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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접종을 두차례 접종해도 12~17 청소년들은 5개월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백신 효력이 없는 것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1 데이터에서 밝혔다.

하지만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방어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12 이상 청소년들의 부스터 접종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석이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있다고 CDC 경고했다.

비록 백신 접종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면역 반응은 병원입원과 사망 중증에 대한 방어력이 매우 높다고 CDC 설명했다.

CDC웹사이트에 따르면 2021 4월초부터 20221월까지 5~17 백신 접종 사춘기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코비드-19 관련된 사망자수는 9명에 그친데 반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청소년들은 121명이 숨졌다. 다시 말해 백신 접종의 효력은 떨어져도 입원이나 사망의 중증 발생을 크게 낮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디파 바타차랴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면역학자는 좀더 확실한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부스터샷을 준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이번 연구는 특히 전국 교육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매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CDC 지난주 방역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미국인 70%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5~11 어린이 4명당 1명만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12~17 청소년들은 절반 이상이 접종을 받았다. 12%만이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202149일에서 2022129일까지 10개주에서 응급실과 어전케어 클리닉을 찾은 5~17 어린이와 청소년39,219명과 입원한 어린이 1,699명을 분석했다.

이전 연구에서도 5~11 어린이들은 접종 1개월후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면역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면역 저하는 성인에게서도 나타났다.

연구 결과 5~11 어린이들의 응급실이나 어전트케어를 찾는 정도의 증상을 막을 있는 면역력은 2차례 접종을 맞은 2개월후에 46% 하락했다.

청소년들의 백신 효력은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동안 매우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150일이 지난후 효력은 12~15세에서 38% 떨어졌고 16~17세는 46% 하락했다.

그런데 오미크론 확상 기간에는 청소년들이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증상을 막아주는 백신 효력은 150일이 지나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부스터 샷을 접종한 후에는 효과가 81% 회복됐다.

CDC 12 이상 미국들에 대한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고 화이자는 어린이들의 부스터 샷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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