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covid- lk.jpg

 

파이저는 증거 없다반박

 

질병예방통제센터(CDC)과 식품의약국(FDA) 13일 새로 나온 파이저의바이밸런트’(bivalent) 코비드 19 백신(5차 백신)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뇌졸중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신 접종은 계속 권고했다.

CDC 웹사이트는 정부의 추적 자료를 토대로 백신 접종 후 21일 후와 22~44일후 뇌졸중 위험이 고조되는지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서비스(CMS)와 재향군인부 또는 기타 관계부서는 이 같은 뇌졸중 위험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CDC는 덧붙였다.

CDC비록 전체적인 데이터를 보면 이런 가능성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안전 관리시스템이 한 가능성을 포착하면 이를 대중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실시간 감시 시스템인 CDC ‘백신 안전 데이터링크은 파이자바이밸런트백신이 혈전에 의한 뇌졸중 위험은 고조시키는지에 대해 더 조사해야 하는 수준에 있다고 CDC는 아울러 발표했다.

이에대해파이자 바이오앤텍은 성명서를 통해코비드 – 19 백신을 사용한 것과 관련된 허혈성 뇌졸중 발생에 대한 어떤 증거도 없다고 반박했다.

CDC FDA의 이번 발표에 따라 연방하원에너지 통상위원회개시 맥모리 로저스(공황, 워싱턴) 위원장은 조만간 청문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서에서이들 기관들은 빨리 정밀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면서 “CDC FDA는 팬더믹을 교훈삼아 솔직하고 정확하며 빠르게 미국인들에게 백신을 포함한 코비드-19의 효과와 위험성을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는바이블런트백신 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CDC 데이터에 따르면 코비드에 가장 취약한 연령층은 65세 이상이며 지난주 코비드 -19으로 인한 일일 병원 입원자의 70% 60세 이상이다.

65세 이상 40%는 지난 가을부터 부스터샷을 맞았고 시니어 94%는 초기 RNA 백신  2차례 접종을 모두 마쳤다.

모더나 백신은 아직 CDC 경보 데이터에 오르지 않았다.

mRNA 2차 접종 후 12~39세 특히 20대 전후에서 심장 근육과 심장막에 생기는 염증인 심근염과 심막염의 위험을 고조시키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 증상은 코비드 또는 기타 질병에 감염됐을 때 더 심하게 나타났는데 정부는 백신이 위험이 더 낮다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정부 모니터 시스템에 부작용 사례가 올라온 존슨 & 존슨 코비드 백신을 2021 4월에 10일간 일시 접종 중단 명령을 내린 바 있다.

FDA는 이후 30~49세 여성에게서 심하면 죽음까지 이를 수 있는 TTS, 즉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15%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J&J 의 인기는 크게 떨어졌고 FDA 20225월 파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싫어하는 성인들에게 제한적으로 백신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02.04 / 조회수: 56

개스 스토브 건강에 해로운가? - 미국 제재 움직임

어린이 천식 12%는 집안사용 개스 스토브 때문 연방정부, 신규설치 규제, 강력 환풍기 추진 천연개스 연소로 산화질소등 화학물질 방출 메탄 개스, 이산화 탄소 등 실내 공기 오염 환풍기 틀고, 창문 열어 환기 신경써야 연방정부가 미국내 주택이나 건물에 신규 개스 스토브 설치...

일자: 2023.01.28 / 조회수: 98

당분 많은 음료수, 몸속 염증 유발한다

우리가 상용하는 음료수 중에는 몸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물론 술이 가장 나쁘겠지만 몸에 들어가 조용해 염증을 일으켜 생명을 단축시키는 ‘나쁜’ 음료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암과 심장질환, 기타 건강 문제를 가져온다. 따라서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고 열심...

일자: 2023.01.26 / 조회수: 2733

밥 냉장고에 넣고 오래 꺼내 먹을 수 있을까?

“밥을 많이 해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지 말고 버려라!” 보통 먹다 남은 밥을 다시 냉장고에 며칠 두고 먹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습관이라고 인터넷 매체 CNET이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냉장고에 들어있는 밥이라고 해도 5일 연속 두고 먹는다면 위장에 문제가 생길 ...

일자: 2023.01.25 / 조회수: 45

멕시코 해변, 공원 등서도 전면 금연 – 위반시 최고 550달러 벌금

흡연자들이 멕시코에 여행 간다면 새로 바뀐 금연법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멕시코는 1월15일부터 공공장소 흡연을 전면 금지했다. 직장내 금연뿐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 해변, 스포츠 경기장, 광장 등에서의 흡연이 불허된다. 담배뿐만 아니라 니코틴을 내포한 모든 ...

일자: 2023.01.23 / 조회수: 248

여성들 심장마비 증상 미미해 오진 가능성 높아

식은 땀, 턱 또는 등 통증, 피로감, 가쁜 호흡 주요 증상 가슴 통증이나 답답한 증상 많지 않아 응급실서 여성은 남성보다 11분 늦게 의사 진료 심장마비를 정신적 스트레스로 오진 많아 젊은 여성 심장마비 발병률 높아져 심장병은 미국인들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

일자: 2023.01.14 / 조회수: 63

CDC, “파이자 5차 코비드 백신, 뇌졸중 위험 고조 관련 있을 수도”

파이저는 “증거 없다”반박 질병예방통제센터(CDC)과 식품의약국(FDA)는 13일 새로 나온 파이저의 ‘바이밸런트’(bivalent) 코비드 19 백신(5차 백신)이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뇌졸중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신 접종은 계속 권고했다. CDC...

