC가 최근 발표한 미국 기대수명 지도에서 나타났다. 하와이가 가장 많은 80.9세이고 최하위 미시시피는 74.4세로 하와이와 6년가량 수명이 낮았다. 기대수명이 낮은 주의 대부분은 남부와 가난한 주에 속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

일자: 2022.02.14 / 조회수: 103

여행 위험 지역에 한국 포함 - 10만명당 매일 500명 이상 코비드 확산국

<사진 AP 통신 캡처> <기사 수정>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을 여행 위험 지역에 포함시켰다. CDC는 14일 한국을 포함해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코모로스, 생피에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6개국을 여행 위험 지역을 지정했다. 이로서 미국이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은 총...

일자: 2022.02.14 / 조회수: 0

‘롤러코스트 장세’401(k) IRA 손실 조바심 금물

하락 장세 때 현금 인출 자제해야 장기 계획 세우고 주식 채권 분산 투자 은퇴 구좌 인출 없이 버틸 현금확보 주식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팬더믹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다가 3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이자율 인상까지 확실시되면...

일자: 2022.02.13 / 조회수: 0

램스 LA로 옮긴 후 6년만에 첫 수퍼보울 챔피언 등극

<사진 뉴욕 타임스 J Mast for The New York Times, ㅡ 경기 MVP 쿠퍼 커프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벵갈스 23대 20으로 제압 LA 램스가 미국 프로풋볼 ‘수퍼보울’ 챔피언에 올랐다. 램스 창단 이후 세인트루이스 홈팀이었던 1999년 제34회에 이어 두번째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