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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장생촌.jpg

리모네의 아늑한 호수의 모래사장이 수백 년 동안 관광객들을 이끌고 있다.                          unsplash

 

 

그림 같은 호수 언저리 장수 마을

주민 60명에‘하늘이 준’특별 유전자

지방 태우고 혈관 청소해주는 단백질

과학자들 몰려 40년간 장수 비법 연구 중

레몬, 따듯한 산바람, 온화한 날씨… 장수의 비밀

 

진시황은 ‘불로장생’ 비법을 찾다가 죽었다.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도 사기만 당하고. 진시황이 이탈리로 사람을 보냈다면 또 모를 일이 될 수도 있었겠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99-88-234’를 외친다. 멋지게 살다가 아프지 않고 순식간에 죽는다. 

CNN은 진시황이 찾던 ‘불로장생’비법을 이탈리아의 한마음에서 찾았다. 

계단식 레몬 단지, 역설적으로 따듯한 산바람, 그리고 행복한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뚱보-사냥’(날씬한) 유전자의 마을. 

이탈리아 북쪽 밀리노가 주도인 롬바르디에 위치한 가르다 호수 연안의 그림 같은 어촌 촌락 ‘리모네 술 가르다’(Limone sul Garda)가 그곳. 인구는 1,0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알프스 끝자락에 있지만 자연산 레몬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전 세계 최북단 지역, 그리고 유난히 온화한 날씨가 천상의 세계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아마도 이러한 자연 환경이 이 마을을 건강한, 장수의 불로장생 비법을 전해주는지 모른다. 

주민들은 비만이나 심장 질환 걱정 없이 크림이 잔뜩 들어간 케익과 기름 가득한 고기를 마음대로 먹는다. 분명 엄청난 소화 능력을 자랑하는 것 같다. 이들은 스스로 ‘리모네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방을 무찌르고 혈액을 잘 돌려주는 특별한 단백질이다. 

 

특별한 단백질

지난 40년 동안 과학자들은 ‘리모네 술 가르다’ 주민들의 유전자를 실험실의 ‘쥐’(?)처럼 조사해 왔다. 주민 1,000명 중 절반은 이곳 ‘리모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들 500명 중 60명이 ‘리모네 유전자’를 가졌다. 

마을 사람들은 과학자들의 ‘혈액 주머니’라고 농담처럼 말하는 지아니 세갈라는 “그 유전인자가 우리 가족에 전해져 내려온다”고 말했다. 

“나, 내 형제, 96세인데도 아직 정정한 어머니, 자녀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1980년대 이후 우리 가족의 피를 계속 뽑아갔다. 아마 우리 피가 모두 빠져나갔을 것”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처음에는 의사가 지아니에게 설탕 덩어리인 생크림을 2시간마다 먹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는 2시간마다 피를 뽑아 혈당을 체크했다. 

지아니는 “매번 생크림을 먹을 때 마다 피를 뽑았다. 맛은 좋았지만 조금 메스껍게 느껴졌다. 그러나 많은 양을 먹은 후에도 내 피는 이들이 흡수되기도 전에 지방을 즉시 파괴해 버렸다. 밤이 되자 피를 너무 빼 쓰러질 지경이었다”고 회상했다. 

지아니 같은 주민은 결코 혈전이나 혈관이 막힐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매우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고 결코 ‘수퍼맨’이 아니라고 말했다. 

 

유전적 변이  

‘리모네’ 주민들에게는 ‘A-1 밀라노’라고 불리는 특별한 단백질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밝힌 사람은 밀라노 대학의 임상약학과 교 세사레 시르토리 교수다. 

그는 ‘리모네’주민들은 특별히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고 말했다. 보통은 40~60이 정상이지만 이들은 7~15라는 것이다. 특별 단백질을 가진 사람 몸에서 유전적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HDL이 낮으면 뇌졸중과 같은 심장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하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오히려 역으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시토리 교수는 “단백질 변이의 99%는 질병과 병리 문제를 유발하지만 여기서는 혈관 질환이 전혀 없다”면서 이 ‘리모네 유전자’가 아테롬성 동맥경화를 물리치는지 더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시토리 연구팀은 ‘리모네’ 단백질을 실험실에서 합성해 토끼에 투여했다. 그 결과 토끼의 동맥에 있던 혈전들이 크게 감소했다. 

그는 ‘리모네’가 5세, 청소년, 성인 모두의 DNA에서 발견됐다면서 우성인자(우세하게 발현하는 유전인자)임을 확인했다. 

 

뭐든 마음대로 먹는다

유전자는 처음 ‘리모네’의 한 기차 운전자의 혈액에서 발견됐다. 지아니의 할아버지다. 

밀란에서 발생한 사고로 병원에 실려 갔는데 의사들이 치료 과정에서 혈액 검사 결과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이 마을에서 대대적인 검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단백질 이름도 ‘A-1 밀란’이다. 

지아니의 아들 길리아노는 “처음 피검사를 했을 때는 나는 아이였는데 그 이후 의사들이 정기적으로 내 피를 뽑아 유전자가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모니터 하고 있다”면서 “생명보험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느낌으로 나이 들면 심장마비나 동맥이 막혀 죽는 일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른 체격의 길리아노는 실험실 동물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모타델라, 살라미와 같은 기름진 고기를 그의 할머니처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의 유전자는 할머니로부터 물려 받았다. 

그는 이런 우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아무것이라도 먹지만 한가지 지키는 일이 있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아버지와 함께 뒷산 정상에 올라 가르다 호수의 장관을 내려다보기도 한다. 

 

천연 환경이 특별 유전자 만들어?

시토리 교수의 다음 과제는 양부모가 이 단백질을 가졌다면 아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다. 지금까지는 아버지 또는 어머니 둘 중 하나로부터 유전자가 이어 진다. 

그는 이 유전 변이와 관련 건강 혜택은 ‘리모네’에서만 독특하며 인근 마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그런지에 관해서는 아직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그러나 18세기부터 가족 대대로 ‘리모네 유전자’를 물려받은 지역 호텔 주인 안토니오 기라디는 주변 환경, 기후, 자연산 음식들이 중요할 것이라고 믿는다. 

“1년 내내 따듯한 날씨다. 눈이나 얼음을 볼 수 없다. 레몬이 이 북쪽에서까지 자랄 수 있는 이유다”라고 그는 말했다. 혹은 특별한 순수 올리브 오일 그리고 싱싱한 호수의 물고기를 먹어서 그럴 수도 있다. 

과거 르네상스 시절, 부유한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 들어 휴가를 즐기며 시트러스 향이 섞인 알프스산 바람을 마시며 날씨를 즐기곤 했다. 

 

관광객 몰려

기라디는 이 특별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60명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다. 

주민들은 ‘리모네’에서 태어난 사람과 파라다이스 같은 이곳에 끌려 이웃 마을이나 해외에서 온 사람들도 구분된다. 또 지나는 관광객들도 많다. 

과거 마을 사람들은 고기를 잡거나 산에서 벌목을 한 후 나귀에 나무를 싣고 인근 항구에 팔러 다니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돈을 더 많이 받는 관광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그림 같은 항구를 따라 걷는 가족들, 어업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 사람들은 여름이면 아늑한 해변에서 선탠을 즐기고 호수에서 보트를 타기도 한다. 또 일부는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정상을 향해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등산의 삼매경에 빠진다. 

기라디는 “이 산은 찬 바람을 막아주고 태양의 열을 품어 따듯한 기온을 유지해주는 천연의 방패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 우리에게 이런 천연의 불로장생의 선물을 준 최고의 특별한 기후에 감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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