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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19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오미크론 변종을 예방하는 또다른 6차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시니어들은 5차 백신 바이밸런트 백신’(bivalent)을 맞은 후 최소 4개월이 지났다면 접종이 가능하다.

또 면역 결핍증이 있다면 5차 백신 접종 후 최소 2개월 후 의사와 상의해 추가 접종을 맞을 수 있다.

FDA는 또 파이자와 모더나의 오리지널 버전의 백신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파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려면 새로 개발된 오미크론 변종 예방 백신 바이밸런트를 접종할 수 있다. 만약 처음 백신을 맞는다면 한번만 맞아도 된다.

처음 출시됐던 백신은 맞았지만 아직 오미크론 특화 바이밸런트부스터 샷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계속 5차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

FDA는 젊은 사람과 건강한 사람은 올 여름께 이번에 승인된 2차 바이밸런트 부스터 샷 접종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과 캐나다는 이미 면역이 약한 계층에 봄철 추가 부스터 샷을 승인했다.

파이자와 모더나 부스터 샷은 오리지널 코로나바이러스와 BA.4, BA.5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종을 막을 수 있다. 또 최근에 돌고 있는 신종 변종 역시 5차 백신인 바이밸런트 백신으로 효과적 방어를 할 수 있다.

많은 미국인들이 더 이상 코비드-19에 대한 위협을 느끼지 않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이나 검사 등 예방에 무감각해지고 있다.

특히 백신이 나오면서 수백만명의 생명을 지키고 있으며 부스터 샷이 심각한 병증이나 사망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하루 최소 250명이 코비드-19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대부분 노약자 또는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다.

CDC에 따르면 미국 65세 이상 시니어의 42%와 모든 성인 20%만이 지난해 가을 출시된 5차 백신인 첫 바이밸런트 백신을 접종했다.

한편 FDA5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부모가 원한다면 모더나 바이밸런트 백신 2, 또는 파이자 바이밸런트 3회 접종을 권장했다. 이미 5세가 됐다면 화이자는 1, 모더나는 2회 접종이 권장된다.

이미 백신을 모두 또는 부분 접종한 어린이들은 바이밸런트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하지만 몇회 접종해야 하는지는 백신 접종 기록에 따라 달라진다고 FDA는 덧붙였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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