일자: 2023.01.11 / 조회수: 69

연방정부도 개스 스토브 신규 설치 금지 모색 – 어린이 천식 등 위험 이유

캘리포니아 등 지방정부에 이어 연방정부가 어린이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실내 개스 스토브(또는 가스 스토브, gas stove) 신규 설치를 금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새로 건설되는 주택에는 전기 스토브를 설치하거나 고성능 환풍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일자: 2023.01.02 / 조회수: 116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법 - 공공장소 흡연 안돼, 28.5그램까지 소지

좌편향 캘리포니아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는 했지만 이로인한 공공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마리화나를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피워도 될까. 캘리포니아는 2024년부터 마리화나 흡연자는 직장 밖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 고용주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도록 ...

일자: 2022.12.28 / 조회수: 329

골프가 운동이 아니라고?

골프가 운동이냐 아니냐 스웨덴 연구,“걷는 골퍼 5년 더 산다” 18홀 다 돌면 10마일 이상 걷는 효과 걸으면 카트 탈때보다 점수도 더 좋아져 골프가 운동이냐 아니냐를 놓고 언성을 높이곤 한다. 그러면 골프를 하면 진짜 운동이 될까. 조금 오래된 자료이지만 읽으면...

일자: 2022.12.28 / 조회수: 127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드는 모기 이유 있었네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드는 외래종 모기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같은 자리에 있어도 모기가 외면하고 옆에 있는 사람에 달려든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 몸에서 모기를 끌어들이는 화학 물질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뉴욕 록펠러 대학 연구팀...

일자: 2022.12.28 / 조회수: 48

미국 입국 중국 여행객 1월5일부터 음성테스트 제출 – 경유자도 포함

중국의 코비드-19 급증과 신종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성이 고조되면서 전세계가 방역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는 28일 중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은 코비드-19 음성 테스트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홍콩과 마카오도 포함됐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일자: 2022.12.22 / 조회수: 65

코 후비면 알츠하이어병 걸릴 가능성 높아져

‘클라미디아 폐렴균’뇌 침투 위험 코털 뽑기 매우 위험, 감염 우려 코를 후빈다고? 아마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호주의 한 연구팀은 코 후비기와 후발성 알츠하이머병 즉, 나이 들어 늦게 발병하는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일자: 2022.12.22 / 조회수: 108

오래 살려면 허벅지 엉덩이 근육 늘려라

허벅지가 두꺼워야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엉덩이과 허벅지가 단단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사망 위험을 더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배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체지방의 양에 관계없이 조기 사망 가능이 더 높...

일자: 2022.12.20 / 조회수: 251

“피부에서 내뿜는‘카르복실산’모기 부른다”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드는 외래종 모기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같은 자리에 있어도 모기가 외면하고 옆에 있는 사람에 달려든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 몸에서 모기를 끌어들이는 화학 물질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뉴욕 록펠러 대학 연구팀...

일자: 2022.12.11 / 조회수: 50

다소간의 음주도 즉시 뇌졸중 발생 가능성 높여

요즘 연말 연시 각종 모임이 증가하면서 술을 접할 기회가 많아진다. 술은 다소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서도 많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음주 운전이라는 그릇된 판단으로 패가망신 하는 극단적 사례로 많다. 다소간의 술은 특히 뇌졸중의 원인으...

일자: 2022.12.10 / 조회수: 110

충분한 휴식과 수분 보충으로 독감, 코비드 퇴치

비타민 C, 생강, 당황 면역 증강 코막힘은 가습기로 수분 보충하고 소금물 가글, 꿀물로 목 통증 완화 논란을 많지만 민간요법 효과 기대 감기에 겨울 코비드, 호흡기 바이러스 등 3가지 바이러스가 겨울철 건강을 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안 잠잠했던 감기 등 호흡기...

일자: 2022.12.08 / 조회수: 45

마스크 착용하면 코비드 방어 가능할 수 있나

<질문> 비행기 또는 식당이나 실내에서 나만 마스크를 착용했다. 코비드를 막을 수 있나. <답변> 마스크가 병균을 막을 수 있는 것 만은 분명하다. 감염된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 병균 대부분이 마스크에 걸려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설령 마스크를 빠져나온 바...

일자: 2022.12.05 / 조회수: 45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증후 발현전 조기 발견”

알츠하이머 증상이 발현되기 수년전 알츠하이버병을 간단한 혈액 검사로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을 유발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측정하는 혈액 검사를 개발 중이다. 아밀로...

일자: 2022.12.04 / 조회수: 111

아스피린, 시니어 낙상 위험 높인다고?

아스피린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려고 할 때, 또는 열을 내리고 다소간의 통증을 완화시킬 때 복용한다. 예전에는 아스피린이 만병 통치약처럼 생각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의학 협회 학술지 ‘JAMA 내과’에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는 아스피린의 효능도...

일자: 2022.12.01 / 조회수: 52

‘불로장생’의 해답을 품은 이탈리아‘리모네 술 가르다’

리모네의 아늑한 호수의 모래사장이 수백 년 동안 관광객들을 이끌고 있다. unsplash 그림 같은 호수 언저리 장수 마을 주민 60명에‘하늘이 준’특별 유전자 지방 태우고 혈관 청소해주는 단백질 과학자들 몰려 40년간 장수 비법 연구 중 레몬, 따듯한 산바람, 온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