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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코비드 – 19이 새 변종 악투러스’(Arcturus)의 등장으로 세계 보건계를 또다시 긴장시키고 있다.

이 새 변종 악투러스는 인도에서 급격히 환산되면서 이미 영국과 싱가포르, 미국에 까지 상륙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밝혔다.

현지시간 14일 인도의 새 코비드 감염 사례는 11,109건으로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중이다. 전체 감염자는 49,000여명이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악투러스’ XBB.1.16은 현재 인도를 비롯해 싱가포르, 호주, 영국, 미국 등 세계 22개국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감염 속도가 주요 변종의 1.2배로 나타나고 있다.

악투러스는 지난 1월 인도에서 처음 감지되면서 전문가들의 우려를 샀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결막염을 유발시키는 독특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가려움을 동반한 결막염 또는 안구 충혈이라고 인도 소아과 전문의 비핀 바시수타가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22일부터 집중 관리 변종을 분류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직 급격한 감염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수주 이내에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메요 클리닉의 임상바이러스연구소의 매슈 비닉커 박사가 밝혔다.

최근 발표된 질병통제선터(CDC)에 따르면 지난 한주 미국에서 감지된 미국 코비드 감염 사례의 7.2%악투러스로 나타났다. 전주의 3.9%보다 두배 가까이 더 증가한 것이다.  

10개로 나뉜 미국 보건 구역 중에서 아칸소,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를 포함한 6 구역에서 이미 총 감염자의 21.3%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중서부의 감염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는 않지만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미네소타 오하이오, 위스콘신 등 5구역에서의 감염은 6%에 그치지만 전주의 3.1%에 비해 두배나 높아져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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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1.26 / 조회수: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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